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에 이지영씨와 태국인들에 친절에 감사해요...
어느날 아이들이 아빠 엄마 신혼여행지를 자기들도 가고싶다는 말에 갑자기 계획한 태국여행 이였습니다.!
막연한 기대와 설래임으로 준비도 별 없이 달랑 책한권 사서 모든것을 일주일만에 결정하고 각자 배낭만 하나씩 들쳐매고 떠난 여행 !
비행기에 오르면서 괜히 큰소리 쳤나 걱정도 됐지만 씩씩하게 떠난 여행지
출발일이 추석날 밤 비행기라 다음날 세벽에 도착해서 제대로 잠도 못자고 아침에 한국 여행사들을 찾았으나 너무 일찍이라선가 모두 문을 닫아서 첫날은 태국 100배즐기기에 나온 코스로 도보로 왕궁터랑 카오산로드을 오가며 구경을 했읍니다.
7시간 이상을 헤매며 돌아 다녔는데 박물관도 문을 닫고 탁 막히는 무더운 공기...
만남에 숙소가 가격은 싼데 가족을 대리고 머물기 다소 불편해서 아이들 성화에 못이겨 만남에 이지영씨를 통해서 가까운 호텔로 숙소도 옮기고 로즈가든 1일 투어와 1박2일 깐타나부리를 여행하고 마지막으로 파타야을 갈려다 깐짜나부리에서 홀딱 비를 맞고 무리를 했는지 몸살이 나고 길거리 음식만 먹다 보니 걱정했던 배탈 설사로 마누라와 나는 몸이 엉망이 되었지만 아이들은 마냥 신나고 즐겁워하더군요.
나름대로 체력은 자신있었는데 준비가 소홀해서 인지 ....할수 없이 남은 일정은 방콕시내 여기저기를 구경하였습니다.
2번째 태국여행이지만 처음 허니문때는 여행사투어였기에 사실 초행이나 마찬가지라서 길에서 우왕좌왕 시행착오도 하고 다행이 투어중에 만난 아르헨티나 친구의 도움받으면서 여행을 이어 갔습니다.
마지막날 바이욕스카이에서 만난 여행사 가이드가 우리 가족 일정이 나이에 비해서 힘든 무리한 일정이란 말을 들었지만 자충우돌 1주일 동안 재미도 있었고 보다 중요한 것은 생각하지 못했던 소득은 우리 가족에게는 지금까지 살아온 생활과 앞으로 삶에 대해 우리부부와 아이들 각자 많은 생각을 할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 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아들놈의 훌적 큰 모습을 보는 즐거움과 디너크르즈때 우리가족만 한국인이라 공교롭게 만남이란 노래 반주에 합창했던 시간,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의 얼굴모습과 억양을 아이들이랑 비교하면 깔깔 거리던 시간 낮선땅에서 빗속을 뛰어 다니던 일 ...원없이 해본 대로를 가로지르는 아슬아슬한 무단 횡단의 스릴 ...안마를 해주던 태국아줌마의 무지 막지한 큰 가슴에 마누라 옆에서 얼굴을 묻쳐 본일...ㅋㅋㅋ.............
늦은 시간 만남에 들려도 웃으면서 우리 가족을 반겨준 1층에 태국인들과 여행에 도움을 준 이지영씨 고마웠어요.
어느 여행이든 지난시간에 대한 여운과 아쉬움이 있듯이 이번 여행도 마찬가군요.
여유있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한번 우리가족이 방문할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희망하면서 지난 시간을 글로 써 봤습니다.
막연한 기대와 설래임으로 준비도 별 없이 달랑 책한권 사서 모든것을 일주일만에 결정하고 각자 배낭만 하나씩 들쳐매고 떠난 여행 !
비행기에 오르면서 괜히 큰소리 쳤나 걱정도 됐지만 씩씩하게 떠난 여행지
출발일이 추석날 밤 비행기라 다음날 세벽에 도착해서 제대로 잠도 못자고 아침에 한국 여행사들을 찾았으나 너무 일찍이라선가 모두 문을 닫아서 첫날은 태국 100배즐기기에 나온 코스로 도보로 왕궁터랑 카오산로드을 오가며 구경을 했읍니다.
7시간 이상을 헤매며 돌아 다녔는데 박물관도 문을 닫고 탁 막히는 무더운 공기...
만남에 숙소가 가격은 싼데 가족을 대리고 머물기 다소 불편해서 아이들 성화에 못이겨 만남에 이지영씨를 통해서 가까운 호텔로 숙소도 옮기고 로즈가든 1일 투어와 1박2일 깐타나부리를 여행하고 마지막으로 파타야을 갈려다 깐짜나부리에서 홀딱 비를 맞고 무리를 했는지 몸살이 나고 길거리 음식만 먹다 보니 걱정했던 배탈 설사로 마누라와 나는 몸이 엉망이 되었지만 아이들은 마냥 신나고 즐겁워하더군요.
나름대로 체력은 자신있었는데 준비가 소홀해서 인지 ....할수 없이 남은 일정은 방콕시내 여기저기를 구경하였습니다.
2번째 태국여행이지만 처음 허니문때는 여행사투어였기에 사실 초행이나 마찬가지라서 길에서 우왕좌왕 시행착오도 하고 다행이 투어중에 만난 아르헨티나 친구의 도움받으면서 여행을 이어 갔습니다.
마지막날 바이욕스카이에서 만난 여행사 가이드가 우리 가족 일정이 나이에 비해서 힘든 무리한 일정이란 말을 들었지만 자충우돌 1주일 동안 재미도 있었고 보다 중요한 것은 생각하지 못했던 소득은 우리 가족에게는 지금까지 살아온 생활과 앞으로 삶에 대해 우리부부와 아이들 각자 많은 생각을 할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 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아들놈의 훌적 큰 모습을 보는 즐거움과 디너크르즈때 우리가족만 한국인이라 공교롭게 만남이란 노래 반주에 합창했던 시간,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의 얼굴모습과 억양을 아이들이랑 비교하면 깔깔 거리던 시간 낮선땅에서 빗속을 뛰어 다니던 일 ...원없이 해본 대로를 가로지르는 아슬아슬한 무단 횡단의 스릴 ...안마를 해주던 태국아줌마의 무지 막지한 큰 가슴에 마누라 옆에서 얼굴을 묻쳐 본일...ㅋㅋㅋ.............
늦은 시간 만남에 들려도 웃으면서 우리 가족을 반겨준 1층에 태국인들과 여행에 도움을 준 이지영씨 고마웠어요.
어느 여행이든 지난시간에 대한 여운과 아쉬움이 있듯이 이번 여행도 마찬가군요.
여유있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한번 우리가족이 방문할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희망하면서 지난 시간을 글로 써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