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의 시끌벅적한 분위기에서 이곳 치앙마이로 오니 조용하게 쉬기 딱 좋은거 같습니다. 거기다 미소네 사모님의 세심한 배려와 친절한 설명으로 굉장히 흡족한 마음입니다.
헬로 태국책에 치앙마이 정보가 따로 분리되어 정보를 별로 얻을수 없었는데 미소네와서 벽에 걸려있는 정보만으로 일주일 일정을 잡을수 있었습니다. 에어컨 더블룸인데 방이 굉장히 깨끗하고 도로에서 20미터 안쪽이라 소음도 전혀없구요. 주변에 좋은 식당이라던지 마사지 가게, 중국 식당, 부페등을 가르쳐주셔서 열심히 찾아다니고 있는중이구요.. 트레킹이라던지 이런것들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아무래도 한국분들이 많이 계셔서 정보 공유도 잘되는거 같고...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피씨방도 여행오신분이 가르쳐주셨어요..한국분이 운영하시는 피씨방이라고... 시원하고 싸네요.. 암튼 좋아요 치앙마이도 너무 좋구요... 미소네도 굉장히 좋아요..^^
여행정보도 얻고 조용히 쉬면서 태국의 차분한 모습을 기대하시는 분이라면 치앙마이 미소네 추천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