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미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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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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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미소네`

미소네 34 5347

우선은 님께 불편을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해를 구하자면
보통은 손님 채크 아웃 시간이 11시였고
그날은 일찍 체크 아웃하신 손님이 계셔서 청소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답니다
손님께서 밤차타고 오셔서 피곤하실것 같아 잠깐이라도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게 그만 1층 아가씨 두분이 계시는 방의 키를 드렸던것 같습니다.
손님 입장을 배려한다는게 오희려 불편을 드리게됬네요.

죄송하게도 변명을 하자면 미소네 전체 게스트하우스가 몇일째 공사중이였는데.
전날 밤 공사중에 도미토리에 계신 손님이 1층 콘도로 옮기셨는데 이미 숙박계에 기록된 후라 바뀐 룸을 미쳐 기록을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후 사정을 잘 모르는 사장님이 기다리시는게 지루 하시리라는 생각에 맛사지 얘기를 했던것 같구요.


그렇게 바쁜중에 몇일 게스트하우스 문을 닫지 찾아오신 손님께 불편을 드리냐면 할말은 없습니다.


저라도 그런 상황이면 불쾌한 기분이 들었을테니 뭐라 변명할 여지는 없네요.

다만 짧은 치앙마이 일정이셨는데 불쾌한 여행이되버린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34 Comments
치앙라이 2006.10.13 23:33  
  구구한 변명없이 전부 인정하시고  사과하시는모습이 보기좋네요....  미소네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걸산(杰山) 2006.10.14 00:00  
  인정하시고 사과하시는모습이 보기좋네요.
미소네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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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2006.10.16 03:35  
  이래서 미소네를 좋아합니다....^^*
.
늘 건강하시고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앨리즈맘 2006.10.16 16:50  
  무작정 온사람도 잘못이죠 예약을 가급적해야 하는대,,
걸산(杰山) 2006.10.16 17:12  
  앨리즈맘 님 말이 좀 지나친 거 같네요.

힘들게 찾아간 걸 '무작정 온 사람'이라니요???

그러면 실제로 미소네에 전체 손님가운데 미리 충분히 예약을 마치고 오는 사람이 얼마나 될 것이며, 예약하지 말고는 무작정 가면 큰 잘못이라도 저지르는 거 같네요.

한 마디로 참 기가 막힙니다 - 그런 생각을 하시고 있다니 말이죠. 다른 사람 또 잘못하지 않게, 미소네보고 말하세요 - 무작정 온 사람은 절대 받지 말라고 하던지, 원.

참,
저는 20일 동안 앙코르와 태국 돌아다니면서 - 예약 하나도 안 하고, 님 말대로 '무작정 갔어도' 정말로 '아무 문제' 없었고, 저한테 '무작정 왔다고' 어떤 구박도 안 하더마뉴ㅠ..ㅠ;;;
꼬리빗 2006.10.16 17:34  
  앨리즈맘 님 말이 좀 지나친 거 같네요.

힘들게 찾아간 걸 '무작정 온 사람'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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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e 2006.10.16 17:36  
  별거 아닌거 갖고 소란 피우지 맙시다 좀.. 
체게발 2006.10.16 20:09  
  걸산님은 항상 말꼬리잡고 트집잡아서 분쟁 벌이는게 취미십니까? 그냥 넘어갈건 넘어가던지 아님 조용히 쪽지를 보내던지 하세요.  더이상 태사랑에서 분쟁이나 소란이 없었으면 합니다.
치앙라이 2006.10.16 20:43  
  무작정 오시는분 환영...!!
걸산(杰山) 2006.10.16 21:11  
  체게발 님
분명히 말하지만 작은 잘못 가지고 그런다고 보세요?

힘들게 찾아간 사람을 예약 안 하고 갔다고
분명히 '잘못'이라고 했는 데.

그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고 보는지요???

산기한 기준이네요^^
양때구름 2006.10.16 21:30  
  걸산님..이제 고만좀 하세요..지겨워요..
그리구..이젠 재미도 없고여..
걸산님테 욕 먹을라고 괜한 리플다는거 아닌지모르겠네...덜덜...
작은로마 2006.10.17 00:01  
  훗... 정말 '산기한' 기준이군요..
하영채 2006.10.17 04:32  
  혹시~ 하면서 여쭙니다 
치앙라이님도 gh 운영하시나요? 
무작정 오시는분 환영이라면  그곳에 무작정 가볼려구요 ^^(11월 중순쯤)
치앙라이 2006.10.17 12:36  
  치앙라이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두곳의 gh가있어요... 한국식당도 있고요...  저도 업소 운영자 이지만  치앙라이는  무작정 오실 여러분들께 최대한의  정보 및 편의제공을 할것입니다... 
여러분..!!
북방의장미..  치앙라이로 오세요....
태국정복 2006.10.17 19:48  
  저도 '양떼구름'님 생각과 비슷합니다. 걸산님 이젠 좀 자제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걸산님이 게재하시는 글이 태사랑내에서 결코 생산적이지 못한 소모적인 논쟁으로 비화되는데 톡톡한 일익을 담당하시고 계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
깡총깡총 2006.10.19 00:10  
  걸산님의 리플.... 역시 딴지만 거시는 분인듯...
이젠 그만보고 싶네여..
psc 2006.10.19 00:25  
  걸산님 말씀이 틀린것은 없는데 체게발님은 전에 동대문옹호하던 그분?
앨리즈맘 2006.10.19 03:52  
  무작정 [無酌定]
[명사]
1 얼마라든지 혹은 어떻게 하리라고 미리 정한 것이 없음.
2 좋고 나쁨을 가림이 없음.

국어 사전에 잇는말이거든요.. 원글을 다시 읽어 보셔요.
영쓰 2006.10.20 01:31  
  저혼자만의 생각이 아니었군요.... 걸산님... 솔직히 리플 짜증납니다
지톨녀 2006.10.21 23:06  
  psc 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걸산(杰山) 2006.10.22 23:35  
  위 몇 분들께 정중히 여쭙니다.

논의를 하자는 건지, 아니면 자신만이 옳다고 하려는 건지 궁금해 지네요.

제발 진지한 논의를 위해서 "제가 한 말이 어째서 어떻게 옳았다, 틀렸다'는 말을 해 줄 수는 없나요?

진지한 논의로 옳고 그름을 가려 올바른 정보를 찾자는 본래의 목적은 어디로 갔나요???
걸산(杰山) 2006.10.22 23:51  
  체게발 님
내가 한 말이 단순한 말꼬리로 보이는지요?
그 정도로밖에 안 보이는 아주 사소한 건가요?

틀리다는 말은 없고 말꼬리라 했는 데,
나의 별 것 아닌 말꼬리에 말꼬리를 다는 마음은???


태국정복 님
제가 단 리플이 생산적이지 않았던가요?
제가 단 글이 상당한 정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바로 잡자는 것인 데,

혹시 제 말이 정말 아주 사소하고 별것 아닌 점들을
다루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제 말이 틀렸나요?

제가 단 리플이 사소한 내용이고, 틀리다면
그 내용을 적극적으로 밝혀 주시던가,
아니면 생산적이지 못한 논쟁이라고 본다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깡총깡총 님
딴지라는 말에만 일방적으로 의존하지 말고,
내가 한 말이 어떻게 옳은지, 틀렸는지 밝혀 주시길.


영쓰 님
님이 제 리플에 짜증을 내는 건 자유지만,
그걸 공개적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건
전혀 또 다른 차원의 문제지요.

제발 님의 얄팍한 감상에 기대지 말고
건전한 정보 취득과 판단을 위해
내가 한 말이 어떻게 틀리는지
얼마든지 저를 짜증나게 리플을 달아
비판해 주세요.



그물에걸리지않는바람 2006.10.23 01:31  
  드디어 시작이네요 ㅋㅋ
영쓰 2006.10.23 13:25  
  또 시작이네... 그래요 전 얄팍합니다...그만...
그물에걸리지않는바람 2006.10.24 14:38  
  걸산님. 제발 좀 생각좀 하고 글좀 읽으세요. ㅋㅋ 안타까울 경우가 많습니다. 앨리즈맘께서 친절하게 사전까지 찾아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참 안타깝습니다. (쓰고 보니 누구 말투네. 짱나네.. ㅋㅋ)
양때구름 2006.10.24 17:54  
  리플이 위에 몰디브님 까지만 달렸어도 깔끔했을텐데..
앨리즈맘님 리플은 결과적으로 미소네엔 아무도움 안돼는 리플이었고 이에 욱 하신 타협을 모르는 정의의사도? 걸산님...그만들 하세요...요즘은 태사랑 들어 오는게 쌈구경하러 들어오는 것 같아요...
태국정복 2006.10.24 19:34  
  양때구름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wkdehddns 2006.10.24 22:01  
  걸산님처럼 잘못된것을 지적하는글을딴지라고표현하면곤란하지요
mich 2006.10.25 00:00  
  A와 B가 중국집에서 짜장면먹을까 짬뽕 먹을까 얘기중이었는데 C가 들어와 이집 볶음밥도 괞잖다고 했다. 이때 이 집을 늘 서성이는 ㄱ이라는 인물이 들어와  왜 짜장면을 먹어야 하는지,  왜 짬뽕을 먹어야 하는지, C는 왜 볶음밥을 추천했는데 경우의 수를 따져, 서론 본론 결론을 나눠 논리 정연하게 "논의"하라고 침을 튀며 얘기했다 . 이때 옆에서 밥먹던 D가 침튄다고 조심하라고 하자 ㄱ은 왜 내 침이 튀면 안되는지 내 침이 당신의 어떤 부분에 피해를주었는지 논리정연하게 서론,본론, 결론으로 "논의"하지 않으면 받아 들일 수 없다고 한다.
shinee 2006.10.25 15:20  
  mich님 글 굿입니다.ㅋㅋㅋ
그리고 걸산님의 글들은 딴지가 맞습니다. 걸산님, 제발 그만좀 하세요.
영쓰 2006.10.26 12:22  
  mich님 대박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두근두근 2006.10.26 13:48  
  걸산님~ 잘못된 것에 대한 지적도 좋지만, 남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는 자세도 필요하신거 같네요~
우심방좌심실 2006.11.07 01:43  
  걸산님...진정한 태사랑 알바맨
PIG79 2007.07.16 00:36  
  푸하하하..알바맨 걸산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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