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남편님 2013년 11월9일 1273번 태국 골프장 부킹시 주의할점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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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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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남편님 2013년 11월9일 1273번 태국 골프장 부킹시 주의할점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jong7673 4 4148

카페에서 할로윈아이디로 활동중인신 ***씨와 동행이셨다고 하시니 작년에 뵜던 분이시겠군요.

저는 골프스미스 김종덕이아니라 김종범임을 정확히 밝힙니다

제가 지금까진 많이바빠 인터넷을 볼시간이 없었는데 오늘에서야 이글을보고 정말 답답함을 금치 못해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저와 인연이된건 시라차 *****에 계신 ***씨가 저희 회사에 찾아와 계약을하게 되었으며

29일 시암컨트리 뉴코스 36홀예약건도 맞습니다.

29일전날 28일 밤9시에 전화를 하시면서 사정이생겨 다음날 두명은 18홀만치고 18홀은못칠거 같다고 하여

"취소가 될런지 모를겠습니다 일단 내일 골프장에 가서 알아보겠습니다"

하고29일 아침 시암에서 티켓팅을하면서 카운터에 상황설명을 하고 부득이하게 18홀은 못하게되었으니

2명은 선금으로  입금한 50%로 라운딩이 가능하겠냐 문의 하였더니 일단 36홀을 예약하였으니

36홀금액을 입금해야 라운딩을 시작할수있으며 환불여부에 대해서는 상부 매니져와 상의해보겠단

대답을 듣고 티켓팅을 하게되었습니다.

라운딩이 끝나고 ***씨에게 환불이 힘들다고얘기를 했고 일행중 일부는 람차방으로 가셔야 한다기에

원래 계약일정에 없었던 내용이었기에 람차방 이동까지 비용이 발생한다고 말씀을 드렸고 동의를 얻었던

것입니다.

29일 사무실에 들어와 ***씨와 통화를 하며 시암에서의 결과를 다시 말씀드리고 람차방까지의 이동비용을

말씀드렸더니 대뜸 쌍욕을하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리더라구요

다시 전화를 드려 뭐가 서운하신점이 있으시면 저희 회사를 모르시는것도 아니고 오셔서 얘기를 나눠보시면

어떨까요 제안을 드렸습니다.

***씨도 그러겠다고 하고선 다음날 태사랑 런껍타이에 비상식적이고 몰지각한 한국업체로 매도하여

글을 올렸더군요

그때 정확한 상황설명을 하였어야 하는데 사실 시즌이 시즌인지라 바쁘기도 하였지만

얼굴도 보이지않는 이런 인터넷상으로 서로 나쁜소리 오가는것도 불미스러운것 같아 답답하지만

그만 두었습니다.

제말이 믿음이 가지않는다면 다른 골프부킹업체에게 문의를 한번해보십시요

나비남편님께서 올린 글에 할로윈님의 답변글중 저녁에 취소하셨다고 하셧는데 정확히 밤9시였으며

"계산도 아침에 하더라"  맞습니다 잔금50%는 29일 아침에 결재하였습니다

 정확하지도 않은 사실을 가지고 돈을 삥쳤다는둥 꿀꺽했다는둥 참으로 참고있기 힘이드네요

***씨도 참으로 답답합니다

태국에서 7년씩이나 살고계신다며 그것도 태국현지인 부인까지 있으시단 분이 이렇게 태국실정에

모르시다니....

일정변경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럼 골프장 직원들이 퇴근시간전에 연락을 주시던가

밤9시에 전화를 해서 일정이 변경되었단  연락을 주시고 본인의 생각데로 처리되지않는다고

유선상으로 욕이나하고 인터넷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사기꾼으로 매도나 시키고 이게 할짓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이라도 만나 얼굴보며 오해를 풀길 원합니다

맹목적으로 비열한 인간으로 취급당한것에 대한 사과도 요구하는 바이며

정확하지도 않은 사실로 여기 태국에서 저와같은 생업에 종사하는 모든 업체들을 색안경끼고

보게될 상황을 확실히 바로잡고 싶습니다. 

나비남편님께서도 저의 상황설명이 부족하시다 생각되시거나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다면 직접연락을 주십시요

***씨께서 제 연락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4 Comments
al 2014.05.31 16:02  
부킹으로 먼저 신뢰를 표시한 고객에대한 기본 마인드가 부족한 듯. 이런 변명의 글을 올리기 전에 미리 고객에게 원만한 해결책을 내놓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크던 적던 고객돈을 받은 사람으로서 이런 식으로 글을 올릴 수 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싸무이바람 2014.05.31 16:06  
업체로서 감수해야만하는 억울한부분이 상당히 많아보입니다

부디 원만한해결점을 찾으시길바랍니다
jong7673 2014.06.02 22:58  
쪽지 잘받았습니다
나비부인남편님과 찾아와서 오해를 풀자고 하셨는데
이미 2000명 가까운 회원님들께 횡포나 일삼는 업체로 인색되버린 상태가
참으로 유감스럽습니다
당시에 온갖 비방과 모함의 글들을보면서 참많이 속상했지만
얼굴도 보이지않는 인터넷상에서 왈가불가 한다는게 아닌듯하여 그만두었습니다
얼마전 한인업소란을 둘러보다가 나비남편님의 글을 보게되어
정말 이데로 매도당할수 없다는 생각에 장황설명을 드리게 된겁니다
한국사람들끼리 말로 못풀게 뭐가 있냐고 하시며 쪽지를 주셨는데
그럼 그당시에 저희 회사를 왜 못찾아오셨습니까?
당시 할로윈님이 올린 글들을 보면 일방적으로 당했다고 하시며 억울함을 호소하셨는데
왜 지금에 와서 모든 글들을  삭제하셨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혹시 찾아오시게 되면 할로윈님의 태국 부인과 같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할로윈님이 태국 실정을 잘 모르시는것같아 태국 부인께 제가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jong7673 2014.06.03 17:29  
할로윈님
연락달라고 하셔서 몇번이나 전화를 드렸는데 안받으시네요
이유가 무엇입니까?
찾아오시겠다고 하고선 전화를 안받으시면 또다시 저한테 장난치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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