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빠이에 있는 "마니 게스트 하우스"
 
동남아 배낭여행 중 오게된 빠이!
 장기 여행중 다음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빠이에서 잠깐 머무르게 되었는데요 입소문으로 알게 된 마니 게스트 하우스에 이주일 정도 머물었습니다.

저는 여행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이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데, 처음엔 2박만 하고 떠날 생각이던 빠이를 2주 넘게 머무르게 된 이유도 마니게하에서 만난 분들과 사장님 커플 그리고 고양이 마니가 너무 좋아서 추천하려고 합니다!
사장님 커플이 센스가 넘쳐서 배낭 여행객들의 마음도 잘 이해해 주고 유쾌하고 재밌습니다. 특히나 현지 맛집 정보는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정보들이....
 
낮에는 게스트들과 오토바이 부릉부릉 하며 관광을 하다가 저녁에는 모두 같이 저녁을 해 먹었습니다 .

특히나 이집 주인인 “마니”라는 고양이가 모두를 집사로 만듭니다.이런 개냥이도 처음 봤어요 거실에서 노트북을 하고 있으면 무릎에 앉아서 잠자고, 1층에서 왔다갔다하면 계단에서 쳐다보고 있어요(귀엽게ㅋㅋ)
마지막날에도 배웅해주었구요...저에겐 너무나 많은 추억이 있는 마니 하우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여러분들도 혹시 빠이에 가게 되시면 꼭 마니 게스트 하우스에서 좋은 분들과 저와 같은 좋은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네요!

1. 금액: 1박에 200바트 (일주일 머물면 1박은 무료숙박, 6일 숙박 +1일 무료)
2. 룸 컨디션: 총 3개의 도미토리 방 (1방 - 싱글배드2개, 2방 - 싱글배드 3개)
                    방이 커서 불편함은 없었고 매트릭스 상태 좋음(따로 찍은 사진이 없네요ㅠ)
3. 화장실: 1층 1개, 3층 1개
4. 위치: 빠이 시내로 들어가는 초입으로 빠이 도보 10분
5. 기타: 사장님 고양이 마니가 반겨줌

게하 예약은 카톡 sunghee4107로 하시면 됩니다.
​그럼 좋은 여행 되세욥! 다들! 뿅!

#2017-09-24 13:47:28 게스트하우스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