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중에 치앙마이에서 처음(?)으로 무료 도미토리에 묶었습니다.
 
코리아하우스에서 트렉킹을 신청하고나면
도미토리를 무료로 제공해준다는 말에 혹시나 했는데
너무 깨끗하고 맘에 들어서 강추예요.
 
트렉킹신청하실분은 이곳에 가셔서 신청하신다음
무료 숙박후 다음날 트렉킹을 가시면 경비도 절약되고 도움이 될것 같네요.
 
사모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음식이 맛있어서
이번 여행중 가장만족한 곳이기도 해요.
 
다른곳은 방의대부분이 타일로 되어있어서
습기가차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찌뿌둥했는데
이곳은 원목으로 되어있어서 아침에 산뜻하게 일어날수 있었어요.
 
지금은 날씨가 선선해서 에어컨은 필요없고
선풍기도 필요없을정도로 날씨가 선선하네요.
 
김치찌게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