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홍익인간 & 푸켓 바줌하우스
방콕에만 있을 계획으로 왔다가 푸켓까지 다녀왔습니다 .
숙소 예약없이 카오산에 딱 떨어졌는데 날씨는 덥고 배낭은 무겁고 ,
길거리에 앉아서 쉬려고 코너를 도는데 홍익인간이 딱!
뒤도 안돌아보고 들어왔습니다. 예약없이 왔지만 다행이 빈침대가 있었고
방 먼저 보고 다른데 보고 와서 결정해도 된다고 하셨지만 , 분위기, 음악, 조명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8인실 도미토리지만 다들 조심조심 움직이니 아주 예민한 사람아니면 불편하지 않을꺼같아요
그리고 다이빙 오픈워터 과정을 위해 급작스럽게 가게된 푸켓!
열두시간 버스 타고 왔다갔다하고
푸켓에선 바줌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습니다.
술을 많이 안마시고 밤문화를 크게 즐기지 않아 카오산에서의 몇일이 조금 지루해지려던 찰나에
간 푸켓! 저는 바다가 있는 푸켓이 더 좋았습니다
다이빙은,, 뭐 말로 설명할 수 없어요 ㅋㅋ 첨보는 바다속, 물고기들과 같이 헤엄치는 그기분은, 와우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이 다돼가서 간단히 후기 남깁니다.
홍익인간, 바줌하우스 세련되고 불편함 없이 잘있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