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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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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erno 14 4766
스쿰빗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시간을 보니 
10시경.....비행기 시간은 밤 10시 20분 딱 12시간 
선물도 샀고 이더운 날씨에 무얼하나  고민하던때 
5~6년전 여행에서 찾아갔더 카오산이 생각났다. 
전세계 배낭여행객(양아치 ^^)의 집합소 
가물가물 기억을 더드어 찾아간 DDM! 
사장님 홀 중앙에서 스윙 연습중 어떻게 왔어~ 
내나이 42  (사장님은 더 많지요)기분 하나도 안나쁘고 
기억하듯 반겨주는 사장님께 밥먹으러 왔어여~ 
김치찌게  소주하나 시켰지  오전 11시에^^ 
사모님 보이길래 인사했더니 밝게 받아주시고.... 
여저히 미인이시고^^ 
역시 오래 살아나는 집은 이유가 있어.... 
사장님.사모님 잠깐이지만  잘 숴다 갑니다 
감사해용^^
14 Comments
앙큼오시 2015.07.16 19:21  
사모님 좋으시죠 ㅎㅎ
단하나 2015.07.1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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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문적도 있고 밥먹은적도 있던 숙소죠.

사장님에게 도움 받은적도 있고~

오래 남아있는것에는 이유가 있다는 말 동감합니다.
후회없는사랑 2015.07.18 05:45  
제가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네요.
무뚝뚝한듯 정이 많으신 사장님, 항상 반겨주시는 사모님 ㅎㅎ
꼬리빗 2015.07.23 22:03  
그집이나 그윗집이나 반말이 컨셉인가 보네요...
lincoln 2015.07.25 23:32  
서비스업하면서 반말이 기본이라니 좀 많이 깨네요...
앙큼오시 2015.07.27 00:15  
ㅋㅋ 반말이 기본이라고 어디적혔는지
글쓴분도 첨가시는게 아닌듯하고 기억해서 친근하게 부르는걸 반말햇다고 하는
윗분들이 우습네요.
혹시 고객한테 반말한다고 크레임거는 분들이신건가요?
아니면 "고객님 다시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들어야 마음편한분들이신지?
잉달이 2015.08.03 17:01  
저런 사람들 덕에 우리나라 갑질의 미래가 밝네요 ㅎㅎ
앨리즈맘 2015.07.30 21:25  
잉 디디엠 몇번 갔고 한번 엄청 늦은시간 도착했지만 반말은 들어 본적 없어요
비스킷씨 2015.08.12 14:56  
저는 예전에 갔다가 다시 안갑니다
초행이라 사전에 공항 픽업서비스 불렀는데
까먹고 택시를 안보내줘서 개인적으로 여차여차 찾아갔습니다
미안해 하는 느낌도 못받았고 제가 어려보인 다는 이유로 우선 발말부터 시작하는 태도와
미리 선입금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실수를 저지른 것에 대한 대응 치곤 반말로 일관하는 자세는 매우 불쾌하고 무례하게 느껴졌습니다
나이를 떠나 타지에서 한국인에게 반갑게 대하는
방식이 꼭 반말일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잠꾸러기84 2015.08.20 13:15  
친분이 있는 관계도 아니고 손님에게 반말을 사용하는 것은 무례하다고 느껴집니다
앙큼오시 2015.08.20 19:23  
친분있는관계랍니다.본문좀 읽으시죠.
오랜만에 다시갓는데 기억해주는데 감동은 못느낄망정
커피숍가서 알바가  아메리카노 나오셧습니다 라고 안하면 크레임거시려나요.
고객이 왕이 아니라 왕답게 할때 왕인겁니다.
덕주2 2015.08.31 15:24  
ㅎㅎㅎ 추억의 장소네요 ddm
승요미 2015.09.15 07:15  
오!! 저 이번에 디디엠 가서 묵으려구요ㅎㅎㅎ 사장님 사모님 성격이 좋으신거 같아 한결 걱정이 놓이네요
babyjay 2015.10.15 11:36  
저도 예전에 한번 가봤던 기억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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