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phromphong - 수라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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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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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phromphong - 수라한식당

갈비만두 9 2905

태국에서 장기여행객입니다. 태국의 모든 음식점이 정부지침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방콕에서 한국의 맛 제일 잘내는 수라한식당 단골로써. 

메뉴판이 있어 공유합니다. 

꼭 수라가 아니더라도 이런 때에는 한식당을 많이 도와야한다고 생각해서요. 

매장에서 드시는 건 금지되었어도, 테이크아웃과 딜리버리는 가능하다고 하네요. 

한인분들 힘내세요. 가게 번호는 02 662 4831입니다. 

태국은행 계좌로 계좌이체를 해야하기때문에  

태국 배달의 민족과 같은 푸드판다 다운받으면 신용카드 결재 가능합니다. 

9 Comments
화차 2020.03.22 23:35  
저 메뉴판에 있는 가격이 과연  합당한건지 모르겠네~~
화차 2020.03.23 00:09  
닭갈비가 2만원 ? 한국에 2만원 받는데가 있는지~~
호주 살다 왔지만 여기가 더 창열하네요~~~
갈비만두 2020.03.27 17:35  
일단, 안타까운 현지사정에 위로와 격려차 올린 글인데 상당히 무안하군요. 현재 방콕의 모든 식당들이 문을 닫거나 딜리버리만 가능하기에 정보차원에서 공유합니다.  저 닭갈비 가격은 1인분 가격이 아니라 2인이 드시는 양이에요. 꽃등심. 갈비살 가격은 환율따지면 2만6천원인데 한국대비 비싼가요? 소주 만원 가격만 보지말고 유통과 주세를 보셔야죠. 하노이 뒷골목에서 천오백원이면 먹는 베트남 쌀국수 한국가면 7-8천원이 이상한가요? 태국의 물가. 특히 스쿰빗 라인의 물가. 한국 강남만큼 합니다. 전체 평균 소득은 낮아도, 소득수준높고 잘 사는 인구숫자가 한국보다 많기때문이에요. 여기 쇼핑몰 가보세요. 미슐랭 식당도 한국보다 월등히 많습니다. C클래스가 9천만원이고.캠리, 코나 일렉트릭  8천만원이에요. 태국인을 호구로 알아서일까요? 아직도 저가패키지 여행에 익숙해서 동남아는 무조건 저렴해 라는 상식은 21세기에  맞지 않아요. 글쓴 분이 교민이시라면 게시판에 비난 하지 말고, 위로와 격려가 필요할 때에요.
희건 2020.03.22 23:55  
호구로 아는거죠 코타 가봐도 가격 창열
달려 2020.03.23 23:59  
한국분들은 보통 한식당만 뭐라고 하더군요. 방콕 16년 살면서 태국인들과 같이 한식당 가면 보통 반응이 왜 이리 싸냐입니다.
일식당 반찬하나 안 주면서 한식당 이상의 가격이 대부분이고요.
태국식당도 비슷한 조건의 에어컨 나오는 식당이라면 먹고나서 계산할때 한식당보다 더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국인과 한식당 가서 삼겹살 2인분 먹고 5~600밧 결재하면 다 놀랍니다.
반찬 여러가지에 거기다 무한리필. 물도 공짜...  일하시는 분이 계속 고기 구워주고..
이 글 쓰신분은 어려울때 한인들끼리 서로 돕자는 취지이신데
무조건 한식당 비싸다고 하시니 한마디 하고 갑니다.
haohao 2020.06.02 19:30  
예,,,일리있습니다. 한식당은 밑반찬을 주잖아요..한국은 당연히 생각하지만 어딜 여행가도 우리나라처럼 하는곳 없죠...추가하면 당연히 다 추가금..한국생각하면 비싸지만 방콕생각하면 수용가능한 금액이라고 봅니다.
hi 2020.06.02 20:14  
한국에 태국식당가면 맛도 이상하면서 가격이 더 창렬인데
한식당 가격 저 정도면 괜찮은데요 싸진 않지만 뭐 비싸지도 않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배달은 가격을 좀 떨구면 좋긴 하겠지만
물론 맛이라던가 서비스가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보편적인 가격이네요
방콕가잣 2022.09.12 22:31  
재료는 한국보다 저렴한데 뭐 타국인이 태국에서 장사하기 위한 프리미엄이죠. 당연히 현지음식은 현지에서 싸니까 태국에서는 한국음식이 비싼거는 인정합니다. 그래도 물가에 비해 너무 비싼건 현실이지만 타국에서 먹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격인거 같아요 선택은 개인이 하는거죠
키즈모델윤지후 2023.08.15 13:29  
방콕자주가는데요
코리안타운 한국음식이 그리워지면
가는곳입니다  요즘 물안주는곳도 많고
저렴하지 않아요 ㅋㅋ
그래도 한국음식 먹을려고 자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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