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후회없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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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03:21
이번 여행 초반에 고갱님들에게 한식을 맥여주기 위해서 두어번 갔고
여행 막바지에 쏘주가 급 땡겨 두어번 감.
대체적으로 무난한 맛.
김치말이국수, 육개장, 삼겹살, 순두부찌개, 된장찌개, 두부김치, 계란찜, 김치전
한식으로는 요정도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음.
김치가 한국적인 맛(개인취향에 따라 다를수있음)이라
김치가 들어가는 메뉴는 대체적으로 괜찮았음.
삼겹살은 너무 얇고 양이 적어 추천하진 못함.
여행중 한식과 소주가 땡기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볼만함.
메뉴별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단품 메뉴 개당 120~180바트선.
소주 한병 200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