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님만해민 빵집 게스트하우스에
1박만하려다 역시나 다른이들처럼 못떠나고
계속 지내고있는 혼행객입니다:)

첫번째로 사장님이 좋으세요
토니사장님이 카톡으로 예약때는
다소 무뚝뚝하셔서 살짝..그랬는데
막상 체크인때 너무 따뜻하고 위트있는 모습에 반전
그리고 항상 혼자왔든 친구 커플과 왔든
잘 어울리게 도와주시는것같아요
가끔 센스넘치는 서비스까지ㅎㅎ

두번째로 그런 분위기덕분인지
게스트 사람들끼리 모두 다 잘어울려서
비행기표 찢는 장기투숙객들도 있고
항상 새로운 사람오면 반기며 좋아해요

세번째는 아침 닭죽 공짜조식이
진짜 맛있어요 거기다 리필도!
비빔면 간장비빔밥
오늘은 떡볶이파티도!

마지막으로 위치가 정말 좋아요
마야몰도 길거리음식점들 카페
다 짧은 거리에 있어요
(구글맵에 Bake room hostel 검색하시면
위치나와요
님만 소이17,  The pause호스텔 바로 옆건물)

한인게스트하우스라고 하기엔
한국인반 외국인반 이긴하지만
그래도 혼자 여행중이거나
게스트하우스가 처음이신분들은
오시면 좋으실것같아요:)

가격대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