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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식당 분위기 이고 어두워지면 펍 분위기로 바뀌는 것 같은 한식당이었습니다. 소이51 이었나 밤에 사람 많은 거리에 있어요. 후아힌 여러 번 놀러 갔는데처음 봤어요..로띠 먹으러 가다가 태극기 보고 들어갔습니다.ㅋㅋ
맛은 숨은 맛집을 찾아 낸 느낌이네요. 한국에서 먹는 맛이랑 똑같았고 로제떡볶이는 한국 프렌차이즈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후아힌 가시면 한 번씩 드셔보세요.
사장님이 젊은 한국분이셨는데 한국인 오랜만에 본다고 서비스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