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만해민 미소네게스트하우스
2월 13일부터 2월18일까지 5박 숙박했던 여행객입니다.
혼자서 처음하는 여행이기에 아무래도 말이라도 통하는 한인업소에서 투숙하는게 낫다고 생각해
5박이나 한숙소에서 지냇던건데
여행하면서 한입업소에 기대하지 말라던 글들을 많이 보았지만 직접느낄줄을 몰랐습니다
처음체크인할땐 5박이나하니 얘기할기회가 많겟다며 친절히 맞아주시던 사장님부부 였는데
5일째에 사고가 터졌습니다
저는 6인실 여성도미토리를 쓰고 있엇고 그방엔 저포함 4분이 숙박하셨습니다
간략하게 아침에 옷가지를 챙기다보니 돈이없어진걸 알았고, 뒤적뒤적거리다 분명하게 없어진걸알고는 사장님한테 말씀드렸습니다.
너무 놀라서 손도떨리고 말도안나오는데 사장님의 반은은 "아..그래요?" 한마디 뿐이셨습니다.
다른분들한테 들을바로 여행자보험들었으면 그 도난당했을때 확인증받아놓으면 보상받을수 있단 소리를 듣고 다시사장님한테가서 경찰서에 신고를해서 확인증을 받고싶은데 신고하는걸 도와달라고 했는데
아무런 도움도 없엇을 뿐더러 관심도 없으셨습니다.
그날 낮 일정때문에 저는숙소에 있지않앗고 저녁에 다시숙소에 도착해서
경찰서에 가서 확인증을 받고싶다"라고 말하니 지금은 경찰서가 문을닫았다 내일문을여는데로 같이가자
라고하셨고 참멍청한저는 이나라는 경찰서가 문을닫는시간도 있다고생각했습니다.
제가계속 내일몇시에 문을여냐 신고해서 경찰을 불러도 안되냐 하니 여자사장님께서 아침에그럼 미리말했으면 경찰이라도 불러줬을텐데 라며 제가꼭아무얘기도 하지않은것처럼 하더군요
그래서 남자사장님께 말씀드렸다고하니 아무말씀도못하시고 나중엔 귀찮다는듯 제가말하고있는데도 무시하고 그냥 나가버리셨습니다.
한참을 사무실에 그러고 서 있으니 직원을불러주겟다며 한국어도 영어도 하지못하는직원을 붙여서 현지경찰서와 여행객경찰서 왓다갓다를3번
결국 확인증도 받지못하고 그냥 제돈을 훔친누군가와 한방에서 아무렇지않을수없지만 아무렇지않은척 같이지내는 수밖엔.....
아, 제가 잃어버린돈은 미달러450달러와 싱달러50달러입니다
어린 학생 여행객에게 적지않은 돈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나몰라라 모른척하는 사장님이 참....
물론 돈관리 못한건 제 잘못이 확실하고 돈을 찾을수 있을거란 생각도 하지않았습니다
자신의 영업장에 방해가될거란 생각을 하고 그렇게 무시하고 모른척하셨던것같은데 그태도가 참 기분나빴습니다.
한국인이 굳이 외국에서 한입업소 이용하는 이유 많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미소네에는 1층사무실 있는데 말고는 도미토리 복도에 CCTV한대도 없습니다.
물론 빨래 널려있는데도 당연히 없습니다
(돈말고 빨래도 도난당했습니다.......)
본인도미토리에 다른누가 들어가 방을 뒤졌어도 확인할길이없습니다.
카페에 당일 예약받지않는다고 써져있는데 당일예약 충분히 받을뿐더러 도미에 자리없으면 패밀리룸 도미로만들어서 주십니다
(제가 아는분은 200바트 도미가격내고 4인실룸 혼자썻습니다)
어쩌면워크인으로 방확인후에 가시는게 더좋을듯싶습니다
전반적인 시설이 깔끔하단느낌은 거의 없엇고 도미토리 화장실문도 잠기지않습니다
주관적감정도 어느정도 들어가있지만 써져있는내용은 부풀림하나없이 전부 제가 보고 겪은일이니
미소네예약하실분들은 글 충분히 읽어보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오자마자 정신없이쓴글이라 뒤죽박죽 내용이 이런저런내용 많이 섞여있는데
이정도만으로도 충분히 설명됫으리라 생각해요...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