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와서 다시 찾은 통로 7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통로 7 골목에서 바로보이는 파란지붕 게.하입니다

게스트 하우스 입구,  제가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이죠 ㅎㅎ

통로 7 게하지킴이 통통이ㅎㅎ 너무 순둥순둥하고 귀여워요

이 공간에서 사람들과 만나서 여행이야기 하며 친해질 수 있었어요

이번에도 여자 도미토리에 숙박했습니다.

여러 게하를 다녀봤지만 도미토리 방이 넓은 건 거의 못본것 같은데, 도미토리 방은 역시 진짜

통로 7 이 제일 넓은 것 같아요 앞에 쇼파도 있고 개인 락커도 있어요ㅎㅎ



 

이번에도 느끼지만 특히 큰 화장대가 넘 좋아요 ㅎㅎ 여자방에서 큰 거울은 필템입니당

이불도 깨끗하고 침대도 넓고 편했어요 화장실도 넓고 깨끗했고, 특히 따뜻한 물과 수압이 잘 맞아 좋았습니다. 가끔 안좋은 게하가면 화장실 상태가 너무 별로면 힘들때가 있는데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ㅎ

태국음식과 한국음식을 파셔서 조식으로 나온 죽이랑 팟타이 하나 시켜먹었어요ㅎ

팟타이도 맛있었고 그리운 한국음식도 먹게되서 넘 좋았습니다

저녁에는 게하에서 친해진 사람들이랑 옥상에서 조촐하게 고기를 구워먹었어요 ㅎㅎ 미리 사장님께 한국음식을 주문해놓아서 김치찌개랑 밥도 같이 먹었습니다. 1층에서 술을 팔아서 술을 안사와도 되는 장점이 있고 밤늦게 술이 필요할때는 후불로 먹을 수있는 양심냉장고가 있었습니다 훈훈해요ㅎㅎ

사장님이 추천해준 맛집에 다녀왔어요. NETA GRILL, 해산물 스시 뷔페인데 통로 13에 있어 숙소랑 가깝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음식종류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넘 맛있었습니다ㅎ 또가고 싶네요
 

숙소에 머물면서 다음날 파타야나 꼬창섬으로 투어 가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사장님이 투어를 직접예약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다음 여행은 투어 신청해서 다녀오려고 합니다.

<통로 7 게스트하우스 전체적인 후기>

숙박 뿐만 아니라 타이음식, 한국음식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방콕에서 머물다가 사장님이 직접예약해주는 파타야, 꼬창성투어까지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여행자들에게 다 갖춘 게스트 하우스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