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아속 허니 게스트 하우스
1년전에 지냈던 게스트 하우스인데 다시 찾아오게 되었네요ㅋㅋ
올해는 태국에 거의 2달씩이나 지내러 와서
여기 말고 한 8개의 숙소에서 지내다 왔는데
역시나 허니 게스트 하우스가 최고입니다.
외국인도 물론 있지만 다른 게스트가 대부분 한국인이라
좀 더 마음이 편한것 같아요
또 사장님이 정말 쿨하시고 스태프로 일하는 여자분도 정~~~~~~~~~~말 친절합니다.
방콕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온건지 그냥 친구네 집 놀러온 건지 잘 모를 정도로 편하게
지내다 왔네요 ㅋㅋ
음 제가 생각하는 이곳의 장점은
위치(아속 나나 걸어서 6분)
빨래(50바트만 주면 양에 상관없이 다 빨래,50바트 더 내면 다림질도 해줍니다)
수건(수건 마음대로 가져다 쓸 수 있어요)
프리함(여기서만 느낄 수 있는 프리함이 있음, 제가 말하는 프리함은 사장님이 참 유연하게 사고하는 분이라는 것!)
기타용품(샴푸 치약 바디워시 등 모두 사장님이 근처 마트에서 구입해오십니다.)
도미토리 (2층 여성 도미토리 안에는 화장대 냉장고 전용 화장실도 있음!)
방콕 놀러와서 그냥 호텔에만 있지 마시고 한인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보는 것도 참 좋은
경험 같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