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방콕 (만남의 광장) 에서..
방콕에 있는 동안은 '만남의 광장'에서 줄창 지냈었던 기억에
몇자 적어봅니다.
태국에서 만나기로 한 언니가 만남의 광장에 있다고 해서 만남에서 픽업을
신청하고 도착하자마자 만남으로 갔는데 ..
처음엔 뭐 이런곳이 다 있나 싶어서 다른 게스트하우스로 옴기려고 여기저기
한국인 게스트하우스를 둘러보았죠. 그러다가 가격에 매료되어 그냥
(도미토리 100 바트) 만남의 남기로 결정.
저희는 여자 도미토리에 있었거든요 ..
도미토리에 있는 동안 도미토리방을 트윈으로 썻다고 말할수 있을정도로
저희만 있었습니다. -ㅅ-;
에어콘도 편하게 사용하고 문 또한 무섭다고 하고 잠그고 잘수 있었어요.
한국인 게스트 하우스이면서 한국인 손님이 없어요. 특히 여자가 없거든요
처음엔 심심 하기도 했지만 나중엔 오히려 편하더라구요.
소수의 한국 사람들끼리 더욱 친해지고 그러면서 현지인들과 친구과
되더라구요.
나중엔 그곳 태국 직원들과 당구도 치고, 과일 사가지고 오면 쉐이크도
만들어주고 -ㅅ-; 오토바이도 타고 태국어도 배우고 그랬답니다.
다른 한국인 게스트하우스에서 느낄수 없는 情을 느꼈다고 해야 하나?
일단 음식을 나눠주는 것에서 큰 감동을 +_+..
처음 픽업 왔을때 너무 무섭게 생겨서 말도 걸기 힘들었는데..
나중에 한국 들올때 헤어지는게 섭섭하더라구요..
아래 글들 보면 지저분하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처음엔 그런느낌 받았는데
몇일 있으면서 보니까 위생및 관리 꽤 잘하더라구요.
특히 한국음식은 가장 잘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4군대인가 갔었는데
그중 젤 맛났었어요 ㅋ
한국인이 많고 좀 북적 거리는 곳을 원하신다면 만남은 가지 마세요
하지만 오랫동안 조용히 편안히 있을 곳을 원한다면 개인적으로
만남은 추천합니다 ㅋ
몇자 적어봅니다.
태국에서 만나기로 한 언니가 만남의 광장에 있다고 해서 만남에서 픽업을
신청하고 도착하자마자 만남으로 갔는데 ..
처음엔 뭐 이런곳이 다 있나 싶어서 다른 게스트하우스로 옴기려고 여기저기
한국인 게스트하우스를 둘러보았죠. 그러다가 가격에 매료되어 그냥
(도미토리 100 바트) 만남의 남기로 결정.
저희는 여자 도미토리에 있었거든요 ..
도미토리에 있는 동안 도미토리방을 트윈으로 썻다고 말할수 있을정도로
저희만 있었습니다. -ㅅ-;
에어콘도 편하게 사용하고 문 또한 무섭다고 하고 잠그고 잘수 있었어요.
한국인 게스트 하우스이면서 한국인 손님이 없어요. 특히 여자가 없거든요
처음엔 심심 하기도 했지만 나중엔 오히려 편하더라구요.
소수의 한국 사람들끼리 더욱 친해지고 그러면서 현지인들과 친구과
되더라구요.
나중엔 그곳 태국 직원들과 당구도 치고, 과일 사가지고 오면 쉐이크도
만들어주고 -ㅅ-; 오토바이도 타고 태국어도 배우고 그랬답니다.
다른 한국인 게스트하우스에서 느낄수 없는 情을 느꼈다고 해야 하나?
일단 음식을 나눠주는 것에서 큰 감동을 +_+..
처음 픽업 왔을때 너무 무섭게 생겨서 말도 걸기 힘들었는데..
나중에 한국 들올때 헤어지는게 섭섭하더라구요..
아래 글들 보면 지저분하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처음엔 그런느낌 받았는데
몇일 있으면서 보니까 위생및 관리 꽤 잘하더라구요.
특히 한국음식은 가장 잘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4군대인가 갔었는데
그중 젤 맛났었어요 ㅋ
한국인이 많고 좀 북적 거리는 곳을 원하신다면 만남은 가지 마세요
하지만 오랫동안 조용히 편안히 있을 곳을 원한다면 개인적으로
만남은 추천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