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광장 비추!!
정말 비추입니다!!
다른분들은 정말 다 좋은신 분들이였습니다. 특히나 거기에서 일하는 태국분들은 진짜 친철했습니다^^
근데! 2층에서 업무보시던 한국여자분.. 누가 주인이고 손님인지 분간이 안 가는 그 행동들...정말 황당하기 그지없었습니다.>_<
처음으로 태국에 가는지라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나름대론 준비도 많이 해서 간다고 했는데..막상 가니 잘 모르겠더라구요.ㅜ
그래서 만남에서 추천해주는 곳으로 스케쥴을 모두 짜버리고, 돈도 다 지불했지요. (멋 모르고 이랬던 제가 한심스럽기도 합니다...ㅠ 님들은 한 곳에서 모든 스케쥴을 다 짜지 마시고, 몇 가지 해 본 다음에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첫날은 그때가 저녁시간이 얼추 다 되어가서 디너크루즈를 타기로 했습니다.
픽업서비스가 포함이 되어있지 않아, 택시를 타고 거기까지 찾아가야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럼 그쪽에서 상세히 어디어디로 가야된다. 이렇게 자세히 말을 해주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근데 종이 하나 띡 주면서 자기가 불러줄테니 받아 적어라는 겁니다.
길도 제대로 모르는데 어떻게 찾아가라는 건지...
제가 황당해서 쳐다보자, 여행은 자기가 해야되니 알아서 받아적어라는 거였습니다.
결국 택시4번 갈아타고 나서야 그곳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야 제가 운이 없어 택시기사를 잘못 만나 제대로 못 간 거라쳐도,
그 여자분 태도는 정말 ㅠ
나중에 알아보니 다른 곳은 똑같은 가격으로 픽업서비스가 다 되더군요>_<
다음날엔 점심이 포함되어있는 코스로, 이곳저곳 둘러보고 만남으로 갔습니다.
점심에선 김치찌개며 기타 반찬들이 나오기로 되어있었는데, 그냥 라면 하나만 주더군요...
그 밖에도 진짜 짜증나는 일들 많았습니다. >_<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즐겁게 지내기 위해 여행을 간 것인데.. 이런 기분을 다 망쳐놓더라구요..
원래는 글을 안 올리려고 했습니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저도 태국으로 가기전에 여기서 정보 많이 얻었었고, 다른 분들 역시도 그럴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알아보시고, 신중히 생각하셔서 저같은 일이 안 생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물론 만남의 광장에 대해 좋은 감정을 느끼고 계실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분들도 많이 계셨으니깐요..
하지만 전 너무 안 좋았고, 다른 여행가시는 분들도 그런 느낌을 안 받았으면 하시는 바람입니다.
다른분들은 정말 다 좋은신 분들이였습니다. 특히나 거기에서 일하는 태국분들은 진짜 친철했습니다^^
근데! 2층에서 업무보시던 한국여자분.. 누가 주인이고 손님인지 분간이 안 가는 그 행동들...정말 황당하기 그지없었습니다.>_<
처음으로 태국에 가는지라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나름대론 준비도 많이 해서 간다고 했는데..막상 가니 잘 모르겠더라구요.ㅜ
그래서 만남에서 추천해주는 곳으로 스케쥴을 모두 짜버리고, 돈도 다 지불했지요. (멋 모르고 이랬던 제가 한심스럽기도 합니다...ㅠ 님들은 한 곳에서 모든 스케쥴을 다 짜지 마시고, 몇 가지 해 본 다음에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첫날은 그때가 저녁시간이 얼추 다 되어가서 디너크루즈를 타기로 했습니다.
픽업서비스가 포함이 되어있지 않아, 택시를 타고 거기까지 찾아가야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럼 그쪽에서 상세히 어디어디로 가야된다. 이렇게 자세히 말을 해주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근데 종이 하나 띡 주면서 자기가 불러줄테니 받아 적어라는 겁니다.
길도 제대로 모르는데 어떻게 찾아가라는 건지...
제가 황당해서 쳐다보자, 여행은 자기가 해야되니 알아서 받아적어라는 거였습니다.
결국 택시4번 갈아타고 나서야 그곳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야 제가 운이 없어 택시기사를 잘못 만나 제대로 못 간 거라쳐도,
그 여자분 태도는 정말 ㅠ
나중에 알아보니 다른 곳은 똑같은 가격으로 픽업서비스가 다 되더군요>_<
다음날엔 점심이 포함되어있는 코스로, 이곳저곳 둘러보고 만남으로 갔습니다.
점심에선 김치찌개며 기타 반찬들이 나오기로 되어있었는데, 그냥 라면 하나만 주더군요...
그 밖에도 진짜 짜증나는 일들 많았습니다. >_<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즐겁게 지내기 위해 여행을 간 것인데.. 이런 기분을 다 망쳐놓더라구요..
원래는 글을 안 올리려고 했습니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저도 태국으로 가기전에 여기서 정보 많이 얻었었고, 다른 분들 역시도 그럴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알아보시고, 신중히 생각하셔서 저같은 일이 안 생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물론 만남의 광장에 대해 좋은 감정을 느끼고 계실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분들도 많이 계셨으니깐요..
하지만 전 너무 안 좋았고, 다른 여행가시는 분들도 그런 느낌을 안 받았으면 하시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