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호텔 뱅크
언제나 배너 광고로 태사랑에서 볼수 있는 호텔 에이전시입니다.
매년 여기를 이용하고 한번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항상 가격 비교를 아고다와 하면서 보는데(가격 비교만이 아니라 위치나 호텔 후기는 아고다가 압도적으로 많지요.) 가격 자체도 아고다보다 싼 경우도 많고, 특히 프로모션이 있는 경우도 많아 이리저리 비교해도 열에 여덟은 타이호텔 뱅크를 이용하게 됩니다.
금년에는 라용 여행을 가면서 신규호텔(디바리 디바 센트럴 라용)을 보고 타이호텔 뱅크에 문의하니 3일만에 신규호텔로 추가를 해주어서 이용할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아고다에 비해 300바트 가량 싸게 책정되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아고다등 다른 대형 외국 업체와 비교해서 장점은 의사소통이나 가격등이며, 단점은 외국 업체는 대금 지불 즉시 바우처가 발행되는 반면 타이호텔 뱅크를 비롯한 다른 한인 에이전시들은 견적서에서 바우처발급까지 대충 하루 정도 시간이 걸리는 점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외국 업체는 세금 봉사료가 제외되어서 최종 대금 지불시 금액이 상향되고 조식포함 불포함 등에 따라 가격이 또 다르며(조식 안먹는 분은 오히려 좋을수도 있음), 게다가 소액이긴 하지만 신용카드 수수료가 또 붙기 때문에 최종 지불 금액은 카드 명세서를 받아봐야 알 수 있는 반면 한인 업체는 지불시에 깔끔하게 자신의 지출내역을 명확히 알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