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만수정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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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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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만수정게스트하우스

머스타드 25 6405
남편이 호치민에서 방콕 오는 길에 전화기를 잃어버리고 시라차에 이틀 있으면서 분실신고를 못해서 굉장히 초조한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세컨로드에 한인업소가있어 버스터미널에서 택시 200밧을 주고 만수정게스트하우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한국어가 전혀 안되는 젊은 여자분(매니저)과 2주 후 미얀마로 가실 예정이라는 한국배낭여행자(일종의 단기알바)가 계셨습니다.

이곳에서 분실신고를 하고 1박을 하기로 하고 방을 봤습니다. 더블베드가 700밧이었는데 남자알바가 매사 진행함에 있어 3층의 사장실로 가더라고요. 결정권이 없어서겠죠.

ATM이 안돼서 곤란한 상황 설명을 하고 한국 계좌 이야기를 꺼내니 가능하다고 합니다.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마침내 알바가 돌아왔는데 2만밧에 77만 얼마, 700밧의 숙박료는 29000원이라더군요.

십만원의 차액이 나오니 확 불쾌해져 그냥 나왔습니다... 알바가 미안하다고 연신 허리를 조아리더군요... 그 친구가 뭔 죄겠습니까...

하루 종일 고생해서 겨우 문제를 해결하고 분실신고 때문에 다시 만수정을 찾았지만 남자알바는 낮잠을 잔다고 했습니다. 태국인 여자 매니저뿐이었는데 참으로 불손했습니다...

옆에 위치한 만수정 식당에 가서 도움을 청하니 선한 인상의 노부부가 선선히 도와주십니다.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도움을 받았습니다.

다음날 오전 열한시경 분실 관련해서 미비한 점이 있어 한번 더 부탁을 드리려고 식당을 찾았는데 개점 전이라 어쩔 수 없이 게스트하우스로 갔습니다.

남자 알바가 사장실로 데려갔습니다. 거기 한국인터넷 전화가 있다고 합니다. 살짝 열린 문 사이로 오만불손하던 태국인 여자 매니저가 침대에서 뒹구는 게 보입니다. 그리고 얼굴이 보이지 않는 사장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안된다 그래. 전화 그거 돈도 못받고 귀찮아. 가라고 그래."

끝내 얼굴도 못본 만수정게스트하우스 사장님 ... 젊으신 분이 타국에서 사업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겠지만..
길게 보시고 장사 그런 식으로 하지 마십시오...
어제 저희는 당신 때문에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의 만수정 식당 사장님 내외분은 참으로 좋은 분들이십니다. 이 글로 인해 그분들께 피해가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25 Comments
그냥그렇게 2015.03.20 13:36  
대부분의 한인업소는 외환은행 기준으로 업무를 보며, 2만 바트 3월 기준 73만원 가량입니다.

제 경우에 그 전에 적어 주신 일들이 있었다면... 돈이 더 들어도 호텔 혹은 공중전화 국제전화로 일 처리 했을 겁니다.
머스타드 2015.03.20 14:13  
73만원에 4만원 이상을 덧붙인 것은 괜찮다고 보시는 건가요.
그리고 휴대폰 사용이 보편화된 것은 태국도 마찬가지여서 공중전화 찾는게 쉬운일은 아니었고요.
시라차의 숙소는 국제전화를 요청할 만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예기치 못한 일들이 겹치면서 저도 대응이 매끄럽지 못한 측면이 있습니다만.
제가 본문 중에 적은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의 행태는 적절했다고 보시는지요?
그냥그렇게 2015.03.21 00:53  
1.위에 10만원 차액을 봤다고 적어 놓아서 잘 못 된 내용을 적은 겁니다.
2.적어 두었듯이 저라면 아무리 힘들고 비용이 더 나와도 다른 곳에서 처리하지... 다시는 안 갔을 겁니다.
머스타드 2015.03.21 15:05  
전날 (일이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이곳에서 숙박할 줄 알았기 때문에) 빨래 맡긴 게 있어서 찾으러 간 길이었습니다. 일부러 들린 건 아니었어요.

한인업소가 왜 존재해야하는지 여러 생각이 듭니다.
앨리즈맘 2015.04.28 09:04  
한인업체가 왜 존재 ㅡㅡ 이건 잘못하시는 질문이십니다

한인업체여서 무조건 다 해주어야 한다는 법은 없어요


오랜 배낭여행으로 보면  이게 만약 프랑스인 업체에 프랑스인들이 와도 꼭 처리해 줄 일은 아닙니다

해주면 고마운거고 아님 그냥 다른  방도를 취해야죠
머스타드 2015.03.22 02:05  
한가지더 덧붙일 것은, 다음날 아침까지 저희는 만수정 식당과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다른 분인 걸 몰랐습니다.
식당에서 도와주셨기에 또 간 것이지요.

댓글 하나로 참 사람을 이상하게 만드시네요
kia7707 2015.07.16 20:49  
환전하시면 수슈료 는 계산않하시네요
무조건 한국한율 적용하는 님 이 잘못된거요
캠프리 2015.03.20 14:09  
전화한통 사용하지 못하게 한 사장님의 여유가 안스럽지만 환전은 글쓰신 분께서 잘못 생각하신듯 합니다. 2만밧 환전의 비용이 십만원 차액이 난다는 생각은 잘못 하고 계신듯..
예전에 저 역시 태국에서 이런 경우가 있어 환율이 좀 불리한거 같다라고 말씀드리니 전문 환전 업체라면 기준환율 내외로 해서 환차액의 이익을 남길 수 있겠지만 태국에서 생활하시는 입장에서 한국돈은 가끔씩 한국에 들어갔을때 사용할 뿐인데 이렇게 가끔씩 여행객들이 와서 부탁할때 일반 환전소 처럼 해줄순 없지 않느냐는 말씀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암튼,, 고생많으십니다. 외국서 분실 사고 큰 문제죠..만수정 식당 사장님은 언제나 도인 같으시죠 ^^
머스타드 2015.03.20 14:19  
지금은 좋은 숙소에 와서 편안하게 여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게 77만원 이상을 제시할 때 캠프리님과 같은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았겠지요?
환율계산기 앱을 갖고 있는데 atm에서 exk카드가 출금이 됐을 때는 그 금액이 어플리케이션에 표기된 금액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이런 정황을 몰랐습니다.

그렇다손치더라도 너무 심했지요?
제대로 된 설명은커녕 얼굴 한 번 뵙지를 못했으니 말이에요. 타국에서 장사하시기 힘드시겠지만 저희도 당황스럽고 속상했습니다.
캠프리 2015.03.20 16:55  
좋은 여행 되실길 ^^
꾸준함의미학 2015.03.22 03:52  
우선은 즐거운 여행되시길랍니다.
 쓰신 글 잘 읽어 봤습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이런저런 일 많을겁니다.
만수정 주인이 잘 했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거금 200밧 들여 갔는데 환율도 이상하고 속상하셨겠지요.
하지만 더 거금을 들여 하루에 몇십만원하는  태국 특급호텔을 방문 하셨어도 한국계좌로 이체 불가능하며 가능하더라도 바트가 없는게 본인 귀책이므로 손해는 감수하셨어야 할겁니다. 그리고 댓글 하나하나에 반문하듯이 토를 다시는 것을 보면 왜 만수정에서 불친절했는지 알수있겠네요.
참고로 사람이기에 잠잡니다. 낮잠자면서 뒹군다고 비하하듯이 말하면안됩니다.
남 잘때 본 사람이 잘못이지 본인 방에서 잠자는 것까지 말씀하시면 되겠습니까 직원이 안내해서 갔겠지만 잠자는데 어떻게 알았겠어요..
저는 한인업소와 관계 절대없는 사람입니다.오해하실까봐서요.
하지만 한인 업소 봉사단체 아닙니다.
힘들게 사시는분들이 대부분 일껍니다. 꼬투리 잡을려고  "두고봐  인터넷에  올려야지"하지 마시고 좋은여행 오셨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게  어떠실련지요!
여행은 내가 이돈을 들였으니 다 받아야되가 아니고 이돈 들여서 얼마나 재밌고 즐겁게 할수 있을까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참고로 궁금한게 있는데 만수정식당 사장님껜 도움을 받으시고 마음 으로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한건아니겠죠? 젤루 비싼걸루 음식 드셨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한인업소 이용 경험있는데 전화쓰기전 얼마냐고 금액 확인했구요 태국현지로 잠깐 전화하고 사장님이 괘찮다고 했지만 고마워서 100밧 놓고 왔습니다.
만수정식당에서 어떻게 고마움을 표시하셨는데 다음날 또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말로만 고맙고 계속 부탁하면 민폐인거 아시죠? 본인은 한명이겠지만 여러명이 방문한는 업소에서는 상당한 부담일꺼에요.
참고로 태국 공중전화 한국 보다더 많이 볼수있습니다. 그렇게 고생하고 다니셨는데 왜 공중전화 발견 못하셨는지 안습이네요...담부턴 물건 분실하시면 경찰서 먼저 찾으시고 정 안되시면 대사관 연락하세요...참고로 저는 만수정 오늘 첨 들었구요.태국이 좋아 태국에 머무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냥그렇게 2015.03.22 17:36  
글을 잘 적으시네요..... 블랙컨슈머 보다는 착한 소비자가 대부분인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슬러브 2015.03.24 02:54  
글쓴분께서 남자알바 잔다고 뭐라한거 아닌데요?? 남자 알바한테 전혀 나쁜의도없고 짠하다고 하는데요?? 난독증 있으신지요?? 그리고 뭘 또 꼬투리 잡아서 인터넷에 올려야지~ 이랬겠습니까... 진짜 악의적이고 나쁘시네요.... 점잖게 글쓰시는척 은근슬쩍 악의적인 님의모습이 보이네요.... 해외에서 일을 당하면 굉장히 불안하고 두렵기 마련입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써 불친절하거나 너무 돈만 밝힌다고 느끼면(물론 오해일수 있습니다... 치앙마이 코리아하우스같은 느낌?? 아실려나...) 평상시 보다 더욱 기분상하기 마련입니다...(물론 그 광경을 제가 본게 아니지만...) 저도 핸드폰 잃어버리고 카드도 잃어버려서 알지만... 글쓴님이 무슨 악의를 가지고 쓴것도 아닌데 왜 그런쪽으로 모시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인생을즐겨라 2015.03.28 09:53  
꾸준함의미학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머스타드 2015.03.22 21:01  
결국 이런 식으로 댓글이 전개되는군요.. 안타깝습니다... 만수정에서 왜 불친절했는지 알 만 하다니... 전 그 사장님 얼굴도 못봤습니다. 제 뭘 보고 저한테 불친절해도 된다고 판단을 내리셨을까요?

긴 말 않겠습니다. 이곳은 한인업소 게시판이고, 저는 제가 겪은 사실을 올렸습니다. 뒹굴거린다는 표현이 거슬리셨나본데 남자사장님이 거처하시는 방에 태국인여자매니저가 다소 면적이 부족한 듯한 차림으로 낮 11시에 침대 위에 있었고 저로써는 다른 중립적인 표현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핵심은 이겁니다. 현금을 소매치기 당하셨거나 현금카드 인출이 안되는 여행자분들이 한국인 업소에 가서 한국계좌 인출을 요청하면 기준환율 대비 불이익을 본다는 것입니다. 이걸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싫은 분들도 있을 겁니다. 싫으시면 저처럼 안가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더불어 댓글에도 나와있듯이 한인업소에 비치된 한국인터넷전화 사용을 오전 11시에 요청하는 것은 무례하게 비춰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저처럼 거절당할 수도 있고요. 그러고도 해당업소를 이용할 지 여부는 여행자들이 판단할 몫인 것입니다. 저는 일개 여행자로써 제가 겪은 바를 그대로 적었습니다. 이 게시판의 목적과 의의도 거기에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머스타드 2015.03.22 21:38  
참고로 제가 최초로 글을 올린 게시판은 묻고답하기였고 그 글에서는 게스트하우스 이름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누가 될 수도 있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댓글중 77만원은 너무하다, 어딘지 밝혀달라는 요청이 있어 부득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를 블랙컨슈머로 몰고 가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는 것이지요. 판단은 진짜 여행자분들이 하실 것입니다.
슬러브 2015.03.24 02:58  
그러게요 왜 댓글이 이런식으로 진행되는지 참 안타깝네요... 힘내십시요 ㅎㅎㅎ
어니스트2 2015.03.27 07:16  
밤문화 가이드해주고 두당 7만원씩 받는 인간들도 있는데요,
상심마시고 그런곳은 안가면 그만입니다.
상대할 필요가 없어요..
히댕 2015.04.04 20:00  
안녕하세요:)
저는 태국여행객이며 현재 카오산에 머물고있는 사람입니다..
핸드폰분실ㅜㅜ정말 멘붕이지요 ㅜㅜ
저도필리핀에서 핸드폰을 분실해서 찾지못한적이있어 그맘 잘알것같습니다
파타야 만수정 게스트하우스라..
저도 파타야 여행할때 그곳 게스트하우스에서 묵게되었는대요
미얀마 갈 남자 스텝이 있었다는걸보니 그곳 사장님이 교통사고를 크게당하여 움직이지 못하고 방안에서만 요양하셨다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제가 갔을땐 3월말이였고 사장님 얼굴 다리 곳곳엔 아직아물지 않은상처만 남아있을뿐 1층에계시며 숙식하셔서 저희는 여행중 많은 도움받았습니다
저희랑은 상반대는 경험을하신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ㅜㅜ
겉으론 무심하고 무뚝뚝해 보이셔도 한국의 정을 그리워하기도 많은걸 베풀기도 하는 그런분같았습니다
비록2박3일 짧은 일정이였지만 손님들을 데리고 야시장과 워킹스트릿 가이드를 자처하며 함께하길 원하셨고
저희부부는 일찍 카오산으로 넘어오는 바람에함께하지 못하였지만 대신 여자스텝4분과 함께 클럽도가고 저희신랑은 사장님이 주신 데낄라한잔으로 담소도 나누며 파타야 마지막밤을 보내며 좋은추억으로 남은곳입니다
사람마다 같은곳에서 같은경험을 할수 없지만 ㅜㅜ오해로 인하여 생긴일인것 같아 저 로썬 너무 안타깝기만 하네요
원래는 짜뚜짝정보좀 알아보려고 온거였는데ㅜㅜ
안타까운마음에 말이길어집니다.
혹여 언짠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되시길♡
야쿠자누나 2015.04.06 05:56  
단단히 오해를 하셨네요. 그 당시 그곳 사장님 교통 사고로 몸져 누우셨어요. 다리를 다쳐서 거동이 어려우셨죠. ㅎㅎㅎ 오해를 살수도 있는 상황 입니다만.... 너무 격하십니다. 환전 문제는 한국돈을 받아 그곳에서 다시 쓰려면 그곳 사장님 또한 다시 환전을 해야하겠죠. 그러면 수수료가 듭니다. 머스타드님이 그 당시 다소 기분이 나쁘셨을수도 있지만 몇마디 말씀으로 그쪽 서장님께는 상당한 피해를 줄수도 있겠네요. 도움을 받는데있어 약간의 수수료가 들었다고 생각 하셔도 될듯한데... 그리고 이건 제생각인데... 한인업소는 한국인이 장사하는 곳인데... 한국인의 편의시설로 착각 하신건 아니신지... 적어도 불편함에있어 한국어로 유창하게 따지실수 있으니 그정도도 괜찮은것 아닐까요..ㅎㅎㅎㅎ
앨리즈맘 2015.04.28 09:11  
환전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파리에 한화들고와서 네이버 오늘의 환율 쳐달라는  사람있어요

유럽선 한국지폐 지금은 그나마  몇몇군데선 환전가능하나 그전엔 그냥 종이였어요

아니 언제  한국돈 현찰 쓸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네이버 환율이라니요

저도 그돈 바꾸렴 돈듭니다 환율도 다르고요

머스타드님은 그런점을 전혀 생각치않고

진짜 겨자씨같이 작게만 보시고 글 적으신것 같아 안타까워요
SAKUN 2015.04.29 18:45  
가끔식 태국 생각날때 마다 태사랑 와서 이런글 저런글 보다보니 재미있는 글이 많네요.

여행자도 게스트하우스 사장님도 사정이있었겠지요.

여행을 하다보면 이런저런 일도 생길수 있습니다.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핸폰 잊어버렸다고 인생이 끝나는 것도 아니고 "그려려니하세요~!"

일년에 단 일주일여행이지만  "주는거 받는거" 없이 그래도 타국에서 한글간판 보이면 좋던데...

이번 쏭크란내내 물에빠진 생쥐꼴로 매일 만수정가서 제육에 김치찌게 먹고 왔는데.

그래도 밑반찬 공짜로 시킬수있는 한인식당있어서 저처럼 입짧은 사람은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아마도 몸이많이 아푸거나 목슴이 위태로운 일이었다면 분명이 도와 주셨을 겁니다."
dope2 2015.05.08 18:43  
힘든일이 있으셨는데... 저는 그냥 응원하겠습니다ㅜㅜ
꽃삽 2015.06.19 12:41  
외국여행시 가급적 한인이 운영하는곳은 식당이든 게스트하우스이든
출입을 삼가하는게 좋을듯 싶군요..
여러 나라를 다녀보아도 현지인에게 섭섭한것은 이해가 되어도
같은 동포 에게 서운한 일을 당한다면 그 서운함이 두배 입니다
동포가 어려운 지경에 처하면 당연 도와야 하는게 의무 입니다
동포의 어려움을 외면 하는것은 도리가 아닌듯합니다

외국에서의 한인업소는 결국 현지화 하지 못하기 때문에
한국인만 상대하는 경우가 많을듯 합니다
동포는 돈벌이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것이지요.
눈탱이 치는것도 한국사람 당하는것도 한국사람입니다

외국에서는 가급적 한국사람 없는곳으로 여행하거나
숙식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불사조41 2015.07.29 11:17  
머스타드님 좀 이해가안되네요 만수정게스트하우스라는곳은 없읍니다 만수정은 식당이고 게스트하우스는 골든 게이트 입니다 게스트하우스이름도 정확히 모르시는분이 참 안타갑네요
참고로 네이버 파타야 한인게스트하우스나 아니면 골든게이트 게스트하우스 검색함 해보세요
어떤 글이나 평들이올라와있는지....글구 가벼운옷차림의 여직원이라 표현하신사람은 쥔장 안사람입니다 같은방에있는게 당연한거아닙니까? 좀 잘 알고 글올리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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