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FAH-LOM, THAI MASSAGE 

전화번호 : 02-258-0705 FAX : 02-258-0706

FB: https://www.facebook.com/Contac600/

Kakao talk : kdw32723704

Mobile phone : 086-330-5596

예약 및 문의는 핸드폰을 선호합니다. 제가 자리를 비우는 경우 쌍방이 서로 당황할 수 있습니다. 

저희 테라피스트들이 태국어외에는 앞으로, 옆으로 누우세요. 엎드리세요. 어디가 아픈가요 정도의 영어만 할 줄 알고, 한국어는 막내야.. 잔소리... 참어... 정도의 한국말만 합니다. 하지만 표를 보면 한국어를 읽고 씁니다. 이해는 못해두요. 문자를 넣어 주셔도 되구요. 

왓포의 교육기관 쩨따완 헬스 스쿨(CHETAWAN HEALTH SCHOOL)에서 thai massage(professional course) :165 hrs, foot massage : 60hrs, oil massage : 60 hrs 를 수료한 경력자들로만 구성했습니다. 기본 마사지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희는 교과서의 마사지를 기본으로 합니다. 모든 교과서가 그렇듯, 상당히 타이트 하게 진행해야 제 시간에 맞출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10여분, 간혹 15분 정도까지 길어 지기도 합니다. 이유는 손님의 몸상태에 따라서 좀 더 시간을 들여 풀어줘야 하는 곳이 있게 마련이고, 그렇다고 다른 것들을 생략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화려한 인테리어에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여러가지 유형의 마사지들이 존재합니다만, 기본은 이 것들입니다.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피부과를 가야합니다. 마사지는 한국식으로 말하면 기혈의 흐름을 좋게 만들어 몸의 통증을 제거하거나 혈행의 개선을 도와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아주 깊게는 아니어도 쩨따완 스쿨은 해부학과 기혈의 흐름을 정규 프로페셔널 코스의 일부로 가르칩니다. 마치 한의학의 혈자리나 혈의 흐름 같은 걸 공부하는 거죠. 그래서 테라피스트들은 스스로를 머(หมอ)라고 부릅니다. 의사를 머라고 하는데요. 전에 한 친구가 자조적인 농을 하더라구요. 어렸을 때 머 롱파야반(병원의사)이 되고 싶었는데, 집에 돈이 없어서 머 누앗(마사지사)가 되었다구요. 

고객에 대한 약속

1. 마사지

위에 보신 표와 같습니다. 교과서 대로의 마사지를 90퍼센트 이상으로 하고 고객의 컨디션에 맞춘 트리트먼트를 약간 보강합니다. 혹시 더욱 신경써 주길 원하는 곳이 있다면 미리 리셉션에서 말씀해 주시던가 테라피스트에게 약간의 바디랭기지로 전달해 주시면 됩니다. 

2. FAH-LOM의 특징

1) 특별제작 메트리스( 150 * 200 * 10)의 퀸사이즈 메트리스 

- 중앙에 누우시면, 왼쪽 오른쪽으로 테라피스트들의마사지에 맞춰 움직이실 필요 없습니다. 옆으로 누우랄 때 옆으로 엎드리랄 때 엎드리시면 됩니다. (이 정도 까진 영어로 교육 시켜 놨습니다) 

2) 넓은 개인룸(200*250) 의 트랜스포밍

- 기본적으로 룸은 개인룸(200*250)입니다만, 방과 방사이에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 되어 있어서 커플인 경우 서로를 보면서 마사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테라피스트들이 있는 아래 쪽에서는 서로를 볼 수 없습니다. 제 경험으로 테라피스트들이 서로 얘기하면서 성의 없이 마사지 하는 것이 너무도 싫었기 때문에 설계에 반영했습니다. 마사지 하는 동안 테라피스트는 고객의 몸에만 집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3) 부끄럽지 않은 화장실

-예전 어느 티비 프로그램에서 본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웃기면서도 반박을 못하겠더라구요.

어떤 사람이 말하길 " 화장실이 깨끗하다고 그 사업이 잘되는 것은 아니지만, 화장실이 더러운 곳치고 사업이 잘되는 곳을 본 적은 없다"  화장실엔 특히나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충분조건은 아니어도 필요조건은 된다는데 반박할 수가 없으니 조건을 갖춰야지요. 그래서 한국에서 비데를 공수해 설치했습니다.

4) 정관장 홍삼정 꿀차 서비스

- 마사지 후에 더욱 기력 회복 하시라고 오리지날 정관장 홍삼정에 꿀을 가미한 차를 마사지 후에 예쁜 찻잔에 드립니다. 태국에 좀 있었던 친구들에 따르면 차의 정체를 알 수가 없어서(겉으로는 그럴싸해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온 것이 쇼킹한 경우를 접해 본 적이 있다더군요) 안 마신답니다. 그래서 일부 친구들이 왜 냉장고와 티바가 리셉션 구역에 있는 것이냐, 공간의 낭비고 보이에도 좋을 거 없다는 만류가 있었지만, 보이는 그대로가 서비스된다는 믿음을 줄 수 있다면 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3. 베낭족을 위한 추천 메뉴

1) 이름하여  "가려운 데 콕 서비스  !!  "

서비스 목표  : 새벽시간방콕도착( 오전 5시 경) 여행객의호텔/ 게스트하우스 체크인 시간 전까지를 책임지자

1.오전 반일 투어 예약이있는 여행객

7시에 샾 오픈-  공항에 샾도착 후 (샤워가능,유심, 짐보관)=> 오전투어 예약자는 오전 투어 집결지 아속 로빈슨 => 오후1시 경 복귀 => 2시간 타이마사지 => 예약 숙소로 출발

2. 오전 반일 투어예약이 없는 여행객

7시에 샾 오픈-  공항에 샾도착 후 (샤워가능, 유심, 짐보관) => 2시간 마사지 => 1-2시간 숙면 => 숙소체크인 시간에 맞춰 숙소로

7시에 샾 오픈-  공항에 샾도착 후 (샤워가능, 유심, 짐보관) => 2시간 마사지 => 근거리 자유여행=> 숙소체크인 시간에 맞춰 숙소로

목표 2 : 늦은밤 비행기 ( 오전 1-2 경) 귀국 여행객의 호텔/ 게스트하우스 체크아웃 후 공항가기 전까지의 시간을 책임지자

1. 오후 반일 투어예약이 있는 여행객 

얼리 체크아웃(11시경)후 샾에 짐보관=> 2시간 마사지 => 2시 경 출발하는 반일 투어 참가 => 밤 9-10 시 경 복귀 후 샤워 => 공항으로

2. 오후 반일 투어예약이 없는 여행객

호텔 체크아웃 후 => 샾에 짐보관=> 마지막 날을 만끽(쇼핑, 자유여행등등)7-8시 경 복귀 => 샤워 후 마사지 2시간 => 공항으로

당초, 이익을 남길 생각이 없고 단순 서비스로서 소액 환전을 해 드릴 생각이었으나, 이익여부, 금액의 다과와 상관없이 환전행위는 위법의 소지가 크다는 조언을 태사랑으로 부터 들었던 바, 환전 관련하여서는 환전가능한 곳들을 안내하여 드리는 정도에 그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액(100만원 단위 이상)의 경우는 수퍼리치 본점(라차다피섹)이 제일 유리할 것이구요. 1-20만원 정도는 그냥 아속이든 엠포리움이든 수퍼리치에서 하시면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택시비와 시간을 비교할 때요) 

 - 심카드 관련해서는  TRUE 의포켓몬 심(49 bht, 2GB, 7days)이든, AIS의 1mb 무제한 (88 bht, no limit, 7days)이든 최대한 도움 드리겠습니다. 위법 탈법은 하지 않습니다만, 편법이라면 강구해 보도록 하겟습니다.

- Shower service

 - 저희 샾 oil massage room 에는 방마다 샤워 부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장거리 비행 후, 공항가기 전 혹은 투어다녀와서 샤워가 하고 싶은 분을 위해 50 밧에 이용하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 (대형 타월 및 샤워용품 제공)

샤워부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독립된 오일마사지 룸에 있는 것이니 프라이버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