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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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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여행사

가브러 17 4803

처음 타이나라를 들렸으나 문이 똭~~ 닫혀서,,,

 

다시 썽떼우를 타고 카오산입구로 왔다,,

 

처음 외국에서 보는 한인식당,,너무나 반가웠다,,

 

우선 오늘 묵을 방을 회원님들 추천에,,,먼저 타라플레이스와 더웨어를 물어볼참이였다..

 

조금 묵뚝뚝....

 

나: 안녕하세요,,,,,,타라플레이스 방 예약됩니까? 

사장님: 저희 취급안합니다.........................................끝...


정적 한 몇초정도,,,,

 

사장님: 얼마나 예상하세요? 물으신다,,,,,,

 

나: 타라플레이스 1350에 할수있다고 해서....

한참있다가(나만의 느낌인지 길다 ,,,,)

 

사장님: 1300에 타니플레이스 할수있는데,,,3월까지는 성수기입니다,,,,,

 

혼자 여행정도면 벌써 태사랑 여기저기 뒤진상태이다,, 타니 (내기억으론 900바트였다)

 

순간 기분이 상했다..

 

그래도 동포가게라,,,

 

나: 우선 배고파서 밥좀 먹어야겠네요,,,

 

그리곤 식당으로가서 부대찌게를 시켜먹었다..식사후

 

다른 한인 사람들과 이런 저런 대화를 밖에서 하고 워크인을 시도했다,,,먼저 타라플레이스 1700주란다,,,워키인...

 

걷기 그래서 더웨어 등등 전화로 물어보니 풀부킹에 가격은 그가격 그대로다,,,,디시고 프로모션이고 없다,,

 

땀을 엄청 흘렷다,,,,아시죠? 그 비수같은 땀들,,,

 

그래서 찾은게 뉴시암호텔 990바트에  1시에 책인,,,트렁크와 배낭,,,왜이리 무거운지,,

 

다시나와서 한인들과 맥주한잔하고,,,

 

걷다보니 타니플레이스가 보인다,.

 

지금은 방이 없고,,내일 방이 있단다,,,

 

안되는 영어로,,하우머치,,,,,,,,,900바트란다,,,,,,물어볼필요도 없다,,,

 

카운터에 써있다ㅡㅡㅡㅡㅡ

 

동해에서 그대로 가격만 불러줫더라면,,,그 고생을 안했을것이고,,나의 피같은 시간은 즐거운시간으로 바꼇을것이다

 

그리고,,,,한인여행사에 신뢰는 좋았을것이다, 덕분에 영어 많이 늘었습니다,,,,

 

횐님들 제가 1300바트에 예약을 하고 첵인하면서 카운터에  900바트를 봣으면 기분이 어떴을까요?

 

사장님의 뭐 완전 뻔뻔함이 지금도 기분이 많이 상하네요,,,

 

외국에가서 한인여행사를 믿어야되나요 말아야되나요? 선택의폭은 횐님들깨...




17 Comments
쏨탐 2016.03.20 13:44  
인터넷 큰 여행사들도(외국기업 포함) 같은숙소 같은날짜라도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앨리즈맘 2016.03.20 15:32  
당연히 여행사 통한 예약과 워크인 다르죠 정보 뒤지셨다면서 에고 더많이 찾아보고 경험 해보셔야 합니다

심지어 아고다의 경우 배로 차이난 것도  경험해 보았어요  또는 몇박 숙박시 할인이나  무료 숙박도 워크인 경우만 되거나  조식  무료도 경험해 봤구요

반대로 워크인시 비싼 방만 남았는지  훨 비싼경우도 있었어요

동해보고 모라 할 일이  아닌듯 합니다
가브러 2016.03.20 22:32  
저도 물론 깊은 연구가 없엇지만,,,,,,,2월달 성수기 다른분 1200바트 1000바트 등 많은 블러그있습니다,,우리 태사랑에도 900바트이야기 있구요,,,
제가 간날은 3월이였구요,,2월보단 덜한 피크였습니다,,

제가 먼저 1350바트란 금액을 말하고 난뒤에,,부른금액입니다,,,금액에 돈을 마추는 듯한인상이였죠,,,
타라플레이스는 취급을 안하신다면서,,,타니플레이스는 취급한다면서 더 큰 금액을 부르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휴된 업체들끼리는 정가에서 손님 유치 명목으로 정가에서 마진을 주는게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가보다 더 비싸게 금액을 부르면 당 호텔과 제휴가 안된것이지요,,,,사업은 그런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동해를뭐라고 하는글은 아닙니다,,부디 회원님들이 더 나은 정보를 얻으시라고 올린글입니다,,
 제글의 제일 아래에도 선택은 횐님들 몫이라고 써놧어요,,,
많은 자유여행시 정보를 얻으셧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앙큼오시 2016.03.20 15:46  
타이나라에서 동해오는데 성태우라니....툭툭말하시는건가.....버스1코스도안될거리..
가브러 2016.03.20 22:24  
카오산입구까지요,,너무 더워서,,,,ㅎㅎ 길도 모르고,,근데 가깝긴햇어요 ㅎㅎ
몽우 2016.03.23 01:43  
타니 플레이스에서 아고다로 38천 몇백원 정도로 예약했네요. 워크인은 900바트인가요..? 헐 가격 차이 무지 나네요 ㅠ
가브러 2016.04.15 20:12  
뭐 좋은 방이셧나봐요,,,그건 ,,,여러가지 방들이 있다고 하네요? 다른분들이,,,흠,,,
제가 알기론 두개타입방으로 알고 잇긴한데,,더 많나봐요
민베드로 2016.03.24 00:19  
가브러님 그냥 지나가려다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
잠시 글 남기고 갑니다.

동해여행사에서 타라플레이스는 취급을 안하시고
1350바트에 타라플레이스(이건 타이나라에서취급)
가 가능하냐고 물으니

나름 최신숙소이고 가격대가 비슷한
타니플레이스를 추천해주신 듯 합니다.

숙소마다 여러 타입의 룸이 있습니다.

동해여행사에서 취급하는(혹은 추천하는) 룸타입은
1300바트짜리 발코니 더블룸입니다.

보통 여행사를 믿고 예약할때 낮은등급의
룸을 추천해서 예약해주면 컴플레인이 들어오는
경우가 간혹 있다고 들었습니다.

숙소는 주로 좋은평이라도 낮은등급(저렴한 룸타입)
롬은 창문이 없거나 좁거나 답답하거나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사에서는 좋은룸을 소개해주는거
같더라구요.

님이 워크인으로 가셔서 본 900바트 가격의 방은
일반 더블롬입니다.

그러니 여행사에서 예약했다고 해도
바가지라 생각할 수 없지요.

불친절 했다거나
룸타입에 대한 설명이 없었다면
그부분은 동해여행사에서 해명을 하고
사과드리면 될거 같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기분푸시고 남은여행
즐겁게 하시기 바랍니다^~^
가브러 2016.03.24 15:02  
감사합니다!!  오해나 그런것보다는 좀 서운했지요!!  한참을 헤매이다오니!  그열기에!!  상황이 제가 마음은 급하고 덥고
!!
타국에서 만난 첫한인에 대한 기대감이 커서 실망감이 없지않았나봅니다!!
그저 객인인데 말입니다!  방설명은 없었습니다!
몇군데 헤매다와서 혼자스스로 서운했나봅니다!

다만 오해나 동해에대한 서운함을 말하기보단!!
횐님들또한 저처럼 외국나와서 같은 한인분들에게 너무 기대감이나 반가움에 서운감을 느끼실까바 ! 상실감을 느끼기전에!!

미연에 그런 감정을 조율하시라는 취지입니다!! 좋은 여행했습니다!  그리고 배웠습니다
앨리즈맘 2016.03.24 20:27  
다행입니다 방은  본인이 꼭 살피고 결정해야하고 그래도 운없으면 그좋은 사멧빌라도 저다음에 오신 가족분은 공사로 시끄러우셨다는 경우도 보다보니 운도  중요한것 같아요
thaimiho 2016.03.26 04:53  
한  호텔에서도 방마다 등급이 있어요,,아머 좋은 방을 소개 했을지도, 조식 포함 미포함,여긴 수시로 가격이 요동 치는 나라임,  마치,저가ㅜ항공기 요금 요동치듯,방겂도 요동침.,  마음 상하지말길,  한인 업소 여행팩 은 방콕시내 태국 여행사보다도  한배 저럼함 이런 장점도 있음
mensa 2016.03.30 10:34  
타니플레이스 룸별 가격차이가 좀 있어요 뭔가 착오가 있으신듯 저도 작년 1300바트에 머문 기억이 있어요카오산동해 사장님 좋으세요
xkizer 2016.04.09 17:24  
카오산 동해 사장님이 약간 무뚝뚝하시지요 저도 그런 느낌은 조금 받았네요

근데 한인 업소에서 친절한 곳은 거의 없을 거에요 다른곳도 비슷하지요
가브러 2016.04.15 20:07  
제말이 그말이에요,,,뭐 한두명 오는 한인여행객들이 오시는게 아니니 그런것은 이해하지만,,,,카오산에 정말 많은 현지여행사들이 있더군요,,,그냥 분위기나 가격좀 알아보려 들어가봣는데,,외국인 백인들이 있는곳 러시아인들투어사들 가보니 동양분위기의 친절함이 보이더군요,,,

들어가면 눈마주치고 저스트웨잇 ㅎㅎㅎ 한마디하면서,,그냥 구경하고 ,,그런데 손님들 어마어마 많아요,,한인에 있는 여행사보다도,,,가격은 비교 못해봣지만,,,암튼 그곳의 인상이 더 나아보였어요...마주한 손님들과 많은 이야기도 하고요,,,좀 비교되는 부분이엿습니다
쏭방 2016.04.13 22:19  
서운하셨을듯ㅜ
바람의검객 2016.05.15 16:47  
부대찌개면 400밧정도 금액이던데. 카오산로드에도
1000밧 숙소 넘치는데 쌈센에서 1350밧에 머물다니
나같으면 1350밧이면 수쿰윗에 머뭅니다. 카오산에서
1000밧이면 위치좋은데 많은데 추천을 잘못 받은듯함
가브러 2016.05.27 17:24  
그래서 저는 뉴시암팔래스에서 숙박햇어요...990바트에 편하고 수위경비아저씨도 친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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