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다녀 온 홍인인간...실망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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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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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다녀 온 홍인인간...실망스러웠습니다.

뭐니 20 5628


거기에 체크인 담당하는 머리긴남자와 머리 단발인 남자...
정말 최악이였습니다.(술에 취해 찌든 단발머리남자의 모습은... 후~ㅜㅜ;; )
(참고로 사장님은 아니랍니다.저희 아빠와 너무 닮으셔 깜짝 놀랐음. 늘 사장님보며 웃음만 ㅋㅋㅋ 내 핏줄이 의심스러웠음...)

그 남자 둘...궁금한게 있어 질문을 하면...여행을 하면서 그런 사소한 일 모르고 어떻게 여행을 하냐는 식으로  말을 함부로 내뱉고
여자여행객들만 보면 왠지 모를 본인들 속이 뒤틀리는지(???)
 "여자들이란 쯧"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느낌이 피부에 와닿았죠?!
(니들은 얼마만큼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카운터 앞에 사람 세워놓고 투숙하고 있는 어떠사람을 씹어대는
 꼴은 어째 한심스러 보이더군요.(지네들끼리 누군가를 빚대 욕짓거리하는 모습은 정말 가관이였죠)
 
투어를 예약을 하려 하면 얼굴의 화색이 도는 모습과는 어째 백팔십도
 비교가 되던지요. (전 여행자거리를 이용... 나가시면 홍익보다 훨 쌈.
 저는 거의 잠자는 곳으로만 홍익이 필요했음.영어가 안되셔도 왠만한 영문으로 들어가는 내부에 써있으니 글 걸 참고하시고 다니시면 편할거예요  )


여자도미에 뭍고 있는 여인네들과 남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 참아 글로 못옮기겠습니다.
내가 글을 올리지는 않해도 묵어 본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나와 같은 소리를 하던군요. 아닌사람도 있겠지요 (나같은 사람은 싸니깐 묵는다.라고)


그리고 도난사건 빈번한 곳 같음 내가 들어간 첫날도 10000밧이  소리 소문없이 간간히 뭍혀 사라져 버리곳.
( 내가 묵기 며칠전에도 이런일이 일어났다던군요
그후부터 디카기타 여권돈 내품에 품고 잤음)-> 이것은 당연히 여행객이 지켜야할 도리라 여기는 태클 안걸겠음.. 이글을 읽는 여행자님들 참고 하시기를...


 그리고  디디엠으로 갔음... 정말 강추할만 함... 이곳은 말이 피요 없음  다음 여행길이 지쳐 힘들때..방만 풀이 아니면...쉬었다 가기에 너무 좋을거 같아요.




당당하게 묵어본 여자이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코멘 달고 싶으시면
 과감히 받아들이겠음..여독이 덜 풀린지라 말이 벅벅대면 글을 옮겼기에 그점 양해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빌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20 Comments
das 2006.08.09 18:45  
  저같은 사람은 못묵을곳이군요.전 현금제외하곤 다 내놓고 다니는데.120B짜리 잤는데 사물함있어도 자물쇠어디서 사는지 몰라 그냥 내놓고 자도 안없어지던데
cabaria 2006.08.11 00:33  
  저도 돌아다니다가 그런 소리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돈 쫌 더 주고 차라리 싱글 묵으라고;;
뭐니 2006.08.12 23:30  
  das는 어째 홍익상황을 그리도 잘 아는지 의심스럽군요?!무슨 뻘소리를 그리도 생세하게 하시는지...ㅜㅜ;;
고구마 2006.08.13 02:26  
  뭐니 님이 das 님 글을 좀 오해 하신듯...? 홍익 상황에 대해서 das 님이 뭐라고 하신 부분은 없는데요.
das 2006.08.13 18:14  
  뭔가 심히 오해를 많이 하셨군요.홍익에 잔적이 없는데.앞으로 나같이 헤벌레 해놓고 다니는 사람은 위험하겠다고 말한거데요.다른업소에서 쓴줄 아셨나본데요.전 한인업소 찾아가서까지 이용하지는 않아요.수많은 업체중에 하나로 생각하지.굳이 찾아가서 내가 맞쳐가면서 묵지는
das 2006.08.13 18:24  
  그러고 보니 뭐니꼐서 안좋게 쓰셨군요.그에 동조해서 못묵을곳이라고 한건데 이해력이 대단히 안좋으시군요.
뻘소리라고 비하까지 하시는거보면
레드문 2006.08.13 21:09  
  흠..뭐니님이 das님께 사과하셔야겠네요...본인이 쓴 글이니 다시 보시겠지만...그참...글을 어떻게 읽으면, 저렇게 반응이 나오는지....뻘소리라니 상당히 어감도 나쁘네요...그참...제 3자가 봐도 이리 기분나쁘니....쩝
그리고 설령 어떤사람이 본인이 의견과 다르다고해서, 무조건 상스러운 말부터 하는건 예의가 아니지요...더군다나 das님글은 뭐니님 글에 동조한 글이구만...
동서남북 2006.08.14 12:28  
  홍익은 이제 여행자의 쉼터가 아님 돈만아는 사람들이죠
정말슬뿐 일이고요  아쉬움이 많습니다 
나보헤미안 2006.08.14 17:15  
  저도 5월에 홍익갔을때 기분별루였어요..
투어책본다고해도 멀뚱멀뚱...귀찮아 하는것같고..
엄청 뼐쭘했지요..그것도 여행첫날갔었는데..
그저 밥은 맛있더라구요...한국음식이라 그런가!!
반달이 2006.08.14 22:16  
  ''궁금한게 있어 질문을 하면...여행을 하면서 그런 사소한 일 모르고 어떻게 여행을 하냐는 식으로  말을 함부로 내뱉고''
이 말에 백배 동감합니다.
전 숙소에 묵진 않았지만 카오산에서 갔던 대부분의 한국업소들의 태도이더군요
영어 잘 안되도 그냥 트래킹, 버스 등등 모두 외국인여행사에서 했답니다.
절대 발길 안하게 되더라구요
뻘줌
뭐니 2006.08.15 10:08  
  지금이야 사이트 들어와 글을 읽는군요!!!das님...
무엇이 사과야할 일인지..뭐가 이해력이 부족한것인지...이해가 안되는군요.
120밧짜리...자물쇠... 내놓고 자도 안없었지던데..<-이말은 홍익을 말하는게 아니였나요?ㅜㅜ;;
저는 그렇게 받아들였읍니다. 제가 말을 잘못 이해한 부분은 아닌것 같네요?!묵언 본 자라...
(상세히 안 듯 말하는 것 같았음..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게 틀린지라...) 그리고 뻘소리? 이 말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미안하네요... 
살탱이 2006.08.15 11:52  
  das 님이 홍익에서 머물렀다는 말이 아니라 120밧짜리 숙소에 머물렀을때도 분실위험을 몰랐다는 뜻으로 올리신것 같고요..뭐니님이 이를 잘못이해하신것 같습니다~!
크바치 2006.08.15 18:26  
  아직도 홍익인간 다니는 사람이 있네 ㅎㅎ
jennie 2006.08.16 00:24  
  das님 말은 홍익이 아닌 120밧 하는 싼데서 잤는데도 다 놔두고 다녔지만 없어진게 없었는데 뭐니님 말대로 홍익이 분실사고가 많다면 저 같은 사람은 못 묵을곳이군요 라는 말로쓰셨는데, 뭐님님이 이해를 잘 못하시고 혼내셔서 기분나쁘셨겠어요.ㅠㅠ
뭐니님도 120밧에 주무셔서 같은데인줄 알고 오해하셨나?
gogo방콕 2006.08.16 18:34  
  카오산에서 홍익은 이용안해 보았는데 전체적평이 좋치는 않네여 ~~가격은 싼거같은데
뭐니 2006.08.16 23:51  
  jennie님처롬 내가 잘못 이해를 한것같네요...우우우ㅜㅜ;;
지식인 2006.08.17 10:29  
  여하튼 그 긴머리남자 좀 건방진건 사실입니다  저도
가서  별로 기분 않 좋았습니다
temphest 2006.08.23 10:43  
  2주전에 즐겁게 태국여행을 마치고 오랜만에 태사랑에어왔더니 이런글을 보고 답답해서 남자친구 아이디로 들어와서 글을씁니다.
영어가 안되는 한국배낭여행자들에게 홍익인간은 고마운곳입니다. 저희도 아무것도 안사먹고, 그곳 도미토리에서 묵지도 않고 왕궁이나 버스타는곳을 물어보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알려주었고, 또 저녁에 가서 티비도 보고 만화책만 보고 그냥 나온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아무도 눈치주지 않았습니다. 그게 건방진건가요?
물론 거기 사장님이나 도우미님이나 무뚝뚝한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런 개인차이를 가지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남을 비방하는건 나쁩니다.
위에 지식인님도 그 긴머리남자가 건방지다니요... 홍익인간에 한번이라도 들어가본 사람이라면 긴머리남자가 누구를 말하는 건지 다 압니다.
기분이 나쁘셨다면 그 앞에서 당당히 말하고 끝내십시오. 그럴용기가 없다면 그냥 무시하십시오.
익명이라고 자신이 드러나지 않는다고해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남을 비방하는건 나쁩니다.

뒤늦게 뒷북달았습니다.
ㄸ ㅏㅇ ㅣ 2006.09.06 19:28  
  ㅋㅋㅋ 다들 발끈 발끈 하시네... 귀찮게 안하시믄 무뚝뚝하게 안하실겁니다. 난 좋던데 ...홍익인간 알바다 어쩐다 이런말 사절입니다. 한국입죠. 한번 손벌렸다가 거절당해 뒷담화 하지마시고 밥도 가끔 먹고 말도 붙혀보시고 친해져보세요. 도와 달라 안해도 도와 줄테니. 이기적인 인간들...
화명신도시 2006.12.02 19:46  
  제가 9월경에 태국에같엇는데 태국에서 이런곳이 잇다는것이 얼마나 좋던지 그리고 말총머리 사장님 아주 조은분이더군요 좀 귀찬타 할정도로 제가 물어봣는데도 상세히 갈켜주시고 하여간 난 홍익인간 맘에 들엇습니다 글고 말총머리사장님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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