최영숙씨 보십시요. 이건 진심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처음엔 제가 최영숙씨가 쓴 글을 보고 무척 황당했습니다.
그러나 글의 내용과 당시의 정황으로 봐서는 일반 정상인이 아니라는것을
느꼈고 한편으로 최영숙씨 입장을 바라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있지도 않는 일을 혼자만의 상상으로 글을 쓰시는것....
그건 편집증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라는것외엔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 상태로 내가 당신을 법적으로 고소한들 뭐하겠습니까?
최영숙씨가 정상인이라면 고소를 해서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겠지만
이상태로는 나중에 죄책감이 들거나 반성을하지 않을 사람인걸요.
이글을 보시고 부끄러워 하지 마시고 부디 조속히 집에서 가까운 신경정신과
병원에 가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서초구 양재동에 유능한 신경정신과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의사선생님을 만나서 진지하게 상담을 받아보세요.
늦으면 늦을수록 치료하기 힘드니 빨리 자기만의 세계에서 탈출하시기
바랍니다.
이젠 최영숙씨가 불쌍하다는 측은한 생각이 듭니다.
남을 사랑할수도 사랑받지도 못하는 여자이기 때문입니다.
부디 신경정신과 가셔서 잘 치료 받으시고 먼훗날 정상인이 되어서 다시
한번 방콕에서 봅시다.
정글뉴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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