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다녀 온 홍인인간...실망스러웠습니다.
거기에 체크인 담당하는 머리긴남자와 머리 단발인 남자...
정말 최악이였습니다.(술에 취해 찌든 단발머리남자의 모습은... 후~ㅜㅜ;; )
(참고로 사장님은 아니랍니다.저희 아빠와 너무 닮으셔 깜짝 놀랐음. 늘 사장님보며 웃음만 ㅋㅋㅋ 내 핏줄이 의심스러웠음...)
그 남자 둘...궁금한게 있어 질문을 하면...여행을 하면서 그런 사소한 일 모르고 어떻게 여행을 하냐는 식으로 말을 함부로 내뱉고
여자여행객들만 보면 왠지 모를 본인들 속이 뒤틀리는지(???)
"여자들이란 쯧"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느낌이 피부에 와닿았죠?!
(니들은 얼마만큼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카운터 앞에 사람 세워놓고 투숙하고 있는 어떠사람을 씹어대는
꼴은 어째 한심스러 보이더군요.(지네들끼리 누군가를 빚대 욕짓거리하는 모습은 정말 가관이였죠)
투어를 예약을 하려 하면 얼굴의 화색이 도는 모습과는 어째 백팔십도
비교가 되던지요. (전 여행자거리를 이용... 나가시면 홍익보다 훨 쌈.
저는 거의 잠자는 곳으로만 홍익이 필요했음.영어가 안되셔도 왠만한 영문으로 들어가는 내부에 써있으니 글 걸 참고하시고 다니시면 편할거예요 )
여자도미에 뭍고 있는 여인네들과 남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 참아 글로 못옮기겠습니다.
내가 글을 올리지는 않해도 묵어 본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나와 같은 소리를 하던군요. 아닌사람도 있겠지요 (나같은 사람은 싸니깐 묵는다.라고)
그리고 도난사건 빈번한 곳 같음 내가 들어간 첫날도 10000밧이 소리 소문없이 간간히 뭍혀 사라져 버리곳.
( 내가 묵기 며칠전에도 이런일이 일어났다던군요
그후부터 디카기타 여권돈 내품에 품고 잤음)-> 이것은 당연히 여행객이 지켜야할 도리라 여기는 태클 안걸겠음.. 이글을 읽는 여행자님들 참고 하시기를...
그리고 디디엠으로 갔음... 정말 강추할만 함... 이곳은 말이 피요 없음 다음 여행길이 지쳐 힘들때..방만 풀이 아니면...쉬었다 가기에 너무 좋을거 같아요.
당당하게 묵어본 여자이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코멘 달고 싶으시면
과감히 받아들이겠음..여독이 덜 풀린지라 말이 벅벅대면 글을 옮겼기에 그점 양해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빌며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