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코리아나식당(자장면, 짬뽕)
치앙라이에는 한국 식당이 제법 됩니다.
제일 오래 된 서울식당, 수라, 코리아나, 해장국 등이 제법 크고 분식집 규모의 식당도 몇 곳있습니다.
다들 나름 특징이 있어서 뭐라 덧붙이기는 그렇고 여기에서는 특징있는 음식을 소개하고자 하네요.
코리아나에서 자장면(짜장면)과 짬뽕을 내 놓았습니다
맛은 물론 모양도 한국 것과 거의 흡사합니다.
물론 가격은 조금 싼 정도.
코리아나는 구시가지에서는 좀 떨어져 있습니다.
이른바 강북인데요, 호텔 반란나(Baan Lanna) 입구에 있습니다.
구글에서 그곳을 찍어 가면 될 듯.
오토바이가 있는 경우는 멀지 않습니다.
구시가지에서 매싸이쪽으로 다리 건너면서 첫번째 신호등에서 바로 오른쪽입니다.
오랜 여행으로 고향 맛이 그리울 때 한번 찾아가서 먹어보면 기분이 새로와 질 것입니다.
전 오늘 짬뽕을 먹고 왔네요. ^^;;
#2015-08-22 16:08:13 먹는이야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