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게스트하우 건물 자체가 너무 좋아요

동네가 동네이니 만큼

모든 인테리어나 가구들이 굉장히 고급짐니다. 건물 지을 때부터 방 배치 채광 디자인 하나하나 신경쓴게 눈에 보입니다.

주방가구도 이태리 블룸 제품이고 심지어 화장실 도기류는 아메리칸 스탠다드임

인테리어 하드웨어는 헤펠레 제품인듯

이런 고급진 건물에 게스트하우스라뉘!!

그것도 390밧!!


여기까진 관련업계 종사자로서 잡설 이었구요.


앞에서 말했듯이 건물이 깔끔하다보니 내부도 엄청 깔끔합니다.

4일동안 곤충 벌래류 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그리고 조식!!

스탭분이 차려주시는데 엄청 맛있어요

토스트 나올때 있고 어느날은 닭죽? 비슷한 건데 과음자를 배려한 메뉴인듯 ㅋㅋ


그리고 층층마다 와이파이 빵빵 완전 빵빵
스트리밍으로 드라마 영화 문제 없어요


여행 정보는 사장님이 빠삭하셔서

약도 다 적어주시고 가는 방법을 bts 오토바이 택시 보트로 가는 길 종류별로 알려주셔요

사장님 안바쁘실 때는 동행도 해주시니까 완전 굿굿!! 사장님이 가끔 어디 가시자고 말씀하시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게스트 하우스 주변에 맛집 완전 많음 태사랑이나 블로그에 통로 맛집 검색하면 나오는곳들이 걸어서 5분 이내에 있어요

심지어 옆건물이 스타벅스임 ㅋㅋ

그 길건너는 로켓커퓌! 로켓커피 완전 맛있어서 매일 아침마다 출근도장!

그 유명한 닥터핏이 걸어서 5분




위치도 bts역에서 걸을만은 합니다만.

밤에 덜 더울때는 걸어갈만 한데 낮에 트렁크나 짐들고 걸어가는건 비추.

프롬퐁이나 통로역에서 오토바이택시 타면 10밧 이나 20밧

그냥 택시타면 기본요금 35밧


끗!










아 그리고 사장님 잘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