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aosan in chiangmai - 치앙마이 숙소
11월 16일 ~ 19일까지 4일간 Khaosan in chiangmai에 묵고 온 사람입니다.
벌레를 무서워하여 이틀동안 루앙프라방 아고다 평점 8.3인 숙소에서 1일 35$씩 주고 묵었는데 결국 벌레에 물려 담날 방을 바꾸는 고생을 하여 치앙마이는 깨끗한 숙소 고르는 것이 제일 중요한 숙제였는데 한국인이 운영한다고 하여 가보고 매우 맘에 들어 4일 모두 묵게 되어 소개합니다.
1. 매우 깨끗합니다. 시작한지 1년밖에 되지 않아 인테리어까지 깨끗하며 시트, 수건 매일 세탁하여 갈아줍니다. 각 베드에 방수포 씌워 벌레를 차단한다고 합니다.
2. 트레킹 안내 및 예약, 여행책자 빌려주고 시내지도 및 설명 친절하게 해줍니다. 생태우를 불러주기도 하며 협상가격 알려주어 여행에 매우 편리합니다.
3. 아침식사 제공(셀프로 식빵, 각종쨈, 버터, 계란, 물, 쥬스, 커피, 티 등), 커피와 티는 항상 무료제공입니다.
4. 비용은 트윈룸 1박당 600B 인데 마지막날 트윈룸이 없다고 트리플룸 같은 가격에 주셔셔 아주 넓게 썼습니다.
5. 골든트라이앵글 다녀온 날 밤 10시 넘어 도착하여 컵라면 먹는데 주신 김치 환상이었습니다. 직접 담근 김치라고~
6. 마지막날 23시 비행기라 돌아다니다 짐 찾아 가려는데 씻고 가도 된다는 말씀을 하셨지만 손님들이 계속 오는 상황이라 감사하다는 인사로 마무리 했슴다.
7. 위치는 차앙마이 올드시티 남문에서 2분 거리입니다.
주소는 명함사진으로.... 택시 기사나 생태우 기사에게 보여주면 찾아갑니다.
방 사진을 찍어오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아고다에 있을 걸로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