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여행사
오랜 직장 생활중 처음으로 두주간의 긴 휴가를 내어 여행하였습니다.
여행 목적지를 태국으로 정하고나니, 태국에 대한 정보를 아는게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인터넷을 통한 정보를 얻다가 태사랑을 알게되어 그나마 태국에 대한 정보를 얻게되었고
또한 동해 여행사(식당겸업)를 알게되어, 몇가지 상품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태국에 도착하여, 동해사장님을 만나보니 태사랑 게시판에서의 글들과 똑 같이 친절하고 따뜻하여
즐거운 여행에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장님, 감사드리고요. 혹 기억하시나요? 50살된 부부
지난 토요일 저녘(2015.11.14)에 그곳에서 만난 젊은 친구들과 소주 마셨는데, 불편하게 해드린건 아닌지...
식당 마감하셨다고, 반찬을 안주로 내어 주시고, 오징어 한마리,,,제가 빚을 졌네요, 감사드립니다
후일, 태국에 가게되면, 또다시 찾아뵙고 즐거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