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밤에 도착해서 첫날 홍익인간 갔다가 그 다음날부터 아는 사람 따라 풀하우스로 갔구요

2박 3일 묵었습니다. 홍익인간도 리모델링해서 그런지 시원하고 위치도 좋고 좋았지만

저는 풀하우스도 좋았습니다.

 

위치는 약간 카오산에서 떨어진 곳에 있지만 그래서 조용해서 좋구요 카오산까지 나가는데 멀지도 않고 복잡

하지도 않습니다. 새로 오픈해서 깨끗한것도 있고 아직 덜알려져서 그런지 사람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가격은 하루 200바트로 매우 저렴했구요... 전 특히 사장님이 너무 좋았는데 정말 재밌으시고 태국에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많이 도움이 됐어요. 투어도 신청할수 있었고 깐차나부리와 암파와 시장외에는 가지말라고 하시는데 그부분이 진심으로 생각해주시는것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제 에피소드가 있는데 제가 저 멀리서 게스트에서 만난 사람하고 술마시다가 쓰러지고 핸드폰 및 돈을 분실했습니다. 택시비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사장님이라면 도와주시겠지 싶어 택시타고 왔는데 사장님이 내주셨어요(물론 갚았습니다ㅋㅋ) 그리고 그날 매우 속이 안좋았는데 라면에 밥 김치도 주셔서 속을 푸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핸폰도 잃어버렸는데 암튼 그 부분도 사장님께서 신경써주셔서 많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암튼 그냥 사장님께 많이 감사하고 또 카오산 가시는 분들께 많이 소개시켜드리고 싶어요.

 

제가 생각하는대로 써보자면

 

장점

 

신규오픈이라 깨끗하고 가격이 싸다

사장님과 사모님께서 매우 친절하시고 잘해주신다.

게스트하우스 내에서 태국음식을 매우 싸고 맛있게 해주신다

사람이 적어 조용하다.

사바이디 맛사지 샵 할인 쿠폰을 주신다.

와이파이가 아주 쌩썡하게 잘터진다.

아침 투어할때 사장님이 잘깨워주셔서 걱정없이 잤다.

여권도 복사해주신다..ㅎㅎ

  

단점

 

장점이지만 단점이 사람이 아직 적다는 것 그래서 심심할수도...

처음에 찾기가 좀 어려웠다. 쌈센거리에 있어서 그런듯..

 

 

암튼 저는 거기서 한국사람 3명을 만났는데 너무 즐겁게 지냈구요 사장님도 잘해주셔서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기억이 너무 좋습니당^^

네이버에서 풀호스텔이라고 치면 찾을수 있고

예약할수 있지만 제 기억으론 아직 예약하지 않아도 그냥 들어갈 수 있을 것아요 ㅎㅎ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