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코리아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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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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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코리아게스트하우스

동south짱 7 4856
최근에 겪은 일 입니다.
14년 1월초경 저랑 친구 아는 형은 이곳 게스트 하우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세번 실망을 하였습니다. 코리아게스트 하우스로 가시는 분은 다시한번 고려 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크게당했습니다.
 
 첫째, 저희는 코끼리탑승, 래프팅, 짚라인 약간을 하는 투어를 예약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젊은 사람들은 activity한 것을 좋아 한다면서 다른  투어를 추천해 주시는 것 이었습니다.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그 투어는 '코끼리 30분탑승', '래프팅 2~3시간', 'ATV(4륜 오토바이) 42KM 주행' 이라고 하시며 원래 저희가 하려던 투어보다 1000밧이나 비싼것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투어를 이용을 하였는데 최악!!!!이었습니다. 코끼리를 탑승을 하고 래프팅을 하러 갔는데 래프팅을 하기전에 대기시간이 벌써 1시간이 넘었습니다. 그렇게 래프팅을 하고 나니 해가 지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ATV를 하나 보다 하였는데. 또 차를 타고 1시간 넘게 이동하더니 42KM는 왠말 30분정도 밖에 타지 못했습니다. 너무너무 후회되는 투어였습니다.
 
둘째, 그렇게 그다음날 저녘 첫째날에 코리아게스트 하우스에서 예약한 방비엥에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 께서 잘못 예약이 됬다며 방비엥에 못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방법을 강구해 보자고 하면서 잘못 예약된 곳으로 가는 것이 어떠냐고 하였습니다. 저희는 시간이 두배로 걸리는 곳을 갈 수가 없어서 안된다고 따졌더니 자신은 책임이 없다고 그 회사가서 따져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갈 수가 없어서 다음날 가게 되었습니다. 황금같은 여행 하루를 버리게 되었습니다
 
셋째, 방비엥가는 버스는 VIP버스라고 말씀 하셨던 것과 다르게 엄청나게 불편한 미니밴을 타고 갔으며 코리아게스트에서(즉 같은 곳) 예약한 사람보다 저희에게 100바트씩 돈을 더 받았습니다. 이 사실은 그 한국사람에게 물어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김치도 누가 부탁하여 미리 사가겠다고 말했는데 그 당일 없다면서 안팔았으며 다른곳 파는 곳 있냐고 물어보니 없다고 하였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같은 지역에 김치파는 곳이 있었습니다.
 
7 Comments
바람여행2 2014.02.02 20:36  
한인업소  정보를  좀  읽고가시지.....
여기 말고  대부분의  한인업소는  다정하고  이용하기 좋습니다
numero1 2014.02.13 21:05  
최근에는 음식도 맛 없더군요.
비육지탄 2014.03.26 20:12  
방비엔 가는건 VIP버스가 없지않나요? 원래 미니밴-국경-보트 그렇잖아요
붉은전사 2014.05.08 14:56  
코리아하우스 도미토리 가격이면!  현지 에어컨룸의
더블룸 얻을수 있고 위치 역치 그닥 안좋습니다
섹시쿠키 2014.05.19 17:54  
이번 여름휴가때 치앙마이 가는데..한인게스트하우스 가려고 게획잡앗는데
코리아게스트하우스 기억해야 겟네여...
콩콩1 2014.05.21 13:05  
여기는 왜 이렇게 불만의 글이 많이 올라올까요?

이곳에 관한 글을 많이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까마득히 잊어 버리고는 작년에 치앙마이 갔을 때 우

연히 '코리아게스트하우스'에서 방 문의도 하면서 아침 식사까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거기에 머무

르지는 않았지만 태사랑에서 이곳에 대한 불평의 글을 많이 읽게 되면서 맘 한 구석으로 거기 안

가기 잘했구나 싶습니다!

같은 한국사람이 하는 곳이라서 많은 분들이 찾을텐데 왜 그럴까요? 사업이다보니 이윤을 남겨야

하지만 그래도 이윤추구 만큼 찾아가는 한국분들에 대한 배려도 많이 해주면 좋을텐데!

간간이 '코리아' 좋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긴 하던데! 이것도 복불복인가?
고은솔 2015.01.25 18:10  
저는 작년에  거기가서 한식
4명이 먹었는데 반찬이 너무 적어 두가지 더 달라고 했더니
돈을 추가 했더군요
해외 여행하며  한식당 다 찾아 다니며 먹어 봤지만
그렇게  냉정하게 반찬값 더받는 곳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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