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공항게스트하우스와 에어포트 아파텔 레시던스
감귤항공으로 도착하니 새벽 1시가 되어 시내 택시타기무서워 선택한곳입니다
후기를 읽고 선택한곳.... 좋습니다 하루가 이틀이 되어버렸어요^^
첫날은 사장님이 직접 나와서 픽업 받았고 둘째날은 태국여자직원이 픽업해줬습니다
다음날 수쿰빗으로 이동하려 했는데 친구가 예약을 날자를 착각해서 결국 이틀 잤습니다
방콕공항게스트하우스
깨끗한 전원단지속에 유럽마을같이 생겼습니다 (750밧 )
네이버 까페로 예약하면 바로 답장오고 예약하면 됩니다
저같이 택시가 불안하시분들은 태국사람들도 한국말을 해서 안심이 됩니다
카톡으로 직원들 만날때까지 사장님이 확인을 계속 합니다
방도 넓고 아주 환합니다 개인욕실도 넓어요 (칫솔 치약은 없습니다)
아침에 빵 계란 커피등 1층식탁에 있는거 맘껏 먹어도 됩니다
아침에 밥먹으면서 만나서 같은방향이 많으면 그냥 직원이 태워다 줍니다 (여자직원이 수줍움을
많이타고 뭐라고 얘기하면 거절을 잘 못해요...한국말 진짜 잘해요)
에어포트 아파텔 레시던스
첫날 공항게스트하우스에서 자고 다음날은 FULL 이라서 숙소를 옮겨야 했어요
공항쪽에 더 가가운곳인데 새로 지은 뉴 건물이라서 모든것이 다 새거입니다
컨샙을 하얀색으로 잡았는지 모든것이 백색입니다
공항게스트하우스에서 하는 안마가게가 안에 있씁니다
방은 방콕공항게스트하우스 절반밖에 안됩니다 ( 화장실은 큽니다)
깔끔하고 산뜻합니다 침구가 뽀송뽀송 합니다
900밧치고 아침에 빵 오믈렛 햄 으로 한접시 주는걸로 보면 괜찮은것같습니다
안마집이 아주 깔끔하고 칸막이와 커튼으로 은은하게 잘만들어져있씁니다
리셉션에 있는 총각이 영어를 너무 잘합니다 (말한마디하면 열마디합니다 영어로)
예약과 이동은 방콕공항게스트 하우스 에서 다 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