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러브콘도 (팔람까오 수파라이 고급형)
테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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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19:51
이 게시판엔 첨 글을 올려보네요....ㅎㅎ
어제 7박8일에 방타이를 맞치고 돌아온 뜨끈뜨끈한 정보입니다...^^
참고로 제가 소개해드릴 콘도는 저하고 아무 상관이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순수하게 느낀점만 올릴게여....(저도 태사랑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조금이라두 정보를 드리고픈 맘에,ㅋ)
방타이하면서 가장 큰비중을 차지하는건 아무래도....숙소겠지요...
세계에서 숙박업소가 가장많은 나라중에 하나가 태국이라고 하더라구여....
그만큼 종류도 가격도 다양 하죠
전 이번 방타이가 3번째였구여...
첫번째는...정말 순수?한 여행..ㅎㅎ 가족여행 패키지로 호텔 이용했었습니다..
두번째 방타이때는...혼자 배낭 하나 짊어매고....무작정 카오산으로 이동.....도미토리나 게스트하우스
생각보단 비싸더군요..ㅡㅡ (저도 나름 배낭여행을 많이 다녀봐서....인도,네팔,호주등)
큰거부감은 없었으나....모랄까....내가 원하던 그런곳은 아니다 그런느낌....ㅎㅎ(이때...여행목적은 유흥
도 해보자 였거든요..ㅋㅋㅋㅋ)
다행히 계약전 태국에 장기로 계시는분을 만남....무작정 그분이 묵고있다는 곳으로 따라감....
그곳이 라차다soi3 이었네여...ㅋㅋ 결국 카오산에서 공항쪽방향으로 도로 돌아온것임...ㅎㅎ
여길 아시는 분은 거의 없더라구여...인터네 뒤져봐도.....
그당시(2년전) 가격이 원베드룸 하루 700바트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 볼것두 없이 계약.....디파짓은 1000인가 2000인가 했었던거 같네여...
참 그숙소는 한인업소는 아닙니다...ㅎㅎ 팔람까오 지하철역 로터스뒤편이라 생각하심 편하구여..
이름은 파라쏘..호텔?(파라쏘는 맞는데 호텔인지 레지던슨지는..ㅎㅎ;;)
참 수영장 조식 그런건 없는 겁니다...ㅎㅎ
하튼 세번째 방타이는 친구랑....둘이 가기로 했습니다...친구는 첨 저만 의지 하고 오더군여...ㅡㅡ
이번 여행은 클러빙및 휴양..맛집투어였기에....라차다쪽으로~^^
숙소는 볼것두 없이 2년전 그곳으로 가야지 하고 맘을 먹었습니다....
헉...긍데 가격이 올랐네여...ㅡㅜ 1200 알아보니 2년전 그가격은 첨 오픈 프로모션 가격...ㅡㅜ
라차다쪽 호텔은 거진 다 뒤진거 같네여.....(조이너스 차지 없는곳으로..ㅋ)
힙호텔 차다 호텔 유력하게 생각했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가격도 가격이고 우리 나라 모텔 분위기...ㅡㅡ
그렇게 검색하다 우연히....콘도라는걸 알게됐구...
그때부터 라차다&팔람까오쪽 콘도란 콘도는 다뒤진듯요.....^^
그러다 두군데 정도로 압축.....두군데 사장님과 다 카톡으로 견적뽑아봄....ㅎㅎ
한분깨는 죄송...ㅡㅜ
최종 결정을 한곳이....방콕러브콘도 라는 카페였습니다...
참 여기 사장님이 대여해주는 콘도가 3군데더라구여....
# 라차다 훼이꽝쪽 '리듬 콘도' = 가격 3군데중 젤 비쌉니다...1200밧 정도? 시설 젤 좋아요..위치 좋아요
푸잉들 좋아해여...ㅋ
# 팔람까오 수파라이 콘도 = 가장 무난하고 부담없고 위치좋고 가격착한 종료도 다양(고급형,일반형, 원베드룸, 투베드룸) 저 여기로 초이스....7일 숙박 하루 825바트....
#팔람까오 a-speac 콘도 = 여긴 기존의 블로그에도 많이 올라와 있더군여...ㅎㅎ 장점 3군데중 가격은 가장 착하네여...하루 710바트였던가....하튼 700대.......위치는 수파라이 바로 맞으편..ㅋㅋ
제 개인적으로 느낀점....
장점= 교통 너무 좋다....지하철도 옆이구 어지간한곳 택시로 다 50~100밧이내고^^
= 먹을거리 ..... 태국이란곳이 다그렇겠지만...널렸네여...ㅎㅎ 포춘타원 센탐 플라자 훼이꽝 야시장~
지천입니다....그조차도 움직이기 귀찮으신분은 사장님으 추천해주신 엄마손식당에서
배달 시켜 드심 되여.....ㅋ
= 유흥 두말할필요 없겠져...라차다 입니다....^^ 인터넷 좀만 검색해 보심 다 나와요....
여기다 다 쓰긴 그러니...흠흠...ㅋㅋ 태사랑은 건전이쟈나여..ㅋㅋ
= 시설 전에 있던 파라쏘보다 훨낫다..(거기도 최고라 생각했었는데..ㅎㅎ) 수영장 헬스장...여느 호텔
못지 않다....(사실 클러빙 하구 유흥즐기다봄 수영장은 쳐다만 보게 되네여....지금 좀 후회
발이라두 담가 볼껄....ㅡㅜ)
= 마지막으로 한인 사장님 마인드....정말 최고.....최고 동안에....아름다운..태국여친..ㅡㅜ
능숙한 태국어&영어....저도 그동안 태국아니더라두 해외나감 한국사람들한테
딘게 있어....잘 다가가지 않는데....방콕러브콘도 사장님 첨과 끝이 같으신 분입니다..
단점= 앞에 언급했듯 저랑 친구는 유흥,휴양,맛집 컨셉
사장님한테 가기전부터 목적을 말씀드렸더니....첫날부터 끝날때까지
1부,2부,3부클럽부터....로컬들만 가는 인터 마라....아고고 테메....정말 잠잘틈 없이
돌리시네여....ㅡㅜ 사장님 저보다 형님인데 체력이 정말.....ㅡㅜ
참 따로 돈받고 그러시는건 없어여....정말 순수하게 사장님도 노는거 좋아하시더라구여...ㅋ
사장님 덕에 많은 좋은추억 남기고 갑니다....깊은 내상도...ㅋㅋ
전 담에도 또 그 담에도 여기 콘도를 이용할생각입니다...ㅎㅎ
제 글이 회원님들한테 도움이 됬음 좋겠네여....ㅎㅎ
참 사진은 많이 못찍었어여....ㅡㅜ 노느라...ㅋㅋ 첫날 찍은 제방 사진 2장있네여....그거라두 투척
카페 들어가 보시거나 사장님한테 카톡 해보세여.... 즐거운 방타이들 되세여.....전 이제 내년에나...ㅡㅜ
#2014-03-10 11:25:41 한인업소 정보에서 이동 됨]
#2015-09-02 16:39:02 콘도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