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네 사건[2] -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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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네 사건[2] - 수사의뢰

이상타.. 4 6389


미소네에서 수사의뢰하셨다니,,,,,,,,,,

미소네 를 위해서[사익]

그리고,

태사랑 회원들을 위해서[공익]을 위해서

수사 처리 결과를 공지해주시기를 빕니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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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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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네 (2006-11-20 05:20:49, 조회 :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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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gif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미소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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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료 :

위치 :


미소 아빠 엄마입니다.
미소네를 믿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번 허위내용 유포에대해서
저의 정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치앙마이에서 미소네를 지켜보시는분 들이 여러분 계십니다

우선 이 글을 올리신 분이 몇월 몇일 미소네에 머무르셨는지 묻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이 감전사고 당하시게되었는지?
언제 이 일을 목격 하셨습니까?
뇌진탕을 일으켰다면 병원을 가셨을텐데 어느 병원으로 가셨는지를 밝혀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미소네 운영자인 제가 전혀 알지 못하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소네 욕실 내부에는 감전 사고를 일으킬만한 어떠한 요소도 없습니다.

저희에게는 어린 자녀 둘과 이곳에 와 지금의 미소네가 있기까지 참으로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소중한 가족과 미소네를 믿고 찾아주신 많은 여행자 분들이 있었기에 좌절하지 않고 견딜 수 있었습니다.

미소는 제 딸아이의 이름입니다.
그만큼 저희 딸 아이의 이름을 걸고 운영할 정도로 이곳을 사랑하며 미소네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완벽할 수 없는 인간으로 항상 노력은 하지만 부족한 부분도 많을 줄
압니다.
때로는 저희가 실수한 경우도 있겠고 저희의 불찰로 불편한 부분도 있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경우라면 얼마든지 사죄하고 시정을 할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경우와 같이 전혀 근거없는 내용으로 음해하려는 경우는 어떠한 조치라도 취할것 입니다.

내가 지켜야 할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미소네를 믿어 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더욱 그냥 간과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또한 해외에 나와 있는 많은 교민들이 이와같은 일로 다시는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먼저 이번 사실무근의 내용을 유포하는 사람은 구체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 ,혹은 사과를 하기 바랍니다

현재 미소네는 위내용을 근거로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의뢰 조치하였으며
그 대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민 사회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듯이 말하시는데,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곳입니다. 저는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우릴 좋아할 것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남의 평이 두렵지는 않지만 적어도 내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싶은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치앙마이교민 사회는 매우 작습니다. 저는 치앙마이에 5년째 거주하는교민입니다. 혹시라도 미소네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신원확인이 필요하시면 치앙마이 한인회에 문의 해주시기바랍니다. 참고로 제가 속한 공동체와 관련된 곳의전화번호도 올려 놓습니다.

치앙마이 한인회 053-278203
치앙마이 한인 중앙교회 053-241-347
치앙마이 한인 연합교회053-280280
치앙마이 진미식당-053-27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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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Address : 125.24.131.160
미콜로
^^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진실은 항상 존재하잖아요...^^
그리고...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너무 불쌍하잖아요...그렇게하는 분...
(219.249.96.211)
2006/11/20
샤이
저도 처음에는 놀랐는데..반론을 올리시는 것을 보니..조금씩 진실이 보이네요. 누군지는 모르지만, 음해성이라면, 문제가 있네요. 치앙마이가면 미소네 함 가볼려 합니다.
(220.85.205.6)
200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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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사실이라 하더라도 죄가 있으면 법에 호소를 해야 하며 대중에 공개를 하게 되면 명예훼손법에 걸리게 되어있습니다.
하물며 만약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양 올리는 것은 무척 심각한 처벌 대상입니다. 특히 인터넷 상에서의 허위사실 유포는 대상의 광범위 함과 빠른 확산 속도 때문에 가중 처벌 됩니다.
인터넷의 익명성을 이용하여 이런 류의 글이 가끔 올라오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경찰에 고발 하셨다니 수사 협조 요청이 있을 시에는 적극적으로 응하도록 하겠습니다.
(61.7.151.78)
2006/11/20
Keith
수코타이 찍고 며칠 뒤에 갑니다..
힘 내시길..
(202.57.177.166)
2006/11/20
커피우유
작년에 엄마랑 잠시들렀었습니다..호텔이랑 공연예약을
했었는데...미소네 사모님의 잔잔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생각나네요...엄마도 말씀하시길...사람 참좋다고...

이번 사건은 미소네에 마음의 상처를 더 준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시길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 못하게요

사람 심보가 어찌저런지.............
(61.90.155.5)
2006/11/20
이리듐
이런 글 보면, 모르던 업체이름을 확실히 기억하게 되고, 한번 가 보고 싶어집니다...
글올린이 의도와는 정반대의 반응을 하는것은
저뿐만이 아닐겁니다..

치앙마이 가면 꼭 한번 가 봐야겠네요...
(222.119.210.109)
2006/11/20
주목
안녕하세요?
작년에 자전거 여행중 잠시 들러 커피 대접받은 사람입니다만......
이번주말에 치앙마이에 가면 "미소네"에서 머무를 예정입니다.
홈페이지를 못 찾겠네요.
메일 부탁드립니다.
picton1@freechal.com
(121.130.72.185)
2006/11/20
하대장
대개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결국에는 알게 되겠지요.

힘 내십시요.
(203.144.160.246)
2006/11/20
danpark23
정말 할 말을 잃었습니다.
G.H 하시는 분들 속이 남아나질 않겠습니다.
아무리 용서가 좋다고들 하나, 마음으로는 용서를 하시고 바람직한 선례가 되도록 법적인 조치로 사건을 마무리 하십시오.
(211.206.85.56)
2006/11/20
뚱띵이
참~~~ 어이가없군요... 타국에서 고생하시는분들께
힘이 되주지는 못하고 허위로 그런말을 하고다닌다면..
참~~~~ 못쓸 사람도 많이있군요..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진실보다도 .. 넘 맘아프실 미소네
힘내세요... 화이팅
(59.20.112.159)
2006/11/20
학생수첩
저도 미소네란 한인업소 알지도 못했는데, 이번 글을 보고 다음에 치앙마이 들리게 되면 꼭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속상해 하진 마세요. ^^
그닌깐 저도 이리듐님 처럼 이번 글을 통해 오히려 미소네란 한인업소도 알게 되고 가보진 않았지만 이미지가 좋아져서 치앙마이 가면 꼭 한번 들리고 싶네요.
(59.5.6.136)
2006/11/20
앨리즈맘
힘내셔요,, 전 결국 미소네 까지 애둘땜에 가지 못하고 전화 문의만 햇는데 너무 친절하신분들인지라 .. 다음에 꼭 묵길 희망하고 있읍니다..
(81.185.33.100)
2006/11/21
스페사르틴
힘내십시요....아직도...환하게 웃으시는....사장님 사모님얼굴이 눈에 훤한데.....화이팅입니다.
(165.229.18.100)
2006/11/21
때지엉이
지금 미소네에 머물면서 인터넷 사용하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여기 넘 좋습니다.. 아마도 아실분들은 아실듯..
넘 친절하게 이거저거 챙겨주셔서 고맙고 좋은분들..
맘고생 심하실텐데...있다 저랑 술한잔 해욥..아저씨 >.<
(58.136.134.55)
2006/11/21
보보스
전화위복이라고 생각하세요
미소네에 대한 넷상의 호평은 태사랑 회원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주지의 사실 아닌가요?
태사랑 회원정도면 음해성 흑색선전 여부에 대한 분별력은 있으리라 믿습니다
힘내시고 더욱 따뜻한 경영으로 여행객들의 포근한 안식처로 자리매김 하시길 빕니다
저도 치앙마이에 들리면 반드시 미소네에서 머물겟다는 생각을 오래전 부터 계획하고 있습니다
(61.33.37.106)
200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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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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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네 (2006-11-21 15:51:23, 조회 :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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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글에 대한 미소네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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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료 :

위치 :


님의 뜻은 잘알겠습니다

그러나 아직 미소네에서는 님이 누구인지 잘모릅니다
메일로 실명,주소 등을 밝혀주시고 ,
언제 미소네 숙박하셨는지 , 누구와 함께 오셨는지요?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 메일은 msjmoon@hanmail.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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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네 (2006-11-21 23:00:04, 조회 :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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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글에대한 미소네의 답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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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료 :

위치 :



솔직히 말씀해 주신 건 감사 합니다.

자신을 비겁자로 인정하시기 까지는 많이 힘드셨겠지만

아직도 저희를 오해한 이유나 동기에 대해서는

전혀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특히 이곳 업소 간에 비방 하는듯한 글들 보고

별 생각 없이 장난했다고 하지만 이부분에 대해서는

타당성과 진실함이 느껴지진 않습니다.

분명한 동기와 이유를 밝히지 않은채 그냥 넘어가려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본인은 분명한 동기와 이유를 밝히지못할 사정이 나름대로 있겠지만

저희는 누군가를 비방한 적이 없고
그렇게할 생각도 여유도 없습니다

우리가 비방했다는 그 근거를 밝혀주세요.
그러한 말이 저희에게는 더 상처가 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사죄하고 용서를 빈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개인 이메일로 본인이 누구인지 밝히십시오.

저희가 바라는 건 처벌이 아니라 진실을 아는 것이고

당신이 용서를 바라는 고백이 우리에게 진실로 느껴지는 것입니다.

이대로는 당신의 진실이 느껴지기가 힘듭니다.

이번일이 서로 에게 상처로 남지 않기를 바랍니다.

진실을 알게되면

개인 신상에 대한 비밀은 지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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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
옳소!
(220.72.106.211)
2006/11/22
이리듐
미소네 보세요..

제가 참견할일은 아니지만...

글 쓴이의 주장은,
- 업소간의 비방하는 듯한 글을 보고
- 충동적으로 글을 썼으며
- 사고 내용은 '공동욕실'에서의 '감전사고' 입니다.

업소와 이용자간의 오해와 실수로 인한 험담은 많이 봤지만, [업소간]의 험담이라는 멘트는 다분히 뒷 배경이 있어 보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수상쩍은 글입니다.

충동적으로 글을 적었다면, 더 유명한 업소가 많습니다. 카오산 주변의 D, M, H... 등등... 만일 미소네가 아닌 다른 더 유명한(죄송한 표현입니다만..) 업소를 걸고 넘어졌다면, 동조하는 리플이 달렸을 수도 있었음에도, 하필이면 귀업소를 지목하였는지에 대해 해명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고내용이 반대 증거를 제시하기 어려운
'바퀴벌레', '도난/분실', '불친절', '식중독' 등이 아닌
[감전사고]라는 점은, 이분이 말 그대로 '충동적으로' 글을 올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대목입니다.
이런사고가 있었음을 주장하기는 어려워도, 없었음을 증명하기가 더 쉬운 사항입니다...

용서는 진실을 알고 난 후에 생각해 볼 문제인것 같습니다.
(222.119.210.178)
2006/11/22
danpark23
윗 분 말씀에 동감 합니다.

또한 뒷배경의 유무를 떠나서라도 미소네가 피해자인 이번사건과 같은 일이 해외에서 고생하시는 여러사업자. 그 누구라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주시고 사건의 명백한 진실을 찾으셔서 이와같은 일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게 좋은선례를 남기시길 바랍니다.
(211.206.85.56)
200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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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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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네 (2006-11-23 00:29:41, 조회 :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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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gif
미소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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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료 :

위치 :


그동안
부족한 미소네를 위해서 여러 관심어린 의견들 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와 참고가 되었습니다.

여행에 대한 대화와 정보들 이 나누어져야 할 건전한 장에
불미스러운 일로 채워졌던 것이 이 곳을 찾는 많은 분들께
미안하고 안타까웠습니다.

화해를 위한 기회를 줬으나 아무 응답이 없기에 수사는 계속 진행될 것 입니다.

저희는 이 일이 더이상 이곳에서 계속 이야기 되는것 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건을 일으킨 분이 이곳에 다시 이 일로 글 을 올리더라도
저희의 어떠한 응답도 들을 수 없을 것입니다.

저희는 아직도 진실과 진정한 화해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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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양때구름 2006.11.23 18:16  
  이상타..님도 이런 문제를 일으키는 분과 별반 다를바 없는 분이십니다.
아무 근거나 설명도 없이 무책임하게 무슨의혹이라도 있는듯이 문제해결에 아무도움 안되는 리플이나 던지시고..당사자는 직업이고 가족의 생계를 걸고하는 일입니다.
여기서 한마디 던지며 구경하는 우리처럼 장난이 아닌거져..
그리구 태사랑의 구성원으로 진지하게 리플을 달려면 제대로된 아이디로 로그인 하시고 좀 당당해지세요.
changpro 2006.11.25 13:39  
  별 이상한놈들 ,,
진실은 밝혀지지만 방법이 어째, 하기사 세상에는 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사는것은 아니니까요.
잘판단하시리라 믿고 화이팅!
마가리간다 2006.11.25 19:04  
  진실이 자명하구만 머... 에혀..
두들리 2006.11.26 17:25  
  수사의뢰를 했다고 하니 정말 명백하게 진실이 드러났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분의 말처럼 자작극인지 상호비방에서 일어난 일인지 아님 누군가가 충동적으로 올린 장난글인지 정말 속시원하게 시체가 드러났으면 합니다. 치앙마이 게스트하우스들 솔직히 너무 시끄럽습니다. 확실하고 엄정한 수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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