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첨부하고 새로 올려요..

7월 19일 부터 2박 3일 이용했습니다.

 나나BTS 에서 아속BTS 중간정도에 위치해 있고요. (저는 돌아가는 날 공항까지 공항철도 이용했네요 ^^)

6월초 이용했던 곳은 엠버서더 부근이라 저녁에도 시끌시끌했는데,

15수쿰빗은 조금 안쪽인데, 호텔이랑 큰건물은 있어도 술집이 많지 않으니 조용하고 오히려 쾌적해서 저는 좋았네요.

예전에는 카오산쪽에 숙소를 이용했었는데,

6월초 그리고 이번까지  나나BTS근처로 숙소이용하니 교통편도 편리하고, 시내 드나들기도 편하더라구요~

아속BTS까지 도보로  로빈슨도 있고 터미널21에 고메마켓에서 장도 보고 했습니다.

숙소는 일반 콘도 개념이기 때문에 취사도구가 다 구비되어 있구요.

단 불포함사항은 세탁세제, 샤워용품입니다. 하지만 1층 세븐일레븐에서 구입가능하니,

불편한건 없었어요~ ^^

수영장은 있는데, 제가 이용을 안해서 따로 글남기기 어렵네요. ㅠ.,ㅠ

이용날짜전에 예약내용 다시 확인하려고 했는데,

잊지 않으시고 먼저 확인차 연락주시고,

체크아웃시간과 공항가는 시간에 텀이 길어 걱정했는데,

사장님 배려로 편하게 쉬다가 공항까지 잘 갔습니다.

사소한거 하나부터 꼼꼼히 챙겨주신 사장님 덕분에 45일간 여행 마무리하면서 편안히 잘 쉬었고,

지금 일상에 완벽 적응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그리고 콘도에 개미도 없어요... ^^

6월 초 이용했던 곳은 말린과일 사다놨더니 개미집단이 생기던데... ㅡㅡ;

12월 초쯤 다시 방콕 계획하고 있는데, 확정되면 다시 이용할거구요~

지금 할인 중이여서 저렴하게 이용했었는데, 그때도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