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동대문 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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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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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동대문 한식당

모닝트레인 17 6409
작년 1월에 태국여자애랑 친하게 지내면서 

같이 데이트도 자주하고 그러다가 

한번은 한국음식 대접해주고 싶어서 

택시타고 멀리 카오산까지 갔었어요 

그리고 수육을 시켯는데 

수육이 쏨땀이랑 나오더라구요 

잠시후 사장님이 오셔서 김치가 없어서 그렇다고 

미안하다고 사과는 하던데 

참나 애초에 김치가 없으면 주문을 안받는게 정상아닌가요? 

그리고 돈은 또 그대로 다 받더라구요 

쏨땀 그거 얼마나 한다고 --; 

암튼 그날 태국인 여자애한테 비싼 쏨땀 먹였네요 



#2016-01-06 18:44:50 그냥암꺼나에서 이동 됨]

17 Comments
걸산(杰山) 2016.01.06 17:57  
뭐,
조금 있으면 운영진이 이 글을 다른 곳으로 옮길테지만,

여기가 아무리 '그냥암꺼나'나라지만 지금까지 지켜온 태사랑 규칙으로는
이런 글은  다른 곳, 즉 "태국/한인업소 정보"에서만 다루도록 되어 있답니다.

이런 댓글 단다고 제가 '동대문' 편을 들거나 그럴 생각은 조금도 없지만
괜히 니가 몬 데, 또는 나는 그리 생각 안 한다 - 등과 같은 쌈박질만 나서랍니다.

여기로 옮기는 게 어떨까 하네요 :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hanin_upso
浮雲 2016.01.09 09:57  
그런 경우 없는 집에는 안가면 그만 입니다
이미 가서 속상하겠지만 다음엔 가지 마세요
그래도 많은 사람이 가니깐 변하지 않는 겁니다
단하나 2016.01.11 13:34  
예전에 김치말이국수 한참 유행할때 한번 먹고 더울때 생각나서 다시 갔는데
살얼음같은게 떠있는 시원한 느낌이 좋아서 간거였지만

아무말없이 그냥 다 녹은 김치말이 국수가 나오더군요. 미적지근한

뭐 이후는...
밀물썰물 2016.01.12 15:27  
담배를 얼마나 피시던지.. 손님한테 담배피면서 이야기하고 먹고있는데 바로 옆에서 담배피고 무튼 최악입니다..
효진이 2016.01.14 19:09  
예전에 람부뜨리 빌리지 옆에 있을때 개업초기때의 겸허한 이미지는 이제 없네요. 안타깝습니다.
고남 2016.01.15 02:07  
저두 같은생각들었어요...초심으로 돌아가시길,,
포지션 2016.01.21 20:10  
물좀 달라하니 사 먹으라 하더군요.
참...
미치는지 알았습니다.
변해도...ㅉㅉㅉ
하이디링 2016.01.23 03:44  
밥 먹는 곳도 참 많이 읽어보고 가야겠어요,
뽀송송 2016.02.17 10:15  
작년에 갔을때 문닫아서 아쉬웠는뎅~~
이번엔 다른곳을 알아봐야겠네여 ㅎㅎㅎ
재석아빠 2016.02.21 14:22  
카오산 동대문식당 여행사는 수육 이라는 메뉴가 아예 없는데...

뭔 수육을 시키셧나요...?

왜 이럿짓을 하시나요...?

물은 14년째 팔고 잇어요.....

동대문 이변이 없는한 문 안닫습니다....
행자 2016.03.10 17:13  
작년에 여행다녀왔는데 동대문 문안닫았어요.
작년3월여행이었습니다.
뱅s나홀로 2016.03.11 00:59  
평이 안좋네요 ...
로이드웨버 2016.03.21 20:49  
수육에 쏨땀은 아니지싶었는데..  메뉴에도 없는걸 드셨다니 더 이상하네요.  둘중 한분은 거짓말하는건데..
나이등 2016.03.24 20:52  
동대문 식당은 검색해보면 후기가 아주 만만차 않게 올라와잇답니다. 꼭 검색해보고 가시길 당부합니다
mensa 2016.03.30 10:40  
아....동대문...예전에는이렇지않았는데
뽀빠이와이프 2016.12.02 10:46  
이런곳은 가지맙시다.
정! 2019.01.10 18:39  
14년째 태국에 드나드는 행인입니다.
동대문, 한번도 문닫은 적 없고, 수육 파는 것도 본적이 없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팩트 확인 하시고 글 좀 올리셨으면 좋겠네요. 밑도 끝도 없이 별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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