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 동대문
분노의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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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2 09:16
한국 사람이 태국에 처음가면 홍익인간이 어디에 있는지 알수없고 인터넷 전화가 없어서
불편할수도 있다. 그러나 카오산을 가보았다면 홍익인간이 나쁘지 않다고 느끼게 된다는
점이다. 식당 가격은 비싸지만 TV는 좋고 와이파이 수신도좋다. 샤워실과 화장실이 함께
있어서 좋고 숙소와 가깝고 내부에 있으니 화장실갈때 씻을때 비맞을 필요없다. 더군다나
수납공간과 캐비넷이 있다는 점이다. DDM은 없어서 배낭가방을 침대에 붙어서 소지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에 반해 홍익인간은 나쁘지않고 현지 식당과 가깝다. 카오산로드의
거리는 걸어서 10분은 걸리겠지만 DDM보다는 가까울수 있다.
동대문의 장단점
국수집과 가깝지만 숙소가 닭장처럼 느껴져서 불쾌감이 들었고 씻는게 열악하단 느낌을 받았다
동대문 식당은 홍익인간, DDM보다 비싸다, 그렇다고 DDM이 저렴하다고 말할순 없다. 3대숙소
중에서 그나마 DDM이 저렴하지만 120바트의 라면, 김치복음밥이 저렴한가? 현지 식사 가격은
30 ~ 60바트에 먹을수 있다. 120바트면 국수를 3그릇이나 먹을수도 있다. 동대문에서 탐방하고
투숙하지않은 이유는 DDM 390바트가 좋았기 때문이다. 할인행사해서 300바트에 있었다. 허나
그 가격도 결코 저렴한게 아니였다. 3대 숙소 순위를 본다면 홍익인간 - DDM - 동대문이라 본다
지금은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DDM은 변화줘도 너무 멀어서 DDM에 있다면 카오산로드 가는게 싫을지도
모른다. 한마디로 DDM에서 은둔하게 된다는 것이다. 동대문의 경우 침대가 너무많아서 흠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