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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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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하우스 좋았습니다.

피바다 27 4130
지난주 태국, 베트남을 어메이징레이스 수준으로 다닌 사람입니다.

시간에 쫓겨다니던 남자 두명 아시죠?

베트남에서 오자마자 밤차로 치앙마이가서 바로 트래킹 했는데 뭐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담날 했던 호수여행도 마찬가지구요. 시간이 문제였지만...
특히 코리아하우스 제이 아저씨와 이야기 하는게 재밌더군요. 여러가지 태국에 대해 많이 배우고 갔습니다. 방콕에 사시던 교민 아주머니도 생각나네요.

늦게 전화해서 다음날 트래킹 준비해주시고 파타야에서 잘곳도 알려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파타야 가서 정말 재밌게 놀았어요.

아 시간만 더 있으면 좀더 있고 싶었는데 저녁에 후다닥 도망치다시피 떠나서 맘이 아프더라구요. 그날 저희들 씻지도 못하고 저녁 굶고 방콕 갔습니다. (햄버거 먹었어야 되는데..)^^

이번 여행 정말 만족하고 그중에 코리아하우스 간거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너무 아쉽더군요.

아 지금 회사 있는데 적응안됩니다. 몸만 한국으로 온듯하네요.

ps. 제이 아저씨 트래킹비 깍아주신다는 1밧 담에 깍아주시길... 돈 많이 버세요~

27 Comments
만수. 2006.08.09 17:53  
  저공비행/왜 이렇게 경우없어요?
글쓴이는 뭐됩니까?
케라틴 2006.08.10 11:49  
  저도 여행시 지내는 호텔과 가까워서 가금 식사하러 갑니다만.. 비추 할정도의 써비스는 아닌것 같던데요?
지금은 식당 영업 안한다고 하는데...한마디로 코리아하우스는 그냥 무난한 써비스 입니다.
mr..j 2006.08.10 15:03  
  후후..제가 원래 냄새가 조금 나나보네요..^^

코리아 하우스에서 만족하고 가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일정이 너무 빡빡하셔서 걱정했었는데 좋은 여행되셨다니 다행이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만수. 2006.08.10 20:38  
  저공비행/여태 논란이 되고 있는 관련 글들은 다 읽었어요.쪽글 단것도 있는데 못 읽었나보죠?
나도 선량한 여행자들이 피해보는 사례가 없길 바랍니다.('님'이란 지칭을 생략한거지 반말이나 막말은 아니죠.'당신'이라 그래도 무방합니다.편할대로 하세요)
아무 근거없이 대뜸 믿음이 안간다, 냄새난다.이게 뭡니까 대체.이해하기 힘들군요.
피바다 2006.08.10 21:23  
  제 글에 냄새가 나진 않는데..

저공비행님은 다음부터 리플달때 조심하셨으면 합니다.(기분좋진않습니다. 처음보는 사람글에 냄새가 뭡니까?)

밑에 쭉 글을 읽어봤는데 뭐 코리아하우스 이미 갔다온 저하곤 관계없으니 ..어쨋던 전 시간이 모자라 아쉬웠지 좋았던게 사실이고 많은 도움을 받은것도 사실입니다. 여기에 더이상 리플은 안달았으면 하네요.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
우심방좌심실 2006.08.10 21:42  
  저도 지난날에 코리아하우스에서 이틀동안 재밌게 지내다왔습니다. 보름간의 일정동안 묵은 코리아하우스를 포함한 한인업소와 기타업소에 관한 글을  올리려고 했지만 코리아하우스에 관한 논란글이 많아 올리지않았습니다. 혹시 이 시점에서 코리아하우스의 옹호성 글을 올리면 저공비행님들과 같이 성급하게 비판하시는 분들때문에 사장님과 제이아저씨에게 누가 되지않을까 해서죠.
개인적으론 사장님은 좀 보수적이고 딱딱하신 부분이 있으셨지만 저희 일행에게에게 인생선배로서 조언을 많이 해주셨고요, 제이아저씨는 아주편한 형같이 여행에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이야기와 정보를 많이주셨어요. 하지만 음료는 좀 비쌋죠,,20밧.. 정글뉴스는 10밧..;;
필리핀 2006.08.10 23:03  
  이곳은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정보를 올리는 곳인데,
이 글은 정보라기 보다는 코리아하우스에 보내는 개인적 안부편지네요.
제3자가 보기에 이해 못할 문장도 많구요.
여기에 올리지 말고 코리아하우스 홈피에 올렸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렇다보니 냄새난다는 험담도 올라오는 게 아닌가 싶네요...
암튼 적절한 곳에 적절한 글이 올라왔으면 합니다.
만수. 2006.08.11 01:36  
  이 글이 올라오기 하루전 '도미토리는 정글뉴스'란 글 올렸습니다.

그건 내가 정글뉴스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정글뉴스 사장에 대한 안부 글-을 거의 그대로 올린겁니다.
게스트하우스 이야기 게시판의 글에 대한 형식이 따로 정해진게 아니라면 객관적 정보(예컨데 가격이 얼마고
창이 어떻고 화장실 갯수가 어떻고)가 아니라 주관적 판단을 올린다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안부글과 구별이 모호해질 수도 있겠죠.

기본적으로,주관적 체험을 근거로한 판단 아닙니까?
백이면 백 다 다를 수도 있는겁니다.
어떻든 님 또한 '저공비행'님의 글이 '험담'이라는 점에는 동의하는거 같군요.
내가 말한건 그게 험담이냐 덕담이냐가 아니라 아무런 근거가 없다는겁니다.
몰상식하다고 생각해요.
그저 냄새가 난다니?그런식이라면 코리아 하우스에 대한 호의적인 글은 다 냄새 나겠군요.별로 안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다 동의할테고.
이게 옳은가요?
그래서 경우없는 짓이란거죠.이 글이 이 게시판에 올라온게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공비행/믿음이 가지 않는다,왜? 냄새가 나니까.

님이 맡은 냄새의 근거를 밝힌다면 그게 내 견해와 다르건 동일하건 서로 생각 차이에 대해 얘기 해 볼 수도 있겠죠.그저 이 사람은 나하고 생각이 다르구나 하고 넘어갈 수도 있을테고.하지만 님은 다짜고짜 냄새가 난다..라고 했습니다.그래서 경우없다고 말한겁니다.
걸산(杰山) 2006.08.11 02:28  
  가만히 보면
이렇다, 저렇다 - 아무리 외처보아도
결국은 거싯과 참은 가려질 테고

그런 건 누구보다더 더 태사랑을 오가는
수 많은 회원분들이 결국 깨닫게 되겠지요.

짧은 동안은 장난으로 진신과 위선이 흐려지겠지만
결국은 참과 거짓은 드러나는 법,

얄팍한 장난이나 놀음의 종말이란 뻔한 것일 겁니다.

진실이 이긴다는 것!
꼬사메엣 2006.08.11 03:41  
  걸산..아직 이러고 사냐...
[__report__]3
entendu 2006.08.11 09:44  
  실제로 친절하게 느꼈을 수도 있지만..
도배글들이 오히려 신용을 떨어뜨리는게 사실이네요.
대부분.. 무지 친절했다 만을 강조할 뿐.. 무엇이 그리도 친절한 건지.. 세부 내용은 없습니다. 미소네도 그렇고 코리아 하우스도그렇고..
진실은 시간에 의해 밝혀지는 법이죠.
태구기져아^^ 2006.08.11 10:49  
  코리아하우스.. 긴장하셔도 좋다??? ㅋㅋ
무릅 꿇고 버리깐 하십시요.. 큰일 나겠습니다 ㅎㅎ
저공비행 2006.08.11 14:50  
  게시판에 물의를 일으켜 사과드립니다.
저는 약속대로 제가 올린 모든 글을 삭제하고
회원자격이 없음을 인정하고 탈퇴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글로 인사 대신합니다.
여행자들에게 항상 좋은 싸이트로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저공비행.
doranee 2006.08.11 20:11  
  코리아 하우스에 대한 글들을 보면 시설이 어떠어떠해서 좋았다, 어떤면이 좋았다는 정보는 하나 없고 entendu님 말씀대로 언제나 '너무 친절했다고 감사한다'는 안부 내용밖에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그것도 다들 내용들이 거기서 거기지요.
저기 오른쪽 위에 한국인업소란의 코리아하우스 페이지에 써야 할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들을 구지 여기에다가 쓰는 의도를 정말 이해 못하겠네요.
그리고 코리아하우스 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전에 코리아하우스 칭찬글들을 썼던 분들의 글을 한개도 찾아볼수가 없는 것도 매우 웃기지요.
걸산(杰山) 2006.08.11 21:25  
  "그리고 코리아하우스 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전에 코리아하우스 칭찬글들을 썼던 분들의 글을 한개도 찾아볼수가 없는 것도 매우 웃기지요."
=================================================
정말 제가 보기에도 아주 놀랍고 재미있는 점들이었죠.
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게시판에서 흔적도 찾아보기 쉽지 않은 신출귀몰하는 마력을 지니신 분들이니.
만수. 2006.08.11 21:35  
 

그간  이런저런 얘기가 오갔나본데...
저공비행/왜 탈퇴하시는지,내 말이 심했다면 미안합니다.
걸산/연전에 님이 지적했던 일은 누가봐도 의심갈만한 근거가 있었습니다.이번 경우는 그렇지않죠.
굳이 말하자면 심증이나 방증일텐데 그런 경우에는 말을 아끼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나도 게스트하우스에 대해선 가급적 말을 삼가겠습니다.
당췌 속 시끄러버서;;
걸산(杰山) 2006.08.11 21:54  
  만수. 님 님의 말대로 저도 상황이 그렇다는 정도만 언급을 하는 게 과연 잘못일까요? 그 정도까지 언급을 할 상황은 됮 않나 생각합니다. 서로 어느 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려면, 게시판에서 서로 말을 아끼고 조심하자면 -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만수 님께서도, 특정 업체를 광고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상황도 가급적이면 만들지 말라라고 - 저에게 하는 수준의 '명백한 권고'를 해 주시길 '권유'하고 싶네요.
만수. 2006.08.12 00:42  
  걸산/님 얘기는 그러니까^^
내말이 님 생각엔,
'특정업체를 광고하는것'으로 '오해' 할수도 있는걸로 생각된다는건가요?
그러니까 그러지 말라고..뭐 이런 얘기 맞나요?
걸산(杰山) 2006.08.12 01:29  
  만수. 님
그런 해석은 직접 생각해도 충분하지 않나요?

님이 저를 두고 리플을 달았으니, 저도 이렇게만 밝혀 두겠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심증이나 방증일텐데 그런 경우에는 마을 아끼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 네, 님의 말이 백번 맞지요.

하지만, 분명히 그런 정도의 뜻은 저에게만 하지 말고, 님의 말 그대로 "심증"이나 "방증"이 한 두 번도 아니고 계속해서 생기게 하고 있는 회원들에게도 같은 정도로 - 님이 한 말 그대로 "말을 아끼라"고 할 생각은 없나 묻고 싶은 겁니다.

왜, 자꾸 그런 "심증"이나 "방증"이 생기도록 하는 것보다, 그런 걸 말하는 것만 "말을 아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뜻일 뿐입니다.

심증이건 방증이건 - 한 두 번도 아니고 연속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현상"이란 것은 부정 안 하시겠지요^^
만수. 2006.08.12 06:52  
  걸산/내 보기에, 님 얘기가 좀 모호했습니다.확인한거죠.

거듭되는거지만 명백한 근거가 있는게 아니라면 짐작만으로 의혹을 확대재생산하거나 빈정거리는건 옳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이 별 문제없다고 생각 한다면 그렇게 하세요.그거야 어쩌겠어요.
다만,내가 '코리아하우스'논란에 대해 어떤 말을 했는지 어땐 태도를 취했는지 님이 기억한다면 '특정업체를 광고'한다고 '오해'할수 있다는 따위의 말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리아하우스'가 영업을 계속하는한, 태사랑이 존재하는한 관련 글은 계속 올라 올겁니다.
그때마다 이런식으로 대할건가요?

심증,방증에 의한건지 상식선의 근거가 있는건지(예컨데 동일 아이피라든지...)는 판단의 잣대로서 중요할뿐더러 거의 유일한 지표죠.그걸 배제하면 냄새가 나느니 어쩌느니밖에 안 남습니다.
유달리 후각이 뛰어나 냄새를 맡든 혹은 이성적 판단을 하든 그건 자유지만 그 의견을 공개적으로 드러냈을때 이해할만한 수준의 근거가 없다면 그저 매도일뿐입니다.말하자면 길어지겠지만 이쯤하죠.
님과 더이상 말 섞고싶지 않습니다.
그물에걸리지않는바람 2006.08.12 14:22  
  걸산님? 근데 코리아하우스랑 무슨 원수 진일 있으세여? 아니면 한번 호되게 당하셨나요? 저번에 아이피 같은 건 그렇다쳐도 이 분은 그냥 정말 그렇게 느끼셔서 쓰신거 같은데... 좀 그렇네요.
그물에걸리지않는바람 2006.08.12 14:24  
  뭐 예전에는 나빴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많이 고쳐져서 좋았을 수도 있고요. 안그렇습니까? 그럼 좋게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구요. 그럼 위처럼 나는 좋던데... 라고 글을 쓰실 수도 있을 텐데... 대응이 좀 과하신거 같습니다. 님이 말처럼 진실은 언젠간 저절로 밝혀집니다. 님께서 꼭 의심을 안하셔도 된다. 그말입니다.
hiscat 2006.08.13 22:00  
  글쎄요...이거 정말 분위기 이상한데요. 걸산님의 말이 그렇게까지 한쪽에 치우친거라고 보이진 않는데요. 그저 '합리적인 의심' 정도로 보이는데..?(한달째 눈팅만 하다가)
이리듐 2006.09.13 20:15  
  뭐야 이거.... 나쁘다고 말하면 좋아하고, 좋았다고 말하면 수상하게 보고.. 웃기네요..
싸가지얍 2006.10.20 22:37  
  그르네.ㅋㅋㅋ 나쁘다고 말하면 우리편 좋다고 말하면 일본놈 ㅋㅌ
쏠레미오 2006.11.05 23:59  
  치앙마이 코리아하우스 사기꾼입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같은 한인은 상대로 사기를 치는 사람이니 제발 조심하시길....
2008.05.27 15:42  
  사기칠만한 분들 아니십니다. 저는 방콕에 거주하고 있는 아이 엄마입니다. 제대로 알고 비난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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