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네 사건 - 무죄 추정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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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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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네 사건 - 무죄 추정의 원칙

이상타.. 2 4105

죄송합니다님^^

님에겐 지금 현재로선 무죄 추정의 원칙이 적용됩니다^^

지금 현재로선

님과 미소네의 얘기 모두다 누구 말이 맞는지?

아님 둘다 짜고치는지는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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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듐 (2006-11-20 12:32:11, 조회 :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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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미소네 관련글 백업(내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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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료 :

위치 :


아래 미소네 관련 글의 전문입니다...
글 올린이의 수정/삭제를 대비해 올립니다...
적당한 시기에 삭제하겠습니다...
....................................................................

미소네위험 (2006-11-19 19:40:52, 조회 :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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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미소네 공동욕실 감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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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료 :

위치 :


어제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치앙마이 한국인 게스트하우스 미소네에서 하루 머물었는데,
공동욕실에서 한국 손님중 한분이 전기에 감전되서 바닥에
쓰러져 뇌진탕을 일으키는 사고가 일어났읍니다.
미소네 측에선 제대로된 대처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깨어난
손님에게 왜 쓸데 없는 곳을 만졌냐는등 오히려 적반하장이었습니다.

정말로 무섭기도 하고 정도 떨어지고 해서 근처 다른 한인 게스트하우스로
옮겼습니다.

미소네 정말 무서운 곳입니다. 이 곳에 올라와 있는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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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Address : 61.77.43.85

박희경
감전사고라니요 제가 지금 일주일간 미소네에 머물고 있는게 그런일 전혀 없구요 정말 미소네 가족들 너무 친절하고 좋습니다
말도 되는 글을 적으시는분 그런일 전혀 없구요 치앙마이 오시면 꼭 미소네에 오세요
다른한국들분들도 정말 다 만족하고 계세요
전 오늘 방콕갑니다
무서운곳이라뇨 미소가 있는 정말 좋은곳입니다
(58.136.145.211)
2006/11/19
파란물고기
너무 황당한 글이 올라 있어서 적습니다
전 지금 미소네에 15일간 맛사지 스쿨에 다니고 있는데요
감전사고라뇨 그럼 저도 감전을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정말 미소네 좋은곳입니다
태국에 와서 외로운데 친절한 사모님과 사장님께서 정말 따뜻하게 잘해주시구요
그리고 김치찌게 정말 맛있습니다
위에 희경씨도 글을 남겼는데요
그런일 전혀 없구요
치앙마이 오시면 꼭 미소네 들려주세요
전 10일 더 있을껍니다
(58.136.145.211)
200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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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올릴때는 본인의 신분을 밝혀 주셔야합니다. 만약 실제로 있지 않은 일이라면 문제가 커질 수 있습니다.
(203.144.160.251)
2006/11/19
하늘향
글올리신분.. 댁이 더 무섭습니다. 근거도 없는 -아니면 말고-라는 식의 이런 글이 당사자들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주는지 아시는지? 그리고 치앙마이에서 오래 머무르셨나봐요? 치앙마이 거주 한인들간의 소식도 그렇게 잘아시는걸 보면..참 그리고 저 미소네하고 아무 상관없읍니다. 6월달에 지나가다 몇일 숙박한 것 외에는..
(222.101.108.120)
2006/11/19
○光
치앙마이 까수원께오에 살고있는 교민입니다.
이글을 보고 미소네 사장님을 보고 왔습니다.
진짜 사실이냐구?
전혀 그런일은 없습니다.
글올리신분.......
미소네 사장님,사모님께 사과하세요!
(58.136.145.211)
2006/11/19
이효균
글쓴분 이름만봐도 감이 딱오네 ..쯧쯧
(125.57.163.152)
2006/11/19
걸산(杰山)
이런 정도의 글은
그 진실여부에 상관없이 상당한 정도로 엄격하게
집고 넘어가야 하지 앟을까 합니다.

1. 먼저 남에 대한 비판이건 비난이건간에 하려면
적어도 절대적이지는 않더라도 상당한 정도의 근거를
포함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어느 업소에서 감전사고라 하면
그 내용의 경중이 거의 절대적인 충격을 포함할텐데.
가능하면 6하원칙에 맞추어야 하겠지만
적어도 언제, 누가, 어떻게 되었다 정도는 되어야 하지
그렇지 못 하다면 - 그야말로 근거 없는 날조라 해도
아무 말 할 수 없을 겁니다.

2. 실제로 위의 글이 사실이 아니라면
해당 업소에서도 자신 있게
조금도 근거가 없는 허위사실유포라고
책임있게 밝혀 주어야 할 듯 싶네요.

3. 그렇게 된다면
일단 운영자가 책임을 지고
글을 삭제하거나 비밀글로 설정을 바꾸어
임시적으로나마 접근불가로 조치를 취할 수도 있겠지요.

그 진위에 대한 평가를 두고 더 이상 쓸 데 없는
논쟁이 확대되기 전에
그 없소나 글을 올린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진실에 바탕을 둔 입장표면과 사실제시로
마무리를 지어야 되겠습니다.
(168.126.129.98)
2006/11/19
Keith
사실이라면 백배사죄 하셔도 모자를 일입니다.
하지만, 날조라면 단순한 항의가 아니라 형사문제로 가지고 가십시오.
이런 문제에 관여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건 정말 쉽게 끝날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쏭크란 때 미소네에서 가졌던 좋은 기억들 생각하면, 정말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방콕에 도착하자마자 이런 글 보게 되서 무척 씁쓸하네요..
(210.86.146.249)
2006/11/20
미콜로
^.^ 참 희안한 세상입니다.^^
너무 불쌍한 분들도 계시네요...
(219.249.96.211)
2006/11/20
프링글스
위에 글 쓰신분 허위사실유포라면 지금이라도 자삭하시고 미소네 사과하십시오..괜히 인터넷이라고 엄한짓 했다가 신세 망치고 경찰서서 한번만 봐달라고 울고 불고 하시지 말고..
(210.118.190.194)
2006/11/20
샤이
ip 알아보는 곳...http://ipwhois.nic.or.kr/
음.... 자신의 글에 남에게 해가 될 수도 있고 유익한 정보도 될 수 있지만, 책임을 져야 하는 자세가 필요할 긋합니다.
(220.85.205.6)
2006/11/20
이리듐
이글.. 사실이 아니라면 형사사건입니다.
..
치앙마이 교민사회에 뭔일이 있나 봅니다.
며칠전에는 K 업체에 대한 [근거 없어 보이는] 글이
올라왔었는데, 그분 닉네임이 쏠*** 네글자 였습니다.
엊그저께 제목, 내용까지 토씨하나 틀리지 않는 글이
잠깐 올라왔다가, 댓글을 다는 사이에 삭제되었는데,
그 두번째 글 올리신 분 닉에님은 파*** 였습니다.

첫째글 올리신분과의 닉네임이 맨 첨 앞글자만 다르고
뒤의 세 글자는 같았습니다.

닉네임이 비슷할수도 있지만, 비슷한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두 분이 같은 제목,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는것도 흔한일은 아닙니다...

쏠*** 는, 이태리어로 태양을 뜻하는데,닉네임처럼 광명정대한 언행이 아쉽습니다.

그나저나.... 이런일로 치앙마이 여행계획하신분들이
망설여질까 걱정입니다..
(222.119.210.109)
2006/11/20
스페사르틴
절대 아닙니다...하상범 제 이름을 걸고 카는데..그런일
없었고...저도..2-3번..미소네를 이용하였지만...
다른데비해서...친절과 매너가 높으면 높았지..
얼마나 친절하시는데여...여러모로...차도 공짜로 마니태워주시고.....그런..정보를 들을적도 없거니와
(165.229.18.100)
2006/11/21
체게발
걸산님의 특유의 일목요연함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59.86.196.23)
2006/11/21
스페사르틴
확실하게 처리해야합니다.~ 고발 이런식의 압박에 의해
사죄글이 올라오는데....자기가 한일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할수록 기분이 안좋네여....
감전사고???....해외에서 그런사고는...예전에 9시뉴스
에도 방송되던데...그만큼...큰 화젯거리라는겁니다
그런것을 .,.....그것도...
"장난삼아 그랬다구여?" .....그래놓고
두려워서..사죄해서 봐달라고....... 그러고
"진짜 장난하십니까???....장난하냐고요???"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65.229.18.16)
200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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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2006-11-20 16:36:35, 조회 :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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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네 관련 사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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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료 :

위치 :


미소네 관련 험담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이렇게 일이 커질지 몰랐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사실은 치앙마이 여행중에 들렀던 미소네에서
순전이 혼자 느꼈던 기분 나뻤던 일 때문에
충동적으로 악성 글을 올렸읍니다.
일이 이렇게 커질지 몰랐고 당황스럽습니다.
다시한번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충동적으로 올린 글과 그 이후 사태로 죄책감이 너무 컸습니다.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올리겠읍니다.
미소네 가족분들과 태사랑 운영자님 그리고 태사랑을 찾으시는
분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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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Address : 59.24.126.17
가라다가라
여러가지로군 ㅎㅎㅎ
태사랑에서 글쓰는 이들중에 약간 정신이상자 있음.
여행에서 다녀와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
선진국을 보지 못한 태국이라는 후진국을 동경하는 여행초보.
한국에서 못살고 태국에서 벌어먹는 이른바 가이드파.
하여간 여러가지 한다....죄송할까???
(222.101.6.231)
2006/11/20
이리듐
일단 사건이 사이버수사대로 접수되었으니
수사가 진행이 될꺼고, 사과하신 부분은 참작이 되겠지만 책임은 지셔야 할껍니다..

어쩌다 이렇게......
(222.119.210.109)
2006/11/20
강쥐
죄책감이 커진게 아니라 형사적으로 해결하겠다니 겁이 났겠죠.
형사 미성년자인 16세 넘으셨죠?
그 얘기는 16세가 넘으면 형사적 처벌을 받을 일을 하면 본인이 책임져야 하고 그럴 나이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책임지시면 됩니다.
(218.155.180.149)
2006/11/20
양때구름
허허...어떻게 그런 소설을...큰일내실 분이군여...
밑에 솔레미오도 같은 분 아니신지요...
두분다 내용의 틀이 안맞고 직설적이고 상대방에 극단적인 표현이셨는데..
태사랑에 불만의 글들이 실린걸 많이보지만 최근의 이 두 글은 성질이 전혀 다르더군여..
(203.212.34.197)
2006/11/20
danpark23
형사처벌 후에 전문의 상담도 꼭 챙기시길...
(211.206.85.56)
2006/11/20
뚱띵이
당신에 말 한마디에 그 가족이 당한 수치는 얼마나클까요..
타국에서 고생하시는분들 생각해 보셨어요..
여행중 잠시 기분이 나쁘더라도..
그 기분에 허위로 네티즌들에게 그런거짓을 한다면...
당신은 참 못쓸 사람입니다..
쯔쯔 같은 한인으로 창피할 정도입니다..
그분들도 사람입니다.. 마음으로트고 이야기한다면 무엇이문제가되겠습니다..
다들 입장을바꾸고 생각해 보세요... 여행자 입장으로만 생각하지 말구요..

장난으로 던진돌에 개구리는 맞아죽습니다.
(59.20.112.159)
2006/11/20
浮雲
위에 글쓴이나 댓글 단 가라다가라 나 비슷한 인물이네 댓글 달면서 왜 엉뚱한 사람 욕하고 그럴까
(221.142.98.186)
2006/11/20
미콜로
...글쎄요...
그래도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이였음 좋겠네요...
(219.249.96.211)
2006/11/20
프링글스
사람이 살아온 세월로 평가받은 명예란건..돈으로 환산할수 없는겁니다..막말은 아무나 할수 있지만 막말뒤에 책임은 온전히 본인 몫입니다.
(210.118.190.194)
2006/11/21
체게발
쉽게 용서해줄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
이런일이 또 생기지말란 법이 없듯이 확실히 매듭을 져야 될것같습니다.
(59.86.196.23)
2006/11/21
김만석
싸이버 수사라 어너나라 경찰이 그렇게도 할일이 없는가....아무래도 짜고치는 고스톱 낻세가 나는 구만......
(61.7.174.235)
200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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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2006-11-21 17:00:54, 조회 :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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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네 다시 사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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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료 :

위치 :


미소네 사장님 다시 한번 사죄 드립니다.
비겁한 행동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미소네에 방문했다고 하면 동정을 받아 용서를 받을 줄 알고
또 얄팍한 거짓말을 했읍니다.
죄송합니다.

미소네에 들른적 없읍니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중에 업소간에 비방하는 듯한 글을 보고
별 생각없이 장난을 하였었습니다.
일이 정말 이렇게 일파만파 커질줄은......
정말 죄송한다는 말씀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죄책감이 아니라 형사처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겠지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신데..... 맞습니다. 두렵습니다.
경솔했던 행동 때문에 계속 자책하고 자학하고 있습니다.

저는 비겁자입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당당히 나서지 못하고 익명으로 또 이렇게 사죄의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미소네의 충격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겠지만
요 며칠 사이 죄책감과 두려움에 정말 죽고 싶었읍니다.

쓸모 없는 비겁자가 다시 미소네와 태사랑 여러분에게 용서를 구걸합니다.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용서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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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Address : 210.113.232.2
꿈이여
용서, 사죄는 내몫이 아니니 전혀 할말 없고,
본인 같으면 괘씸하지만 본 미소네를 대외에 알린 공로?로 재고 하겠음. (순 본인 생각임)
(220.78.38.217)
2006/11/21
깡총깡총
눈팅 주로 하는 회원이지만....

미소네 사장님이 받으셨을 충격이나 미소네에 대한

이미지 손상 등등.....

참 옳지 못한 행동을 하셨네요.

과연 일이 어느방향으로 흘러갈지는 정말 궁금합니다..

처음글로 인하여 미소네가 받았던 이미지 손상은

님의 허위사실 인정으로 어느정도 회복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만.....

앞으로 이런일들이 또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면에서..

미소네 사장님이 받았을 충격, 억울한 마음 입장

또, 다른 태국에서 사업하시는 사업자 분들의

입장을 생각해보았을때..

미소네 사장님께서 아마 강하게 대응하고 싶으실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허위글을 쓰신분이 이렇게 게시판에

계속 글을 남기시는 것보다는 직접 미소네 사장님께

잘못을 말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오히려 문제를 좀 더

원만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되네여..
(61.85.203.124)
2006/11/21
이리듐
비방의 글을 보고 장난삼아 올리셨다지만..

음모론적으로 보자면,
특별한 이유로 인해 미소네의 영업을 방해하고 싶은, 태국에 거주하는 특정인이, 한국의 지인에게 부탁해서 올렸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다른 껀에 대해서도 혹 '전과'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근거없는 - 적어도 없어 보이는 - 비방의 글이 올라온게 이번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이일을 계기로 다른 회원분들도 자숙해야 합니다.. 업소에 대한 건전한 이용후기는 좋지만, 편향되고 과장된 내용으로 쓸데없는 소모적인 논쟁도 이제 줄었으면 합니다.
(222.119.210.244)
2006/11/21
양때구름
미소네 주변 다른 한인게스트로 옮기셨다시기에 미소네 근처도 가본적 없는 분 인줄 짐작들은 했져..
경솔하게 글을 올리신 분 치고는 사죄의 글이 처절하기 까지하네요..혹 다른이유가 있으신것 아니세요..

미소네 어머님 아버님 뭐 어쩌겠습니까..너그러이 용서해 주셔야져..

용서를 비는 분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진심으로 깊이 반성하셔야합니다.
(203.212.34.197)
2006/11/21
샤이
용서도 하나의 미덕이라 봅니다. 다만 아직도 용서를 구하신다면 자신의 이름하나 못 쓰는 것인지요? 직접 전화하셔서 용서를 구하는 것이 인지상정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서 글로 표현을 했다하지만 엎질러진 물을 주워담을 수 없듯이...진정으로 잘못을 느끼신다면, 직접 사과하시는 것이 옳을 듯.
(61.84.57.59)
2006/11/21
아리바리
맞습니다....용서도 하나의 미덕입니다...하지만 본인의 이름을 당당히 밝히지도 못하면서 용서를 구하는 것은 정말 비겁한 행동입니다...본인이 정말 잘못을 했다면, 그리고 그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본인 이름 밝히고 정중하게 사과하십시요...태사랑을 사랑하고 미소네를 사랑하는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그나저나 명예훼손으로 소송까지 가게되면 이리듐 님께서 내용 백업도 하신 상태니 증거도 있고...IP추적하면 어디사는 누군지도 나올거고...아이고 이걸 어쩌나...지금이라도 미소네 사장님께 본인 이름과 동기도 설명하고 정식으로 사과 받으시는게 나을듯 합니다...서로 좋게 해결되길 기대할께요.!!
(218.51.219.63)
2006/11/22
이작가
뭔가 수상합니다..쩝쩝...단순 용서로 넘어 가서는 안될 듯...싶습니다!!!!
(220.72.106.211)
2006/11/22
김천
용서란: 용서할수없는것을 용서하는것이 진정한용서가아닐까요!
(125.242.57.69)
2006/11/22
땡깡
여기는 여행 을사랑하는 모든분들의 공간입니다
우리모두 처벌 이니 고소니 하는 살벌한 말은
안했으면 합니다.
아 물런 처벌받아 마땅하지만 김천님 생각에 한표!!!
(76.169.171.110)
2006/11/22
강쥐
용서를 하든 안하든 그건 피해자이신 미소네의 권한이고 그 분의 사정입니다. 용서해주는게 좋다 아니다 라는 말로 부담을 주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온전히 미소네의 권한이니까요
(220.120.73.159)
2006/11/22
이리듐
만일 경찰에 정식 사건접수가 되었다하더라도,
명예훼손(이 껀이 사이버 상의 명예 훼손에 해당된다면)의 경우 '반의사불벌죄'의 적용을 받습니다. 즉,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을 경우 처벌받지 않습니다.

글 쓴이께서 피해자가 충분히 납득할수 있도록 사실관계를 충분히 설명하시고 용서를 구하는것이 첫번째 단계입니다.
(222.119.210.178)
2006/11/22
김만석
본건에 대해서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이건 아무래도 우리여행자 들을 우습게 생각 하는것
같네요 자작이 아닌지......
(61.7.174.235)
200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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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이리듐 2006.11.22 15:35  
  .........절취선........
여기서 부터 진짜 리플입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이란.. 피의자가 재판을 통해 범죄사실의 여부에 대해 확정을 받기 전까지는 무죄를 추정하는것이죠...  하지만, 본 껀의 경우 글쓴이가 본인이 올렸다고 실토를 함으로써 스스로 '유죄'임을 고백하였습니다.

[이상타]님이 하고 싶은 얘기는 이 모든 상황이 미소네의 자작극 임을 염두에 두신것 같은데, 아마 진행 상황을 지켜 보면 해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이로써 미소네에서는, 자작극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 사법조치 진행쪽으로 가닥을 잡을지도 모르겠네요...
꿈이여 2006.11.22 18:36  
  모든 분들 생각이 너무 많이 나가신 것이 아닌지요?
말씀들은 꼭 확인 시켜서 진상을 밝혀라.
물론 진상을 밝혀 확인 시키면 보시는 분들 시원하시겠지요.
그러나 미소네님은 한국경찰관서, 이든 태국경찰관서이든, 두 곳중 한곳에 수사의뢰 하시겠지요
사이버수사대라도 본인이 직접 출두하여 처벌을 원하는 진술을 하셔야 할것이며,
자료를 제출 하는 등등 ,,,,
한국과 태국간에 사건을 공유 하며 수사를 하겠지만 ,
과연 양국간에 그러한 공조가 원만히 이뤄질지,
(사안으로 봐서,,,  양 당사자야 물론 큰 안 이겠지만)
그리고 이로 인한 경비,, 또 시간 ,,정신적인 피해,
사건 끝날때까지 일이 손에 안 잡힘니다.
덜덜 떨리는 때도 있답니다, 피해자 인데도요,,
진술서 한번으로 안 끝납니다.,,
이사건 끝날때까지 미소네 맘 고생 많이 할겁니다.
윗에글 중 한분 자작극일수 있다 하셨는데 그럴수도 있겠지요
미소네님!
그런데 이러한 말들에 전부 귀 기울이시면 다른일 못하십니다.
만약 그 미꾸라지 같은 사람이 그 못된 글을 태국 내에 어떤곳에서
(예를 들면 방콕 어느 피씨 방에서 올렸다하면)
피해자가 태국에 있고 발생지가 태국이니 태국경찰이 관여하고
태국 법원에서 종결,
물론 현재 가해자가 한국에 있다면 한국 경찰로 이관 조사 하여 태국으로,
다시 서류를 보내겠지요,
한 마리 미꾸라지가 훍 탕물 튀겼다고, 생각하시고,
그 미꾸라지 언젠가 임자 만나면 뒈질 것이야 하고 참으심이,,,
“성경말씀에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