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광장 ---- 大 실망 - 태국청년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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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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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광장 ---- 大 실망 - 태국청년보시오

실망했어 30 7508
사실 태국청년의 글을 보고 놀랐고, 글 안 쓸려다가 다시 씁니다.
글 쓰실려면 제대로 아시고 쓰세요!!!

저희가 만남의 광장에 전화해서 위치물어본 시간은 7시 정도 되었구요..
크루즈 7시 30분 출발입니다. 시간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7시 39분 이였다면, 저희도 크루즈 포기 했을 시간입니다.

님이 저희가 두번째 전화한 시간은 어떻게 아셨는지 모르겠지만,
앞에 써준 시간인 7시 39분 정도에 저희가 이미 택시기사가 내려준 리버사이드 호텔크루즈앞에서 이미 바우처 퇴짜 맞고 전화드린 시간 입니다. 
리버사이드호텔크루즈로 바꿀수 있는지.. 여쭤볼려고...

근데 태국청년님 신기합니다.... 쓰지도 않은 시간을 어떻게 아시는지.....
전화 받으신 사장님 이십니까?????
저희 로밍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시간!! 정확하게 찍혀 있습니다.
다음부터 잘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배낭여행을 가지 말라는 등의
말씀은 삼가하세요!!!
30 Comments
태국청년 2006.08.29 17:34  
  광장 홈피에 그렇게 쓰여있어요..
그리고 7시라고 해도 제 생각에 늦은것 같네요..
기분 상했다면 기분푸시고 제가 글을 잘 못써서 그래요..
하지만...님 생각하는것도 웃기네요..

내가 사장님 이라니..ㅋㅋ
사장했으면 좋겠네요...ㅋㅋ
내가 글을 올린건 광장은 그냥 티켓만 파는곳이란 생각에서입니다..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태국청년 2006.08.29 17:35  
  그리고 아이피 보세요..한국입니다..
태국아싸 2006.08.29 19:33  
  아까 쓰신글은 이미 삭제하셨네요..그리고 인터넷에 정확하게 올리라고 광장직원 우리한텐 얘기하더만......
광장회원 아니라 글은 못 보지만....6시59분 택시안, 7시34분 리버사이드호텔 앞 맞습니다.
광장에서 위치모르면 전화하라 했었습니다.  또한 티켓팔고 커미션 받으면 써비스업인 여행사라 티켓팔면 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꼬리빗 2006.08.29 19:59  
  요새 한인 여행사 말이많네요....이용하지말던가해야지...너무 막가는구나...방법이없슴니다 아에 기대를 하지말아야겠네요...
하대장 2006.08.30 01:38  
  광장회원 아니셔도 글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주소에서...

<a href=http://www.man-nam.com/bbs//view.php?id=travel_counsel&no=11727&sn=off&ss=on&sc=off&keyword=&page=1 target=_blank>http://www.man-nam.com/bbs//view.php?id=travel_counsel&no=11727&sn=off&ss=on&sc=off&keyword=&page=1</a>
지식인 2006.08.30 10:46  
  무슨 마피아패밀리도 아니고  죽어도 잘못인정 안하죠!한국에 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해도 가재는 게편이란속담이 생각나는군요  그런생각으로 영업하는한  언젠간 망하기를 기원합니다
땡깡 2006.08.30 22:56  
  하대장님께....
서비스 업체 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한가지 사실을 잊으셨네요.
손님은왕!!!! 손님 때문에 내가 존재 한다는 것을....
그 손님 때문에 내가족 이 편안히 살고 있다는 것을....
조영채 2006.08.31 08:48  
  "만남의 광장"...어떻게 12년째 운영이 잘 되는지 신기합니다!! 사장님도 이제 변화가 필요 할 듯 합니다...
태국아싸 2006.08.31 16:32  
  이곳에 글을 올린 친구와 함께 여행을 했던 사람입니다. 위에 링크를 따라 만남의 광장에 사장님이 올린글을 보고 왔습니다.
인터넷에 글올리고 이런거 한번 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넘어갈라 했는데.
써놓으신 글을 보니. 너무 어이가 없어 이렇게 올립니다.

윽박이라는 단어를 감히 쓰셨더군요.
저희가 윽박을 질렀다구요?
글을 읽어보니 저희가 시간도 넘어놓구 결국 크루즈 참석못했다고 윽박지르고 환불해주겠다는데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되먹지않게 행패를 부리고 나온꼴이 되었네요

전 친구랑 제동생하고 여행을 갔습니다. 제동생은 늦둥이라 이제 중학교 1년생입니다.
그 어린 동생앞에서 되지도 않는 억지부리며 윽박을 지를만큼 되먹지 못한 사람들 아닙니다.

저희가 전화로 택시기사께 길안내 부탁을 드렸고, 그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miss가 난거니, 우선 사과부터 하셔야 하는것 아니냐고 되물었더니
사장님이 그러시더군요.
사과할순없다고, 봉사했는데 잘못됐다고 사과까지 하라니 황당하다면서.
봉사의 의미를 잘못 깨닫고 계신것 같습니다.
중간 수수료를 분명히 수익으로 가져가실텐데. 이건 봉사가 아니라 고객에 대한 당연한 서비스고,
그 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을땐, 누구의 잘못을 논하기전에 사과부터 이뤄지는게 맞는겁니다.

원화로 하면 8만원돈입니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이 몇푼이 문제가 아니라.
일년내내 고대한 여름휴가로 떠난 소중한 추억과 기분이 망쳐져 생긴 기회비용이 훨씬 더 제겐 큽니다.

타지에선 없는 애국심도 생기는 법입니다.
한국인업소를 일부러 찾아간건.
조금은 따뜻한 정이 더 느껴질까 해성였습니다.
'만남의 광장'
앞으론 이 따뜻한 이름이 제겐 평생 지저분하게 기억될것 같군요.

그리고 사장님 정확히 기억하십시요.
저희가 먼저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환불필요없다 말하고 뒤돌아나오는데.
그 뒤통수에 대고 그 여자분이.
'혹시 인터넷에 올리실거면 제대로 정확하게 올리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러구 있는 상황이 너무 짜증납니다. 아까운 시간 쪼개어 대체 왜 이러고 있는지.
하지만. 그냥 못넘어가겠더군요.
사업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고객을 접점에서 만나는 업종이시구요.
굉장히 목소리도 크시고 남의말 잘 자르시던데.
조금은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양보하는 마음을 기르셔야 할듯 하더군요.
어린제가 이런충고드려 죄송하지만.
새겨 들으십시요.
하대장 2006.09.02 14:24  
  새겨 듣겠습니다.
역삼동씨댕 2006.09.03 20:50  
  저는 아예 카오산을 안갑니다.
걸산(杰山) 2006.09.05 15:46  
  그러고 보니,
여기 게스트하우스 이야기에서뿐만 아니라
바로 위에 있는 호텔이야기 게시판에도
아주 흥미로운 같은 곳의 이야기가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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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bed&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952 target=_blank>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bed&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952 </a>
micky2006 2006.09.05 19:44  
  전 걍 제 생각이니 악플은 사양합니다.^^
저두 혼자 여행 많이 다닙니다. 물론 카오산도.. 만남을 포함해서 동** .홍*** 등등.. 근대 서비스는 역시 한국만 하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반면에 조금 이야기 해보고 진실로 이야기 해보면 이분들도 고향떠나 열심히 살고 있는 한국인 입니다. 
그리고 무조건 절약해서 편하게 여행을 하실려면, 어느 나라건 그나라에서 기본으로 쓰는 말 ,길 묻기,  택시 기사와의 대화, 가격, 여행 기본어 정도는 현지 말로 하실줄 알아야 합니다.
아니면 여행이 힘들고 꼬이기(모 운좋으면 걍 괞찮지만요..^^)도 할 수 밨에 없잖을까요?

님들이 신청하신것은 내용을 보아하니... 바우처인듯합니다. 바우처는 쉽게 현장에서 구매하는 상품보다 싸게 구입하는 할인입니다.
그걸 이동하는 문제까지 연결시킨것 자체가 문제인듯합니다.
물론 한국인이하는곳이니깐.. 하는 맘에 ..하고 하신듯하는데.. 그것 또한  님의 바램일듯 합니다.

그리고 태국시내에 깔린게 소규모 여행에이젼시입니다. 정말 많조... 호텔이나 투어, 등등의 예약이 다~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가능한곳도 틀립니다.
그런곳과 비교하면 한국말로 예약할 수 있다는것 정도만만의 혜택도 많은 한국 여행자에게 큰 도움입니다.

모 넘 길어졌네요..
모든걸 책임지는 투어와 ..자유여행에서.. 각자 선택한게 무엇인지 몬져 알아야할 듯 싶네요..^^

저두 방콕 널러가면 카오산엔 잘 않가긴 하는데.. 한국인들 보고 싶을땐 가여^^

걸산(杰山) 2006.09.05 21:37  
  micky2006 님 님의 리플에 다시금 꼬리글을 달 수밖에 없게 만드네요.

맨 먼저, 저는 원칙적으로 위에 님이 쓴 글에 전적으로 찬성이며, 저 또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네요.
님의 말대로라면 위에서 문제 삼은 점들가운데 상당한 것이 절대로 한인여행사의 의무나 계약사항이 아니라 - 그러한 지적이 부당하다고도 해석될 수 았는 데 말이죠.

그럼,
한인여행사나 업소에서 한국관광객들에게 처음붙어 일관되게 그런 걸 분명하게 주장했었나, 아니 앞으로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그렇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렇다면야, 정말로 한인 업소를 이용할 하등의 동기나 이점이 아주 많이 또는 거의 모두 다 사그라지고 말 텐 데 말입니다.

과연 한인업소들이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님의 글에서 지적한 대로 - 아무리 같은 동포라 하더라도 분명히 그런 건 계약이나 의무가 아니고 꿈도 꾸지 마라.

그런 혜택은 조금도 없다고, 또는 그렇지 않다고 할까요? 업체가 그렇다고 분명하게 밝힌다면, 과연 얼마만한 한국관광객들이 지금과 같이 이용하는 고객으로 남을까요?

물론,
영어 등 여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외국어 숙달에 문제가 심각하다면 모를까, 어느 정도만이라도 벗어날 수가 있다면 - 적지 않은 사람들이 손을 털고 일어나지 않을까요?

그런 면에서,
저같은 놈은 그나마 영어라도 조금 해서 - 여행중 문제가 안 되는 걸 다행이라면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몰라요;;;
말봉이 2006.09.08 16:23  
  만남의 광장이나 홍익인간등 한국인 분들이 운영하는 곳들에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이용하면 안될것같습니다.
여행자분들마다 다르겠지만 두곳을 이용해 본 여행객으로써 태국여행중에 잘못 선택한것들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 곳 들이었기에.
그리고 만남의 광장은 사장님과는 대화를 잘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직원분 중 가게 운영에 좋지않을  수 있는 분이 있었습니다. 타지에서 장사하시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으신것 알지만 너무나도 어렵게 해외여행 한번 다녀오는 서민들에게 좋은 추억은 아니라도 나쁜기억만은 남겨주지 않는 그런곳이 되길 바랍니다.
매니기 2006.09.09 21:51  
  이 글보니까 7년전인가...2000년도에 처음으로 태국에 가서 간 만남의 광장이 생각나네요. 그 이후로 태국 4번갔지만 한번도 만남을 가지 않았어요. 당시 유럽여행하고 스탑오버로 들렸는데, 생각치않게 하루 있을 일정을 일주일로 연장하게 되어 정보가 없었죠. 그때 카운터있던 여자분(사장와이프 분위기?)..정보가 없던 저희 일행을 한심한 눈으로 흘깃 보고는 자기할일 하며 눈도 안 마주치고 성의없는 대답을 하더군요...기분이 상당히 안 좋았어요. 월요일에 태국으로 가는데 이번에도 만남은 가지 않을 생각이에요.
걸산(杰山) 2006.09.10 13:42  
  하대장
관리자 입장에서 불필요한 논쟁의 여지가 있는 글 삭제했습니다.

건전한 의견을 주시구요.

<a href=http://www.man-nam.com/bbs//view.php?id=travel_counsel&no=11727&sn=off&ss=on&sc=off&keyword=&page=1 target=_blank>http://www.man-nam.com/bbs//view.php?id=travel_counsel&no=11727&sn=off&ss=on&sc=off&keyword=&page=1</a>
=================================================

스스로 위에서 소개한 링크를 따라가 보니,
관리자 입장에서 건전하지 못 한 글을
삭제했다고 하네요.

자기 맘에 들고 입에 발린 소리하면 건전하고,
손님이 솔직하게 느낀 의견 밝히면
그냥 지워버리나 봅니다.

그게 관리자의 모습이라면, 대략 처량하네요.
하대장 2006.09.11 03:24  
  걸삼님...

산과 삼의 뜻은 아시지요...

앞에 오셔서 이야기 하시지...
....... 점 6갠가 찎으시고 글 올리셨던데...
전 3개만 찍습니다.

더블 보기 하시지 마시고...
가끔 들어오면 많은 좋은 정보 주시던데...
글 속으로 들어오는 그런 말 말고...
내가 누군지라는 말 정도는 쓰셔야 이해드릴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 여행을 잘 아시고 충고도 하시는 것 같았는데...
정리하고 보니 ...... 점 6개 셨나 봅니다.

이미 지워 버려 복구해 드릴 방법은 없지만
평소 존경하던 분이라..죄송하다는 말은 남깁니다.

부디 인터넷이란 것이 남긴 부산물이 아니시길 바라면서...

그리고 걸삼님 글의 내용으로 보아 님은 저희 손님은 아니셨던것 같고요...
그냥 네비 게이터 셨던 것 같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쫒는 자 보다 쫒기는 자가 더 아릅다운 겁니다.

이래저래 태 사랑 자주 들어오게 되는 데...
쫒지 마시고 쫒기는 입장도 함 되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게 창조입니다.

뒤에서 창 들고 찌르는 게 쫒는 자입니다.

12년동안 창들고 찌르는 분들만 봐서...

아직 그런 분들 오래 창들고 다니는 것 못 봤습니다.

제말 이해하세요.

죄송합니다.
하대장 2006.09.11 03:27  
  아 한가지잊어 버린 것 ...논쟁은 좋은 겁니다.
저도 논쟁 좋아합니다.
이리듐 2006.09.16 11:43  
  그런데 걸산님.. 링크를 두개 걸으셨는데,
첫번째 링크는 왜..??? 이번 껀과는 관계가 없는것 같은데요..? 업체도 다르고...
걸산(杰山) 2006.09.16 16:43  
  하대장 님 참 재미있네요.

1. 분명히 만남의 게시판은
    반드시 회원가입하고 로그인을 해야만
  글을 쓸 수 있는 건 아니란 건
  님이 시스템을 운영하시니 저보다 잘 알 겁니다.
  물론 로그인을 안 하고도 쓸 수 있으니
  제가 꼭 그리 해야 할 의무도 없다는 건 뻔하죠.

2. 제가 글을 쓴 게 뒤에서 창을 꽂은 거라니요^^
  저는 뒤에서 창을 님한테 꽂을 생각은 추호도 없네요.
  님의 입맛에 틀리면 그렇게 보는 님의 마음이 신기;;;
  저는 님의 게시판에 가서 로그인 안 하고,
  회원 안 되어도 쓸 수 있는 게시판에 글을 쓴 것인 데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였어여?
  그렇게 하지 말라는 공지를 못 보았는 데,
  그렇다면 알려 주세요^^

  로그인 안 하고 글 쓰면 뒤에서 창 꽂는다고 할 꺼면
  아예 불가능하게 해 두시지
  나중에 그렇게 딴소리 하실라고 그랬던 건여여???

참 흥미로운 대응이십니다;;;
걸산(杰山) 2006.09.16 16:45  
  이리듐 님
남이 쓴 글에 리플을 달려면,
(그것도 긍정적인 맥락이 아니라, 다른 방향에서라면 더욱)
적어도 내용파악은 기본적으로 하고서 하시길^^

제목에도 나와 있듯이
다른 업체에 관한 것이자만, '만남'에 데해 실망
이라는 내용도 있답니다.

한글을 읽는 데 어려움이 없다면
다시 읽고 제대로 리플을 달아 주셨으면 하고
희망을 가져도 이루어 질까요??

그런 바람을 제가 마음 속에 품어도 될까요^^
개벽 2006.09.17 11:15  
  글쎄요.. 글 쓰신분도 분명 100% 잘하지는 않았다고 쓰신것 같은데.. 그걸 다시 꼬집어내는건 아닌것 같네요.  그러려면 패키기 어쩌구 따위말 말입니다. 결국은 그런 상황에서 어떤 대접을 받았는가라는 부분에 마음이 상한것 같은데요. 저라도 마음이 상하겠습니다. 뒷통수에 대고 인터넷에 올리려면.... 이런 말을 들을곳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  이런말 듣고 맘 안상하실분은 또 몇이나 될까요... 고생하시고 돌아오신것 같네요... 타국에서 자국인에게 존중받지 못할때 느껴지는 상처 의외로 크더군요.. 즐거웠던 여행 기억만 남기시길...
하대장 2006.09.20 23:25  
  걸산님
대략 본인이 쓰신 것은 인정하셨으니..됐습니다.
말을 길게 하시는 데 이렇게 알게돼서 반갑고 글은 지운 것에 대한 예의는 표현했으니 그만하겠습니다.

지운 이유을 밑글 다셨던데...님께서 생각하시는 바와 제가 생각하는 바가 좀 틀리네요.

유치하게 좀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에 저희 홈에 글을 올리실 때 님께서 올린 위의 밑글이(아래에 복사) 그대로 복사되어 저희 홈 게시판 밑 글에 올라와 있었고 제 판단에 장난치시는 분이 아니신가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글 쓴 사람 ......(점 6개)

그러고 보니,
여기 게스트하우스 이야기에서뿐만 아니라
바로 위에 있는 호텔이야기 게시판에도
아주 흥미로운 같은 곳의 이야기가 올라왔네요.
------------------------------------------------
<a href=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bed&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952 target=_blank>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bed&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952</a>
(220.120.254.101) 2006/
.........................................................................
한 개 더 있었는 데 이것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아마 걸산님이 지우신 것 같습니다.
.........................................................................
저희 몇몇 게시판은 누구나 게시판에 밑 글 쓰실 수 있습니다.
그냥 걸산님으로 쓰셨다면 삭제하지 않고
이 글 쓰는 것을 아마 저희 게시판에 올려 드렸을 것 입니다.

위 밑 글처럼 점 6갠가 ...... 찍으셨더군요.

제 삭제의견에 아래와 같이 답하셨네요.

......................................................
하대장
관리자 입장에서 불필요한 논쟁의 여지가 있는 글 삭제했습니다.

건전한 의견을 주시구요.

<a href=http://www.man-nam.com/bbs//view.php?id=travel_counsel&no=11727&sn=off&ss=on&sc=off&keyword=&page=1 target=_blank>http://www.man-nam.com/bbs//view.php?id=travel_counsel&no=11727&sn=off&ss=on&sc=off&keyword=&page=1</a>
=================================================

스스로 위에서 소개한 링크를 따라가 보니,
관리자 입장에서 건전하지 못 한 글을
삭제했다고 하네요.

자기 맘에 들고 입에 발린 소리하면 건전하고,
손님이 솔직하게 느낀 의견 밝히면
그냥 지워버리나 봅니다.

그게 관리자의 모습이라면, 대략 처량하네요.
.............................................................

저희 손님이신가요?
혹 일 수도 있다는 밑 글은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님께선 올리신 밑글이 지워진 이유가 이겁니다.
저도 이런 설명드리고 있자니...
대략 처량하네요.

사람마다 취향이 있지만 저는 따라하기 좋아 한답니다.

이해 하시구요.^^


개벽님
글을 제가 올린 날짜와 손님이 올리신 날짜를 한번 보십시요.

제가 누구를 지칭해서 쓴 글이 아닙니다.

그저 제 생각을 제 홈에 써 놓은 것입니다.

뒤 늦게 제 직원 분 이야기처럼 인터넷에 올리실 거면
정확하게 올리시란 말을 글 올리신 분이 쓰셨듯이
올리겠다는 말은 안하셨지만 올리신거구요.

그런데 글의 맥락을 보지않고 안티성이나 린치성 글들을 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떤게 맞는 지는 보시는 분들이 판단하시는 겁니다.

대략 3068분이 보셨고 밑 글 달린 숫자는 크게 못치네요.

저는 3000분 이상의 글을 보신 분들의 판단을 더 존중합니다.

존재하기나 옳고 그름의 판단은 여러 분들이 하십니다.

밑 글 몇개가 아닌...
micky2006 2006.09.29 12:36  
  걸산님 위의 제 리플에 리플을..^^ 달으셨더군여...넘 올만에 들어와서^^
근데 아직더 이이야기 토론중인가? ㅎㅎㅎㅎ 대단하네여.
 참 인터넷이란게 참 무섭구나 새삼 생각나거 저까지 엮어주신 걸산님 참 감사합니다.
저두 본글님들의 심정은 잘 압니다. 저두 여행자의 입장으로 많은 분들께 도움을 청할때가 많습니다. 물론 한인업소도 포함되구요..^&^
전 그냥 너무 엄청난 실수를 해서 다시는 용서받지 못할 일이란게 아니라.. 서로 친절을 요구했고 ..그친절 요구에 응해주다.. 소비자의 욕구에 못미치는 불친절과 상황의 엉킴(여행중에 종종 발생하자나요)으로 서로 감정적 대립의 끝을 달리는듯 싶어 걍 냉정히 판단했으면하거..서로 조언을 해주고 끝나면 좋겠다 싶어서 걍 올린겁니다.
걍 친절한듯한 글귀로 빈정대거나  그러지 말거여...^&^
다른뜻없구.. 걍 다들 잘 여행하시거 한인 업체들도 조금씩 노력해서 서로 좋았으면 시퍼여...복잡한거 말거..ㅎㅎ
폴로피아 2006.11.28 11:41  
  저도 장사해먹고 사는 입장으로서 잘잘못을 따지기 앞서 여행사사장님이 손님께 사과를 하는게 우선순위가 아닐까 합니다. 한국사람의 인정상 웃으며 사과하는 얼굴에 환불하라고 소리지를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손님이 하물려 틀렸어도 왕이니깐요 그런거 저런거 따지면 장사접으셔야할거에요
하대장 2007.09.17 03:26  
  폴로피아님 정상으로 안내 한 일에 사과 먼저 라니요.
서비스 마인드는 양자적 입장입니다.
보실 2007.11.03 22:57  
  만남의 광장 강추!!!!
인생막장 2008.02.16 02:30  
  만남의 광장 개비추
hfunny 2008.04.08 04:11  
  저도, 만남의 광장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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