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바줌하우스
백승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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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9
2014.01.03 17:58
안녕하세요
푸켓 바줌하우스에서 8박 지내고 푹 쉬다 왔습니다.
처음에는 오픈워터만 따고 방콕으로 일찍 올라와서 집에 가려고 했었는데,
바줌에 마력에 빠져버렸어요... 도저히 벗어날수가 없어서 비행기표 연장하고 8박을 지냈네요..
이제 어엿한 어드밴스 다이버가 되었습니다.
래리 선생님의 정말 친절하고 전문성 있는 가르침 덕분에 다이빙 매력에도 빠졌네요.
이제 다이빙 없이는 살 수가 없을 것 같아요.
혹시라도 푸켓여행 혹은 다이빙 생각하신다면, 바줌 하우스 강력 추천합니다.
모든 스텝들이 전부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말 전문성 있는 교육을 받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특히 래리 선생님 최고~ 사랑해요 형~
정말 강력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연말에 파티 너무 재미있었어요
옥상에서 바베큐도 먹고 술도 많이 먹고
불꽃 놀이도 하고, 연등도 날리고, 새벽에 바닷가에서 다 같이 UFC도 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짱이에요
바줌하우스 또 올께요
래리 선생님 또 뵈요~
형 사랑해요~
한국오면 술 사드릴께요 몸만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