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M 게스트하우스
분노의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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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2 08:51
한국 사람이 많이 찾는 이유는 인터넷 070 전화가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집전화 요금처럼
전화할수있다 보니 카오산을 모르는 사람이 오게된다. 그외 만화책, 여행서적이 많고 음식의
가격이 동대문, 홍익인간보다 저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단점이 많다는 점이다.
단점
짜오프라야강을 건너가는 대교에 근접한 위치라 카오산과 멀고 외곽이라 늦은 밤이면 무서울수
있다는 점이다. 카오산로드와 걸어서 10분넘게 걸리는듯 하다. 현지 식당과 걸어서 5분정도소요
여자들의 숙소는 안에 화장실과 욕실이 있다고 들었지만 남자의 숙소는 열악하다. 숙소가 4층에
있다면 화장실은 5층에 있다. 우기때 비가 많이 온다면! 비맞고, 화장실 가야한다. 옷, 속옷,신발
젓어서 짜증이 나겠지! 문제는 여자들의 숙소, 5층의 패밀리룸의 사람이 4층의 숙소를 지나가야
한다는 점이다. 잠자다가 깰수가 있고, 속옷 차림이면 여자때문에 민망할수도 있다. 수많은 사람
4층의 200바트 숙소를 지나가는 통로같은 길인 셈이다. 씻는 곳도 문제다. 옆에 소변보는 장소가
있지만 베란다가 밖이라 비가 온다면 소변볼때 비젓을수 있고 씻을때 담배냄새 날수있다. 흡연의
장소가 샤워장의 씻는곳에 있다. 샤워장의 문제는 간단한 세수, 손씻기 불편하다. 샤워장 호수만
있으니 간단하게 씻을때 옷이나, 발이 젓을수 있다. 4층은 와이파이도 잘 잡히지 않는다
가격
4층의 도미토리 200바트, 3층의 도미토리 390바트 (여기는 욕실겸 화장실에 안에 있어서 좋다)
3층 더블룸 550바트, 둘이서 자면 650바트, 패밀리룸 3~4인실 1000바트, 200바트만 자면 좋다.
그러나 200바트는 불편하고 3층 550 더블룸은 비싸다. 그정도 가격이면 람부뜨리 거리에서 방
잡을수 있고 500~600바트면 에어컨, TV, 냉장고까지 있다. 잘만 알아보면 카오산로드 거리도
그정도 가격대 알아볼수있다. 1000바트면 카오산로드 거리 중심에 있는 디앤디인의 가격이다
디앤디인은 로비의 시설도 좋지만 안에 수영장이 있다. 나나역 근처의 1000바트 호텔, 그리고
나나역에 있는 수영장 호텔도 잡을수 있는 금액이다. 200바트? 람부뜨리 나가면 싱글룸가격이
200~300바트한다. 다만 시설이 마음에 들지 않을수 있다는점을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