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한국식당 실크 - -
soundofrain
4
3909
2015.12.08 18:31
오랫만에 한식을 먹어보려고 한국식당을 찾았습니다.
위치는 치앙마이 신 버스터미널 뒷편 스타에비뉴구요,
한식당이 두 곳 있는데 그중 한곳입니다.
사실은 아쉬운점이 있어서..
된장찌게 먹었구요, 메뉴판의 가격이 180밧 이었습니다.
하지만 다 먹고 받은 청구서엔 210밧이 적혀있더군요.
된장찌게 180
밥 20
물. 10
물은 시키지 않았는데 그냥 갖다 주더니 청구했고
(먹지 않았습니다)
밥은.. 할말을 잃었네요.
된장찌게가 무슨 아귀찜같은 요리라서 밥이랑 따로 노는것도 아닌데 밥이 별도라니..
그것도 한국쌀이거나 일본쌀도 아니고 태국쌀이라 더 아쉬웠네요.
일본쌀 5키로 270밧정도면 사는데..(마크로)
찌게도 싼가격은 아니었지만 밥이 별도 인줄 알았으면 그냥 나왔을것 같아요.
결국 물값을 빼고 200밧 내고 나왔습니다.
좀.. 아쉬웠구요,
된장찌게는 대파를 먹어버리고 찾았는지 안보였고,
조개도 한알 없었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개별 여행자보다는 패키지나 직장관계로 계시는 분들이 오시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2015-12-08 19:00:25 그냥암꺼나에서 이동 됨]
위치는 치앙마이 신 버스터미널 뒷편 스타에비뉴구요,
한식당이 두 곳 있는데 그중 한곳입니다.
사실은 아쉬운점이 있어서..
된장찌게 먹었구요, 메뉴판의 가격이 180밧 이었습니다.
하지만 다 먹고 받은 청구서엔 210밧이 적혀있더군요.
된장찌게 180
밥 20
물. 10
물은 시키지 않았는데 그냥 갖다 주더니 청구했고
(먹지 않았습니다)
밥은.. 할말을 잃었네요.
된장찌게가 무슨 아귀찜같은 요리라서 밥이랑 따로 노는것도 아닌데 밥이 별도라니..
그것도 한국쌀이거나 일본쌀도 아니고 태국쌀이라 더 아쉬웠네요.
일본쌀 5키로 270밧정도면 사는데..(마크로)
찌게도 싼가격은 아니었지만 밥이 별도 인줄 알았으면 그냥 나왔을것 같아요.
결국 물값을 빼고 200밧 내고 나왔습니다.
좀.. 아쉬웠구요,
된장찌게는 대파를 먹어버리고 찾았는지 안보였고,
조개도 한알 없었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개별 여행자보다는 패키지나 직장관계로 계시는 분들이 오시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2015-12-08 19:00:25 그냥암꺼나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