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싸이삼 한인식당 향미
매년 파타야에 6, 7회 다녀가는 사람입니다
태사랑에서 좋은 정보로 많은 도움을 받아만 보다가 오늘은 어렵게 몇자 올릴까 합니다
지인의 소개로 작년 11월달 파타야 싸이삼 한인식당 향미라는곳에서 저녁식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일행 한명과 저 이렇게 둘이서 육계장을 시켜 맛있게 먹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밤10시정도 부터 배가 뒤틀리고 복통이 시작되더니 일행과 저는 번갈아가며 계속 화장실을 다니는
악순환을 겪었습니다
아침이되어 지인에게 몸상태를 설명하니 약을 사와서 조금 진정되어 모든일정을 포기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올해 2월에 다시 파타야를 오게되었고 일행3명과 함께 사흘동안 일정을 보낸후
지인의 권유로 다시 향미한식당에 찾게 되었습니다
외국에서 현지식만 먹다가 작년에 맛있게 먹은 육계장 생각이나서 조금은 꺼려짐을 뒤로하고
이번에는 오징어요리를 시켜먹어봤습니다.
역시나 그날저녁부터 복통과 설사로인해 다음날 모든일정을 취소하고 일행과힘께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작년의 경험은 너무힘든일정과 컨디션때문이려니 생각했었는데 2월에 또 같은 경험을 하다보니
위생과 청결을 제1순위로 해야될 음식점에서 이와같은 불미스러운일이 발생한것에 대해서
태사랑 회원님들이 참고하셨으면 하고 조심스럽게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