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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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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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 너무 좋았음..

싸가지얍 30 6959

3년전 태국을 여행갔을때 홍익인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여행과 다이빙 정보들을 많이 얻었고 많은 좋은기억을 만들어준 쥔장아져씨가 그리워 이번 겨울 다시 찾아 뵐려고 태사랑에 들어왔습니다.
정말 많은 게스트 하우스가 생겼네여...^^;
그래도 전 홍익인간으로 다시 갈랍니다.

가식적인 웃음 보다. 묵묵히 자기일을 하시는 쥔장 아져씨.
이게 한국인의 모습아니였던가요?
우리는 일본인이 아닙니다. 앞에서 웃고 뒤에서 씹는
아저씨는 한국 사람입니다.
친절하게 대답해주지 않아도.그분이 모 잘못된정보를 주어 피해를
입은 사람있나여? 도와달라고 할때 우리손님아니니 니네호텔 가라 하던가여?
망할려고 손님물건 훔치겠나여?

새로 생긴게스트 하우스, 당연히 께끗해야죠.
당연히 친절해야죠. 당연히 서비스가 있어야죠.
내가 새로 게스트 하우스 오픈해도.
더 많은 손님끌고 오려면 짜증나도 웃어야 겠죠.

여행자 여러분 가격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요구합시다.
홍익인간은 적당한 가격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돌아가는 곳이지
호텔도 인포메이션도 아닙니다.

여행자 여러분이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것은 아닐까여?
좀더 싸게, 좀더 깨끗한곳에서, 좀더 서비스를 받고 싶다면...
현지인이 하는곳으로 가세요.
전세계 어딜가도 한인이 하는 곳은 현지인보다 쌀수 없습니다.
지금 태국에 새로 생긴 게스트 하우스는 서로 출혈경쟁하다 ,다 문닫을것 같네요.

참. 윗글을 보니까 홍익인간 추종자 이런 말이있던데요.
전 태사랑 가입하고 3년만에 첨 들어 왔구요.
제이름은 이윤선입니다. 26세 여성이구요.
가명이면 이상한 리플달릴까봐, 밝힙니다.^^

30 Comments
오롱이 2006.10.20 19:51  
  저는 홍인 인간을 이용해  보지 않은 사람 입니다.. 그리고 안티 댓글을 달려고 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님께서 쓰신 글에 조금 동의 할수 없는 부분이 있어 적어 봅니다..

비싼 숙소가 되었건 ...저렴한 숙소가 되었건 간에.... 숙박 업소에서의 서비스라는 덕목은 필수적인 요소 입니다..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에 대해 ... 초 특급 호텔에 맞음 직한 잣대를 대고 서비스를 논 하는것은 물론잘못 이겠지만 , 게스트 하우스는 게스트 하우스 나름 대로의 그 분위기에 맞는 안락 함과 친절함을 베풀 의무가 있답니다..

그리고... "친절 하게 대답해 주지  않아도... 모 잘못된 정보를 주어 피해를 입은사람있냐규요...?" 그건 말이죠... 그 가격이 비싸건 싸건 간에.. .돈을 받고 영업을 하는 업체를 옹호 하는 입장에서 할만한 바람직한 말이 아닙니다..만약 ... 어떤 한국 사람이 외국에 거주 하면서...외로운 마음에... 집에 남는 방이 있어... 한국인들에게 무료로 그 방을 렌트 해 주는 경우가  혹 있다면 ... 그럴 경우 ... 거기 다녀온 사람들이 만약 그 곳 주인 불친절 하네..이상 하네 하고 이야기를 떠들어 댄다면 ... 그에 대해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할수는있겠죠... 하지만 ..영업 집의 경우라면 ..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안 되는 겁니다.

또...새로 생긴 게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물론시설 적인 부분에 있어 어쩔수 없이 새로 지은 곳이 깨끗 한건 님이 지적 하신게 맞습니다.. 어쩌면 시설 부분에 잇어서는 게임 자체가 안 될수 잇을 꺼예요.. 럭셔한 고급 호텔 처럼 어마 어마한 돈을 들여 레노베이션을 할만한 급수의 숙박 시설도 아니니까 말예요... 하지만요...친절 함이라는건 ... 글쎄요... 오래 되었다고 친절 함 또한 ...저절로 줄어 들게 되는 걸까요..? 그게 또 당연 한가요... 저는오히랴 그 반대라고 보는 데요..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는  노련함이 생길 수도 있구요.. 오랫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푸근함이 더해 질수도 있구요...( 이 부분은 한국 사람들이 종종 이야기 하는 '정'이라는 덕목과 연계 해서 생각 할수 있겠네요....) 오래 되오 낡고 오후화 되는 물건과 다르게... 인간에게는 '연륜'이라는 게 있는 거거든요...만약 ...오래된 숙소가  처음에는 안 그랬는데... 시간이 흐름에 따라 친절함이 줄어 든 다면 ..그건 혹 나태해 지거나.. 아니면 혹은 자만해 지거나..뭐 그런 거랑 연관이 클거라고 봅니다...저는 ...

홍익 인간에 다녀와 만족 한 사람들도 있겠구요..불만 스러운 사람 들도 있겠구요... 어떤호텔에 다녀 온 후에 좋았다 나빴다 이야기가 나올수 있는 것처럼 ... 홍익 인간도.. 여러 느낌이 다양 하게 나올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유독 ...그곳에 대해 안 좋은 리뷰가 많은게 흠이긴 하지만 말예요...) 그런 차원 에서..님은 ... 홍익 인간에 다녀 온 후 아주 좋은느낌을 받으셔서 위와 같은 글을 쓰셨겠죠... 님의 글 충분히 존중 합니다.. 또 글이 솔직해 보이구요...(추종자가 썼겠거니...의심 하게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 그 반대 의견이 많았던 것들 ... . (예전에 올라 왔던 수많은글들....)님께서도 충분이 수용 하실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떤 분은 나빴다는데..저는 그렇지 않았다.. .하는 정도 까지라면 의견의 다양 성이라는 관점에서 충분히 이해 할수 있습니다.그런데..이전에 그런 분둘이 올렸던 글에서 지적 하셨던 여러 덕목들을 지적 하며... 그건 잣대로 들이 댈 수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식으로 근원 적인 기준 문제 까지 끌고 가는 건 옳지 못 하다고 봅니다.

호텔이 되었건 ... 게스트 하우스가 되었건 말이죠.. 숙소의 평가 척도가 .. 청결과 서비스, 그리고 위치나 교통 상황 등등이 되는 건 당연 한 겁니다. .그런 기준을 안 가지면 뭘 가지고 숙소를 판단 합니까...?
싸가지얍 2006.10.20 22:12  
  홍익인간이 모 그리 큰 잘못을 했길래 이리 길게 답글을 다는지 ...^^; 제 여행경험으론, 왜 우리가 한인 게스트 하우슬 찾죠? 그이윤.... 정보 때문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현지 숙소보다 좀더 가격을 내고 숙소를 이용하고, 정보를 얻습니다.
싸가지얍 2006.10.20 22:16  
  그 분이 태국에서 오랜세월 여행자들의 쉴곳을 유지한 보람이 없는듯 보이네요. 그분 역시 여행자라 들은 바 있습니다. 태국에 한국인의 쉼터를 만들고자 홍익인간을 오픈하였다고 했었는데...이젠 세월이 흘러...더이상 사람들은 쉼터가 아닌 "내가 이만큼 돈을 지불하니깐 넌 이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해봐"가 된거 같아 맘이 아프네요.
싸가지얍 2006.10.20 22:17  
  홍익인간엔... "정"이 있었습니다. 서비스가 아닌....
오롱이 2006.10.20 22:53  
  단순한 안티 글을 달려 고 한것도 아닌데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다신 것 보니, 제 글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 하지 못하고 잇는 것 같네요..저는 어거지 식의 의견 전개 방식을 좋아라 하지 않습니다..홍익 인간의 서비스 자체에 대한 이야기는 한 줄도 쓴 기억이 없는데요..왜 앞서 가시는지.... 제가 홍익 인간이 나쁜 곳입니다.. 서비스가 후져요... 친절 하지도 않구요... 하고 이야기 했나요.. ?
많이 한심 하군요..
오롱이 2006.10.20 22:56  
  님처럼 글을 올리는 사람은 ... 홍익 인간에 대해 안 좋은 내용의 리뷰를 쓴 글에 대해서도 말 할 자격이 없구요.. 자신의 글에 대해 안티 댓글이 달릴까봐 겁이 난 다는둥 식의 맺음말을 올릴 자격이 없습니다. 자기 자신이  정도의 길을 걷는 타인의 글에 대해 존중하는마음을 가지지 못하면서 누구에 대해  말을 할수 있겠나요..?
싸가지얍 2006.10.21 02:24  
  오롱이님 반문하실땐 실명을 밝혀 주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오롱이님의 댓글에 반문을 한게 아니라. 오랫만에 들린 태사랑의 홍익인간 죽이기에 화가 났었습니다. 그렇게 들렸다닌 죄송하네요.
고구마 2006.10.21 03:21  
  오롱이 님이 쓰신 글은 홍익인간에 대한 비평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여행업소들이 가졌으면 하고 바라는 덕목에 대한 글이었다고 생각되요.
오롱이님글에 싸가지얍님이 약간 논지를 비켜가신거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음..그리고 반문 하실때 실명을 밝혀 달라는 건, 어떻게 보면 좀 무례하게 들릴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싸가지얍님이 자진해서 실명을 쓰시긴 했지만,
그건 님의 의사이구요...또 여기선 닉네임이 아이덴티티 역할을 충분히 하므로 굳이 실명을 요구 하거나 받을 이유도 없다고 생각되는데, 쓰고 보니 저도 원제보다는 곁가지 이야기를 많이 했네요. -_-;;
Cedar 2006.10.21 04:30  
  싸'가지얍님 홍익인간은 현재의 쥔장께서 영업을 시작하기 훨씬 이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분께서 태국에 한국인의 쉼터를 만들고자 오픈했다고 알고 계신건 잘못된 정보같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홍익인간에 추억이 많은 사람이지만, 전 박영훈 형님께서 쥔장으로 계시던 시절에 홍익인간을 들락거렸던 사람입니다.. 한때는 삼나무파 두목으로 귀염 많이 받았었죠.. 큭~, 好, 不好는 그야말로 개개인의 취향인데 나는 좋았는데 왜 남들은 싫다고 할까 하는 정도까지는 괜찮지만 정당한 이유로 비판하는 사람들 모두까지를 뭉뚱그려서 "홍익인간 죽이기"에 혈안이 된 사람들로 보시는건 바람직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물론 님께서 좋아하시는 홍익인간에도 도움이 되지않을것 같구요.. 
오롱이 2006.10.21 06:40  
  홍익인간이 모 그리 큰 잘못을 했길래 이리 길게 답글을 다는지 ...^^; .... 이보세요... 당신이 직접 이렇게 글 서두에 제 댓글을 지칭 해서 이야기를 시작 했습니다. 보아하니 ..논리적으로 글을 풀어 나가는 데도 서툰것 같고.... 실명 거론 하라..... 하는식으로 또 끄트리를 잡는 것 보니.... 누구랑 댓글 늘이며 이야기 해도 설득력 있게 풀어 나갈 만한 능력이 있는 사람 같지도 않고... 또 근본 적으로 제가 쓴 글에 대한 이해 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것 같은데... 이 쯤에서 그만 댓글다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이대로 나가면 ..님....많이 우수워 질 겁니다.. 그만 하세요.. 그리고... 실명 거론 하라는 별 필요도 없는 이야기 한 다음에.. ^^ 표시 달면 ..내가 음칠 할것 같나요..?.태사랑에서는 그 쪽이 이상한 사람이죠.. 그런 다음에 또 뜬금 없이 말도 안 되는 핑게 들이 대고 말예요..그리고 거기다가 ...스리슬쩍 죄송 하네요...하고 붙이고...참 웃기는군요... 그런식으로 글 쓰면  그 글이 정중한 글이 됩니까...?

댓글 늘이면서 싸움밖질 하는거....(종종 태사랑에 많이 보이는데요...) 저 자신 스스로도 별로 달갑지 않고... 관리자인  요술 왕자 부부 께도 미안한 일이기에.. 삼가 하고 싶지만.. 만약 님께서 계속 이런식으로 댓글 늘이기식으로 나가자 하면 저도 쭉 갑니다.

그리고...실명 이라고 하셨는데요.. 저는요..오롱이가 실명은 비록 아닐지 모르지만 ...( 그런 꼬뜨리를 왜 잡는지.. 사실 이해가 되지도 않습니다..)  제 실명 못지 않게.. 소중히 사용 하는 사람 이구요... 또 제 그 닉네임에 책임을 지고 글을 올리려고 노력 하는 사람 입니다.. 말도 안 되는 게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나서서  이름 밝혀 놓고.. ...남에게...너는 왜 안 그러니...하는 식으로 꼬랑지 잡지 마세요..

무척  화가 많이 나네요...글에 육두문자가 들어 가야 상대방을 화가나게 만드는 건 아닙니다. 차라리 그런사람한테는 같이 맞 받아 쳐 주면 시원하기라도 하죠... 상대방의 글 을 제대로 이해 하지도 못 해 놓고... 어줍잖게 반박 댓글이랍시고 올린게 참 가관 입니다...님 ... 한 번 갈테면 가  볼래요...? 당신같은 사람하고 댓글 늘이기 해야 하나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 내가 처음 댓글을 달기는 했으니.. 그에 대한 댓구가 나오면 , 그에 대한 대응은 해야 하는게 순리 이겠죠.. 당신이 올리면 나도 계속 올릴께요...
하씹하씹 2006.10.21 09:25  
  처음 배낭여행으로 태국 카오산의 홍익인간에 갔을땐..

많은 한국 배낭 여행자로 인산인해 였읍니다....

그러나 최근에 본(숙박은 않하고..) 홍익의 모습은
썰렁함 그 자체였읍니다....

왜 그럴까요...?

뭐 장황하게 설명 않해도 알검니다....

홍익이 좋으신 분들은 게속 이용하세요....
또한 홍익이 싫으신 분 들은 이용을 않하시면
되는 검니다....

홍익이 좋다고 의견 올리시는 분이 계신가 하면 ...

좋지 않았다고 의견을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는것
또한 당연 한검니다....

그렇다고 홍익이 자선 사업 하는곳은 아니지
않습니까?

시장원리 라는 것이 저렴하면서도 친절 하면
자연 적으로 장사가 잘 되는것 아님니까?

저는 개인 적으로 제돈 내면서 주인장 비위 맞쳐주고
싶은 생각은 없음니다.....



블루베리머핀 2006.10.21 10:12  
  [홍익이 좋으신 분들은 게속 이용하세요....
또한 홍익이 싫으신 분 들은 이용을 않하시면
되는 검니다]에 동감합니다~
애디안 2006.10.21 11:32  
  저또한 카오산을 몇번 들락 달락 거리면서
몇몇 숙소에서도 머물러 보고..
홍익에서도 하루를 머물렀지만...
홍익에서의 좋은 기억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받은 느낌은
내가 여기에 손님으로 온것인가..?
아님 구걸하러 온것인가 였습니다..
꿈이여 2006.10.21 17:10  
  고구마님은 저가 쓰고 싶었던 말씀을 쓰셨네요 , 님의 말씀에 일표!
잠탱 2006.10.21 23:49  
  저도 홍익인간에 나쁜 기억이 더 많습니다....
그래도 그건 주관적인 판단이구요...앞에서 얘기했듯이 홍익인간이 좋은분들은 계속 이용하신면 됩니다....
꼬리빗 2006.10.22 00:58  
  싸'가지얍님 홍익인간 검색한번 해보사구 얘기하시길................무엇을 잘못했는지...그렇게좋은심 가시구....분란만들지 말죠...............
태국정복 2006.10.22 22:33  
  또 시작인가?....
불안하네...
mj^^ 2006.10.23 01:03  
  안타깝네요. 홍익인간 사장님. 문제는 바로바로 해결하심이 좋을듯싶네요. 그래야 더 발전하리라 봅니다.
정보부족할때 많은 도움 받았었는데요. 이렇게 여기저기 불만이 나오는것도 신경써서 처리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준수 2006.10.23 14:17  
  객관적으로 볼때....
부인과 처제는 서비스업을 하실만한 자격이 ....
하지만 남편 분은 좀 세무 공무원 or 경찰청에서 근무 스타일 이었습니다 ---------이  상-------
돼지저금통 2006.10.23 21:15  
  뭐 좋은 곳인지 나쁜 곳인지는 직접 가봐야 아는거겠지요, 하지만 장사속만은 아니신것 같더구요...
다 자기가 느끼기 나름이겠지만요.......ㅎㅎㅎ
여행환자 2006.10.24 20:53  
  이준수님 제가보기에 근접한 글을쓰셨다고 저개인적으로 박수를보넵니다 그예날툭툭이 시절에비하면서 저도홍익 에몇번갔었지만 ...사모님 처제분 고생많이하시고 정중했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주인님 보고제가고개숙여인사드릴때에 아래위 절보실때에 형사3반에근무하시는분으로 까지느껴지더군요 어쩻든가슴이아프답니다
여행환자 2006.10.24 21:00  
  처음 박상철이 만남의광장 오픈당시부터 그후 홍익인간의 툭툭이시절 그리고 홍익비취하우스 그리고 또바뀌고 세월흘러 지금에까지....하지만 우리모두자중 자중하십니다 먼곳에서 그분나름대로 열심히하고계신다고 이해하고싶습니다 홍익사장님 이해하세요 정말정말저가 섭섭했든 홍익에서의 순간들 지금부터 잊도록노력하겠습니다 모든분들 이제여행을 사랑하는 폭이넓은 베낭으로담아 떠납시다 모든것이 우리한국의 여행문화가 짧은데에서 오는것으로 저는 이해합니다 우리모두 성숙해가는 과정 으로 깊이 깊이 이해합시다
리리 2006.11.21 20:39  
  새삼 늦게 글을 올리지만 전 4일전에 홍익인간에 있다가 왔거든요. 홍익인간에서 치앙마이트레킹도 혼자 갔다오고요. 갈때 싸주신 찐계란두개랑 찬생수, 트레킹 끝나고 방콕에 도착하니 새벽6시 인데 9시에 들어갈수 있다는 방도 피곤하다고 사장님(아버지?)7시에 들려보내줬어요, 물냉면 진짜 맛있었구요. 저두 첨에 나쁜 편견때문에 않갔었는데 혼자 가도 이런저런사람이랑 말벗이 되서 대화도 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홍익인간 좋아합니다. 다음에 신랑이랑 방콕가면 홍익인간에서 물냉면먹으로 갈겁니다!!
뻑떱 2006.11.22 13:33  
 
글쓰신 님. 꼭 대변하시러 나온것처럼..
개개인이 느끼는것은 틀립니다. 어디나 장단점이있지만
그동안 이미지않좋았던것은 사실이었던것같습니다.
사장님도 한국인이지만 숙박자또한 까탈스러운 한국인이니 마찰이 빚어지는게 당연한듯. 그렇게 대대적으로 홍보안하셔도 홍익이 달라진다면 서로 도우려는 한국인 누구나 그곳으로 갈것입니다. 장사를 함에있어 가게가 손님을 이해해야하는것이죠..숙박료가 싸고 서비스또한
좋으면 더많은사람이 찾아가지않을까요? 더싼곳 많지만 아직 홍익찾아가는사람 많습니다 님또한그렇고.
많은것을 원하는 얌체같은 숙박자들 너무 미워하지마세요. 카오산 여행자들 국적불문하고 다그렇습니다.
그들도 사실 많은것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리고 서비스라는것은 가격에 상응안하는게 옳습니다. 동남아인이아닌 한국인이라면요. 이제 카오산도 수년전처럼 낮선곳이 아닙니다. 독점을 할수없는 시기가 온것이죠. 가는데로 오는것입니다.
여기싫으면 딴데가라는.. 가려면 각오부터 해야되는 마음이 먼저 들게하지않습니까? 

그리고
저또한 홍익인간 카오산한인업소중 제일 편합니다.
유일해도 괜찮은곳이죠.
홍익으로 많은 사람이 찾아가길 바라는마음입니다.
하지만 진정 홍익을 돕는것은..그게 아닙니다.
숙박자가 아닌 홍익부터 달라져야한다는 말이죠..
노력하는모습이 있다면 숙박자또한 달라질거라 확신합니다.
크바치 2006.11.30 05:08  
  아직도 홍익인간이야기가---- 정말 끈질기군요.  쪽팔림이나 황당시리즈 당하고 싶지 않으면 가지마세요. 무슨 글들을 이리 어렵게 쓰시나요. 그분들 행동은 무지 무례한데 거기에 대한 답글들은 얌전하네요 ㅎㅎ. 가서 당한사람 많고 글들도 많이 올라왔건만 아직도 팬들도 있고가는사람 많나보네요.  신기하네요. 
유리소녀 2006.12.05 17:50  
  저는 홍익인간에서 잘 지내다가 왔는데... 숙소는 다른 곳이어도 정보교환때문에 홍익인간 많이 찾으시던걸요~ ㅠㅠ
IMAGEHEADQ 2006.12.28 00:59  
  홍익인간 너무 좋았음... 이란 제목을 보고 흠칫했습니다...제가 경험한 홍익인간은 진정 최악이었습니다..왜장사가 되는지 이해가 안되던데요...
wanderer 2007.01.31 14:33  
  음 혹시 후르다가 이윤선씨???^^
얼마없는 미녀 2007.02.25 02:42  
  2001년도에 하시던 분이 계속하고 계시다면 ..그분들이 맞다면 아주머니는 좀 장사스타일 이시던데 아저씨는 위분 말데로 세무공무원 경찰청 스타일^^;;
캡달봉 2007.05.10 17:21  
  솔직히 저도 기대하고 갔습니다만.
여행하면서 만난 한국분들 한테서.
한인업소 다신 안가겠다는 분들 많네여.
저는 뭐 바란 것도 없고 했는데 오히려 좀 처음보는 사람을 대한다는 말투부터가..들리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당히 짜증이 나더군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