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에 감사...
많은 준비를 하고 갔던 이번 방콕 여행....
처음에는 즐겁고 , 반드시 또 오겠다고 다짐까지 했건만..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이곳 태사랑과 안내 책자에 수없이 나와있어서 정말로 주의를 했건만 바보같이 눈깜짝할 사이에 당해버렸네요..
여행 내내 허리춤에 차고 다녔던 가방, 늘 숙소의 금고에 보관했던 여행자 수표, 여분의 비상금... 그날은 이상하게 모두 가져 나갔고 또 잠시 허리에서 풀러서 수쿰빗 맥도날드매장(이곳이 악명이 높다네요...도둑놈들 소굴로..)에서 음식을 먹던중 태국 여자 아줌마년이 옆에 앉아 말걸더라고요... 어디서 왔냐.. 자기 동생 한국에 있다... 얘기하는 순간 아차 싶어서 옆의 가방을 보는 순간 모두 없어졌어요... 동료 도둑놈이 가지고 날랐죠.. 여권, 돈, 수표, 카메라... 모두요..
그후의 얘기는 중략하고요 홍익인간 에 대해서 말이 많아서 저도 그리 좋은 인상을 갖고 입국한것은 아닌데요. 글쎄요... 다양한 사람이 있듯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도 다 다른것은 어쩌면 당연한데요, 저는 이곳 아저씨의 친절한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지금은 한국대사관에 있고 오늘밤 비행기를 탈수는 있을 것 같네요.
이곳을 빌어서 다시한번 홍익인간 과 그곳 아저씨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참, 음식도 아주 맛있었어요...
여러분도 조심하시고요.
그리고 제가 깡그리 잊어버렸던 사람으로서(돈포함) 돈한푼 없는 국제 미아가 되었다가 이곳에서 살아서 나가기 까지 수많은 경험을 했기에 이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분들은 묻고 답하기나 이멜로 연락 주세요 도움말 드리겠습니다.
처음에는 즐겁고 , 반드시 또 오겠다고 다짐까지 했건만..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이곳 태사랑과 안내 책자에 수없이 나와있어서 정말로 주의를 했건만 바보같이 눈깜짝할 사이에 당해버렸네요..
여행 내내 허리춤에 차고 다녔던 가방, 늘 숙소의 금고에 보관했던 여행자 수표, 여분의 비상금... 그날은 이상하게 모두 가져 나갔고 또 잠시 허리에서 풀러서 수쿰빗 맥도날드매장(이곳이 악명이 높다네요...도둑놈들 소굴로..)에서 음식을 먹던중 태국 여자 아줌마년이 옆에 앉아 말걸더라고요... 어디서 왔냐.. 자기 동생 한국에 있다... 얘기하는 순간 아차 싶어서 옆의 가방을 보는 순간 모두 없어졌어요... 동료 도둑놈이 가지고 날랐죠.. 여권, 돈, 수표, 카메라... 모두요..
그후의 얘기는 중략하고요 홍익인간 에 대해서 말이 많아서 저도 그리 좋은 인상을 갖고 입국한것은 아닌데요. 글쎄요... 다양한 사람이 있듯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도 다 다른것은 어쩌면 당연한데요, 저는 이곳 아저씨의 친절한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지금은 한국대사관에 있고 오늘밤 비행기를 탈수는 있을 것 같네요.
이곳을 빌어서 다시한번 홍익인간 과 그곳 아저씨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참, 음식도 아주 맛있었어요...
여러분도 조심하시고요.
그리고 제가 깡그리 잊어버렸던 사람으로서(돈포함) 돈한푼 없는 국제 미아가 되었다가 이곳에서 살아서 나가기 까지 수많은 경험을 했기에 이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분들은 묻고 답하기나 이멜로 연락 주세요 도움말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