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우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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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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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우유네

나도한번가보자태국 7 5302
게스트하우스8인도미토리였어요.
1박에 180바트
디파짓 100바트
위치는 아주 잘 숙지하고 가서 찾기 쉬웠고요
태사랑지도에도 나와서
잘 찾아갔어요

근처에 세븐일레븐 있고
카페, 맛집, 노점식당 있어서 좋았어요.
치앙마이대학 기숙사 식당이 근처에 있는데
음식이 20밧~40밧 정도로 싸고
다 넘넘 맛있어요

근데 숙소 청소가 잘 안 되어서
아쉬웠어요
화장실도 지저분하고
휴지통도
차고 넘치는데 안 비우고
화장실 1개라서 그것도 불편하더라고요.

방값이 싸니까 그렇긴 한데
휴지도 개인이 사서 써야 하고
수건도 개인 것 쓰고
뭐 여튼
싼 값을 하는 듯 해요.
상황에 따라 한방에
여자남자 믹스되기도 해요
7 Comments
이열리 2014.01.19 01:09  
음,,,,,태어나서 돔 딱2일 묵은 1인인데...

돔은 수건제공 없지 않나요......?

돔에서 이용하는 생필품 폼이나 비누 치약 역시 개인이 준비하는거구

휴지도 당연히 개인이 준비해야되는거에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돔은........

대부분 혼숙을 합니다;; 일부 한인업소가 구분을 짓지만 대부분 돔은 혼숙입니당.

남자 여자가 아니고 단지 여행자의 입장으로 생각하셔야 하는게 맞죠...

청소나 휴지통 부분은 좀 문제인거 같네요...

한국사람 들락거리면 그런거 먼저 신경쓰셔야 할텐데;;;
나도한번가보자태국 2014.01.20 19:18  
방콕에서 묵은 두 곳의 6인 도미토리는 샤워타월을 주더라구요. 휴지도 1인당 두루마리 휴지를 1개씩 주거나 공용 화장실에 비치되어 있었고요. 비누치약은 당연히 제 것을 쓰지만요.

남녀 믹스 되는 거라면 애초에 여자방 남자방 구분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여자방, 남자방 구분을 해서 안내를 받았었어요. 물론 상황에 따라 믹스 된다는 말도 들었기 때문에 그건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리고 방콕에서 묵었던 두 곳 중 한 곳은 여자방 남자방 구분이 확실해서 절대 믹스 되지 않는 곳이었기 때문에 그런 걸 기대하시는 분들은 미리 알고 가시라고 적은 거예요~
이열리 2014.01.25 02:12  
;;;;;;;;;
이제야 글 봤네요.


본인의 원문을 보세요......

그리고 덧글적으신걸 가져와 봤어요.

남녀 믹스 되는 거라면 애초에 여자방 남자방 구분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여자방, 남자방 구분을 해서 안내를 받았었어요. 물론 상황에 따라 믹스 된다는 말도 들었기 때문에 그건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리고 방콕에서 묵었던 두 곳 중 한 곳은 여자방 남자방 구분이 확실해서 절대 믹스 되지 않는 곳이었기 때문에 그런 걸 기대하시는 분들은 미리 알고 가시라고 적은 거예요~


원문에는 ↑의 말이 없으며

<상황에 따라 한방에
여자남자 믹스되기도 해요>

라 하시네요.

게시판은 소통을 하는 곳인데 두줄짜리 시가 갑자기
장문의 해설이 붙어 나오네요.... 제대로 말을 하셔야 다른분들도 알것 같은데요.

돔은 보편적으로 혼숙이구요....
절대적인 것이 아니기에 제 덧글에 한인숙소가 종종 분리한다 적었죠.
이부분에 대해 테클도 아니고 님이 모르시는거 같아서요.
그리고 프라이빗을 중요시 여기는 분들은 절대 돔 가지 않아요.
화장지 얘기하셨으니 물얘기도 하실줄 알았는데 물얘기는 없네요..
진짜 2~300밧 숙소에서 이런얘기 나오면 좀 곤란한데;;;

그래서 결론은
저집은 줬는데 여기는 왜 안주느냐인거네요;;;
원래 휴지는 제공하지 않아요;;;;
BeeSee 2014.02.02 04:09  
이열리 님이 말씀 하신것처럼 뭐 대부분 돔의 일반적인것들이니... 그다지 큰문제는 없어 보이네요...
사실전 작년 우유네에서 충분히 즐거웠던지라..
사장님이 놀러다니시는것을 좋아해서.. 같이 라이딩도 다니고.. 그랬었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돔을 들어가는 이유는 가격보다는 사람들과 만나서 즐기기 위함이 더 큰지라 ^^
정말 힘들땐 프라이빗룸으로 들어가지만요..
치앙아마이 2번다녀와서 한번은 미소네 한번은 우유네 있었는데...
둘다 만족했구요 다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
kazim 2014.02.26 23:53  
분위기는 좋은데.. 너무 자기들만의 테두리가 있어 그 안에 안들어오면 베타적이에요.
많은 숙소 묵어봤지만 가장 힘들었던 숙소였음;
잎새 2014.07.12 07:53  
2012년 8월에 3층개인실사용했었어요ㅡ깨끗한 이미지

 맞긴하지만 약간 그런느낌을 나도 느꼈어요ㅡ배타적 ᆞ ᆞ

나는 어딜가든 먼저 말을 안거는편인데ㅡ

식당옆자리 같이  있던 친구가  그런말을 하는걸 들었지요 ㅎㅎ
김맥 2014.05.01 19:38  
우유네 좋아요~ ㅎㅎ 사장님도 완전 친절 하시구요~ ㅎㅎ 초행길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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