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여행사 공항픽업
얼마전 어머님, 와이프, 딸래미... 이렇게 가족들과 태국자유여행을 다녀왔네요...
솔직히 3박 5일 고생한 기억밖엔 없지만... 시간지나면 머 이런게 자유여행 아니겠어요? ㅎ
남대문사장님통해 예전부터 태국여행을 다녔던지라...
이번에도 남대문여행사로 픽업, 호텔, 투어 이용했어요.
첫날은 밤늦게 도착이라... 픽업과 아난트라 리조트 프로모션 이용해서 1박에 800바트 2룸해서 1,600바트에 무지 저렴하게 이용했어요.
룸 컨디션은 좀 아쉬운건 사실...ㅠㅠ 싸고 좋은건 없나봅니다. ㅋㅋ 그래두 800바트가 어디에요? ㅎ
둘째날 체크아웃 후 남대문여행사에 짐보관하고 오후 산호섬투어 갔다와서 짐찾구 남대문 통해서 예약한 아쿠아호텔로 체크인하고 알카쟈쇼 다녀와서 어린딸 때문에 밥먹고 일찍 복귀... 나야 고맙죠. ㅎㅎ
세째날 카오키여우 단독으로 투어신청해서 다녀 옵니다.
가는길에 까이 옵 옹... 전 두번째 방문인데 집사람과 어머님 정말 맛잇게 드시더라구요. 그곳은 강추. 단, 깔끔한걸 강조하시는분들껜 비추... 그릇 설겆이 상태나 전반적 위생상태는 좋은점수 주기 힘들어요..
파타야 들어와서 그레이스 스파 가봤네요.
럭셔리한 느낌... 하지만 약간은 비싼 느낌...
와이프와 어머님때문에 지갑 엽니다. ㅋㅋ
애기때문에 와이프가 걱정했는데 그쪽 직원분들이 잘 데리고 놀아주시더라구요.
고마워서 나올때 팁도 따로 챙겨드렸어요.
저녁은 남대문 사장님이 추천한 맛집으로 가서 식사하고 또 일찍 귀가... 바라던 바에요. ㅋ 와이프, 어머니 모시고 워킹스트릿은 못나가니 ㅋㅋ
그레이스 스파 10점 만점에 8점은 줄만합니다. ㅎ
마지막 날엔 공항샌딩이 포함된 프리단독 투어 갔어요.
예전에 공항샌딩이 ㅈ포함안된 투어로는 다녀왔었는데...
암튼 이날도 전 가 본 코스를 또 가네요...ㅜㅜ
농눅빌리지, 코끼리 트래킹, 수상시장, 황금절벽사원돌고 시간이 남아 포도농장과 남대문사장님이 추천한 스카이 갤러리에가서 저녁먹고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참, 마지막 날 땀나서 찝찝하게 공항갈뻔 했는데 잠시지만 샤워장 지원해주셔서 사장님 넘 감사했습니다.
남대문 세번째 이용하지만 항상 만족은 합니다.
단골이라고 기념선물도 챙겨주시고... ^^*
와이프한테 어깨 힘 좀 줬네요. ㅋㅋ
특히 픽업이 진짜 저렴하고 현지기사님들 너무 친절해서 좋아요. 잘 웃으시고 ㅎ
암튼 남대문여행사 날로 번창하시던데 더욱 번창하시구
직원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
P.s 이번여행 저희 가족 잘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