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서울식당
오랜만에 먹는 한식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식당에 들어갔지만 !!
처음 간 날은 단체손님을 받아야해서 식사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너무 아쉬워서 그 다음 날 오후1시 쯤 갔더니 식사가능했구요
날마다 다른 것 같아요.
순두부찌개,된장찌개,김밥,제육볶음,파전,라면,비빔밥 등등 메뉴가 있고
삼겹살은 2인분에 300바트 였어요.
음식 주문하면 보리차 한 병이 나오고
제육볶음 매콤하니 너무 맛있었고 양도 많았어요.
나오는 밑반찬 여섯가지도 다 입맛에 잘 맞았고요.
다른 날은 순두부찌개 시켰는데 맛있었어요.
밥 두그릇 뚝딱 먹고 반찬도 다 먹었네요
제육볶음은 150바트, 순두부는120바트였고
다른 메뉴들도 120~200사이 였어요.
딱 하나 아쉬운 점은 밥이 태국쌀인 것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