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과 파타야 여행중 파타야에서 우연히 추천 받아서 갔던 맛사지삽인데요

원래 현지인이 운영했다가 한국인분이 인수하셨다고 하드라구요

이번 태국 여행 다니며 틈틈히 받았던 맛사지 샵중에 단연 최고였습니다.

거의 경락 수준으로 전신 맛사지를 해주셨는데 물어보니 맛사지사들이 뭐 자격증인가 먼가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라고 하시드라구요.

정말 뭉쳤던 근육이랑 굳었던 관절들 펴는데 막 아프면서도 시원해서  재대로 받고 나왔다 생각이 

들정도로 잘해주시드라구요.

구글 지도 보면서 30분을 찾아 헤매서 갔는데 보람이 있었습니다.

구글에 릴라와디 검색하니까 나오드라구요. 근데 꽤 구석진 곳에 있어서 요런데서 운영이 되시냐고 

물어봤더니 단체 여행객분들이 주로 오셔서 풀로 차는 날이 많다고 하드라구요..;;;

근데 최근에는 자유여행으로도 찾아서 개인으로 오시는분들도 증가하고 있다고 하시드라구여 ^^

제가 직접 받아본 소감으로는 찾아가서 받을만 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파타야에서 혹시 맛사지 받고 싶으신 분이 계시하면 릴라와디 맛사지샵 추천하고 싶네요.

한국인분께서 운영하신다길래 사진 좀 찍을려고 했는데... 제가 남의 가게 사진찍는게 좀 어려워해

서 1층 안만 조금 담아봤습니다. 뭐 말씀으로는 4층인가 5층까진가 있다고는 하던데.. 건물보니 그

런거 같기도 하고..;;;

여튼 맛사지만큼은 한국인이어서 특별 캐어를 해주신건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재대로 받았네요..

그날 저녁 정말 편하게 잤습니다. ^^;;;

릴라와디 맛사지샵 추천하고 싶네요.

갔다와서 제가 묵었던 우드랜드 리조트에서 길찾기해보니 생각보다 가까웠네요..;;;

알카자쇼 보고나서 찾아가느라 길치에 고생 좀 했던..비까지와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