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코리아게스트하우스
동south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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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1 21:50
최근에 겪은 일 입니다.
14년 1월초경 저랑 친구 아는 형은 이곳 게스트 하우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세번 실망을 하였습니다. 코리아게스트 하우스로 가시는 분은 다시한번 고려 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크게당했습니다.
첫째, 저희는 코끼리탑승, 래프팅, 짚라인 약간을 하는 투어를 예약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젊은 사람들은 activity한 것을 좋아 한다면서 다른 투어를 추천해 주시는 것 이었습니다.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그 투어는 '코끼리 30분탑승', '래프팅 2~3시간', 'ATV(4륜 오토바이) 42KM 주행' 이라고 하시며 원래 저희가 하려던 투어보다 1000밧이나 비싼것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투어를 이용을 하였는데 최악!!!!이었습니다. 코끼리를 탑승을 하고 래프팅을 하러 갔는데 래프팅을 하기전에 대기시간이 벌써 1시간이 넘었습니다. 그렇게 래프팅을 하고 나니 해가 지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ATV를 하나 보다 하였는데. 또 차를 타고 1시간 넘게 이동하더니 42KM는 왠말 30분정도 밖에 타지 못했습니다. 너무너무 후회되는 투어였습니다.
둘째, 그렇게 그다음날 저녘 첫째날에 코리아게스트 하우스에서 예약한 방비엥에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 께서 잘못 예약이 됬다며 방비엥에 못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방법을 강구해 보자고 하면서 잘못 예약된 곳으로 가는 것이 어떠냐고 하였습니다. 저희는 시간이 두배로 걸리는 곳을 갈 수가 없어서 안된다고 따졌더니 자신은 책임이 없다고 그 회사가서 따져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갈 수가 없어서 다음날 가게 되었습니다. 황금같은 여행 하루를 버리게 되었습니다.
셋째, 방비엥가는 버스는 VIP버스라고 말씀 하셨던 것과 다르게 엄청나게 불편한 미니밴을 타고 갔으며 코리아게스트에서(즉 같은 곳) 예약한 사람보다 저희에게 100바트씩 돈을 더 받았습니다. 이 사실은 그 한국사람에게 물어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김치도 누가 부탁하여 미리 사가겠다고 말했는데 그 당일 없다면서 안팔았으며 다른곳 파는 곳 있냐고 물어보니 없다고 하였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같은 지역에 김치파는 곳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