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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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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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나라

철부지선생 40 7539
저는 7월 27일부터 8월2일까지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타이나라 직원분이 친절하시다는 얘기를 듣고 이용을하려고 찾아갔지요
 
저는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하였으며 저희가 가려고 했던 곳은 코사멧! 출발은 7월31일! 에 하려고 했습니다~
 
예약은 30일에 진행이되었고요 예약해주시는 모습?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그렇게 코사멧에 대한 부푼 기대를 안고 숙소에서 쉬며 코사멧을 검색해보던중 기름유출로 인하여
 
코사멧을 이용할 수 없다는 사실은 저녁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하여 급히 여행사를 찾아갔으나 문이 닫았고
 
저희는 31일 아침 예약한 차량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여행사를 찾았습니다. 혹시 돌아오는 편이라도 취소할 수
 
있지 않을까 하여서 말입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의 아쉬운 점을 피력하던 중 갑자기 그 친절하시던 타이나라
 
직원분께서 저희 부모님께 쌍욕을 하고 협박을 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아무리 안되는 상황이라지만 누가봐도 자
 
신보다 나이도 많아보이는 어르신께 쌍욕을 했다는건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혹시라도 모를 상황에 대비하
 
여 녹음을 해놨지만 그런 내용을 녹음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여튼 그러한 모습이 있는 타이나라였습니다. 처
 
음엔 매우 친절한 곳이라는 이미지였지만 그러한 이면이 있다는 점 자신에게 손해가 갈 부분이 생긴다면 다시 그
 
런 모습이 나타날 수 있다는 곳이라는 것 아신후에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40 Comments
MC짱 2013.08.06 17:04  
뭐여 타이나라 아주 진상이네...쌍욕이라.ㅋㅋㅋ 사업은 이미지 관리가 중요한건데,쌍욕까지 할 상황이 뭐 였을까요..그것 또한 궁금해지네요.. 아무튼 유감입니다.. 타이나라 저도 예전에 두번 이용 했었는데,,
햄보가 2013.08.06 18:53  
타이나라 사장님 직접 봣는데
참 친절하고 싹싹했습니다
사실이라면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여행중 그런 황당한일을당하셨다니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철부지선생 2013.08.06 19:08  
그러게요 ㅠ 저희도 놀랐습니다. 처음 예약을할때는 되게 친절하셨는데

재난이나 이번 기름유출 같이 어쩔수없는 상황으로 이용하지 못하여 상황에 대하여

말하고 돌아오는 건 환불요청을 하는데 갑자기 그래서 진짜 놀랐답니다;;
챠리캄 2013.08.06 19:12  
전 좋은 기억만 있어서,,,,
사실이 아니었으면,,,,,,
수야12 2013.08.07 09:38  
헐~~~ 이런 일이... 추석 때 놀러가는 지인에게 타이나라 이용하라고 했는 데... 요새 마인드가 바뀐건가... 타이나라의 댓글이 궁금하네요...
MDNA 2013.08.07 13:16  
쌍욕이라니요... 헐...  보모님께 쌍욕하는거 보고만있으셨어요? 나같으면 돈이고 나발이고 그거 다 엎어버리는데..
푸피팍싸 2013.08.07 20:55  
점점 가지가지 하는구나...ㅋㅋㅋㅋ
유치원일진 2013.08.08 03:00  
대~~~박. 뭔일이래요??
다짜고자짜 쌍욕을?? 아니면 쌍방과실...이라고 하여도 고객에게 그런건 것도 부모님께 그런건 너무하네요.
근데 그 사장님 사람들이 친절하다고 칭찬할적에도 전 불친절함을 겪어봐서 다시는 이용안한지
몇년됐어요.
47번썽태우 2013.08.08 10:52  
철부지 선생님은  어쩌면  저보다  더 한 일을 격으셨네요  그 입장 제가 잘알죠  진짜  망신스럽습니다 가족분들 한테도  그런데  욕은  심했네요
철부지선생 2013.08.08 16:03  
네 ㅠㅠ 처음 예약을 할 때만해도 굉장히 친절했어서 만족한 마음으로 왔었는데

그렇게 될 줄 몰랐어요ㅜㅜ 어차피 다녀온여행 잊어야겠지만 다른분들 혹시 이용하실때

그런 피해 입지 않으셨으면 해서 남깁니다. 같이 간 가족들한테 미안해 죽는줄 알았어요ㅜㅜ
고추 2013.08.11 08:13  
두사람 말 다들어봐야하은것아닌가,,,,,,,
뭔 진짜이유가잇겟지,,,,,
때니엘 2013.08.15 02:27  
양쪽 모두의 말을 들어보지 않은 상황에서

업주를 무조건 욕하는건 잘못 되었다 생각합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돌아오는 편이라도 취소하려고 갔는데..

갑자기 욕을 했다...??? 정신이상자 아니고서야... 가능한 일인지...
1231ys 2013.08.15 09:00  
저도 동감입니다.
뭔가 이상하죠.
 
손님  ' 돌려주세요. 환불해주세요 '
타이나라 '쌍욕 '

요런 전개가 가능한 일입니까 ?
윗 글에 없는 다른 내용이 있을 것 같습니다
칼멘토 2013.08.15 22:52  
타이나라사장님이 그럴 정도로 무식하게 행동할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던데요. 기분이 좋지 않으면 얼굴에 티가 많이 나긴 해도요. 저도 타이나라에서 예약도 해보고 정보도 얻고, 그냥 에어컨바람 쐬면서 쉬기도 해봤는데 그럴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세상 모를일 이니까요. 타이나라 사장님 답변좀 해봐요. 그래야 오해가 풀리지요.
무브스포츠1 2013.08.17 19:23  
녹음이 되어 있다는데 그 녹음 내용만 올리시면 모든것이 정리가 될듯.

단, 편집이 안된 실시간 상태여야 할것 같네요.
1231ys 2013.08.17 20:50  
녹취를 공개 싸이트에
올리면 법적으로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궁금하기는 하지만 법이 그렇다네요
여튼 윗분이 쓰신것처럼

환불해줘요
쌍욕

요게 전부일것 같진 않고
글에 안쓰거나 못쓰신 내용이 분명
있을것 같네요

다른분이 댓글에 적으시기도 했지만
타이나라 사장이 환불해 달라는 고객에게
다짜고짜 쌍욕할 만한 성격이 아니잖아요

윈글자께서 애초에 글을 쓰실때
자신에게 불리할 수 있는 내용,
혹은 자기가 도리어 뒤집어 쓸만한 내용이라 느껴서
빼놓으신 이야기가 분명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글이 더 못미더워져버렸네요
중간 아래로 달린 댓글들 보니
다른분들도 같은 심정이신것 같구요

타이나라가? 설마?
다른 내용이 더 있겠지

요렇게 말입니다
철부지선생 2013.08.19 10:19  
그렇게 말씀하시니 할 말은 없습니다. 저희가 중간에 생략된 부분이라하면 이렇게 말도안되는 상황인데 돈을 다 받는건 너무하다는 식으로 말씀은 드렸지만 저희가 화를 내거나 욕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도 타이나라 그럴분 아니라고 굳게 생각하고 드린 말씀이었고요 하지만 이른 아침이었고 다른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돌변하신건 사실입니다. 혹시 믿지 않으셔도 좋지만 혹시라도 모르는 상황에 조심하시라고 글을 남긴겁니다. 기회가 된다면 타이나라 사장님께서 답변을 남겨주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정말 저희가 운이없게도 만명중 하나의 꼴로 이런 일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겨봅니다.
때니엘 2013.08.22 14:03  
사실.. 님도 화가 치밀어 올라 쓰신 글인라는 걸 감안한다면.. 어찌 되었건.. 타이나라 라는 여행사도 고객의 문제에 적극적인지 않았을 거란 추측은 할수 있습니다..
타이나라라는 예약대행업체를 두둔한는게 아니라..
개인블러그가 아닌 모두가 공유하는 태사랑에 해당업체에 대한 악의적인 글을 올리게 되면.. 업체의 이미지는 타격을 입을수 밖에는 없습니다.. 여행객은 일시적인 기분에 따른 컴플레인 이겠지만 업주입장에서는 처자식을 먹여살려야 하는 직업입니다. 업체가 잘못해서 그랬다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일부분 이해하기 쉽지않은 상황의 일방적인 글을 올려 이업체 이상하니 이용하지 맙시다.. 하는것은 좀 아니다 싶어 올린글 입니다.  제 글에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만약 정말 싸이코적인 직원분이 있다면 타이나라 사장님이 이글보신다면 확인해 봐야겠네요.
가문비 2013.08.22 11:06  
얼굴이 않보이는 인터넷이 이렇구나 하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철부지선생님이 쓰신 글만 보면  뭐 이런 일이 다 있나 싶습니다.
하지만...
타이나라에서 어떻게 행동하셨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

타이나라 사장님이 댓글이든 글이든 항변을 하시면 과연 누가 철부지선생님 손을 들어드릴까요 ?

참 어이가 없습니다.
고추 2013.08.22 21:32  
한국분들 ,,,,,,
타이나라 옹호하은것아님을미리 글로남기네요
한국분들,,,현지외국업소에선 크레임도못걸면서,,,
한국업소에선한국말통한다구 크레임 걸으시나용,,,,
다들 자중좀하시죠...
한국업소가 분명히 비싸죠,,,
말통한다구이용들하시겟지요
정신들차리시오,,,,
횽송 2013.08.25 11:17  
정신을 차리라니요? 외국업소든 한국업소든 클레임걸일이 있으면 당연히 걸어야죠. 비싼만큼 말통하는 한국업체 이용한는건데 이딴식이면 누가 한국업체 이용할까요?
팔보채 2013.08.24 18:13  
흠.. 중간에 구체적인 설명도 없이 환불요청->피드백이 쌍욕으로 돌아왔다? 전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는군요.. 좀 의뭉스러운 글입니다
국화도 2013.08.28 10:21  
난 그래도 태국가면 타이나라 이용 할겁니다
양쪽말 들어봐야  상황을 알겟죠
선비정신 2013.08.28 21:12  
세상은 정말 알 수가 없습니다.
가해자가 피해자인척 하기도 하고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하기도 한답니다.
양측의 이야기를 듣지 않은 상태에서는 뭐라 결론 내리기 힘든 상황이지만

"저희의 아쉬운 점을 피력하던 중 갑자기 그 친절하시던 타이나라 직원분께서 저희 부모님께 쌍욕을 하고 협박을 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이 글속에 많은 내용이 숨어 있을것 같습니다. 글 만으로는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습니다만 아쉬운 점을 피력하는 방법이나 내용이 뭔지 모르지만 뭔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쯤되면 타이나라 사장님도 한 말씀 하셔서 해명이던 변명이던 하셔야 되지않을까요?
제가 아는 타이나라 사장님은 친절한 분이셨는데 어쩌다 이런일이 생겼는지 한말씀 해주시지요?
때로는 침묵이 답일 수도 있지만 이글이 100%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거거든요.
잘못한게 있다면 진정으로 사과하고 억울하다면 당당하게 해명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쏭214 2013.08.30 02:40  
현지상황이 그렇다고 이미 예약되고 환정된 것을 환불 해달라니.. 사는말 오는말 다 들어봐야 알텐데
딱히 환불 해달랬다고 쌍욕으로 응대 했다는건 믿음이 가지 않네요 주고 받았으면 주고 받았지..
kukudas55 2013.08.30 18:11  
제 기억으로도 타이나라 사장님은 친절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어서..믿기가 힘들긴 하네요..
영업시간이 지난 후에 도착해서 문닫힌 후에 전화했더니 어디시냐고 확인해서 타이나라 앞이라고 했더니 닫힌 문 열고 업무를 봐주셨던 분인데..
분명 속이야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정황을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시는게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을 듯 합니다.
잘못 된 점이 있다면 타이나라에서도 분명히 사과하고 고쳐야 할 것이구요.
그리고 분명 어떠한 잘못이 있다고 하더라도 고객에서 '쌍욕'을 했다면 그것은 타이나라에서 잘못한 것으로 느껴지긴 하네요.
서로 원만한 해결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xkdlfosem 2013.09.04 19:06  
여행자들을 위하여 글올리는것도  매도당하기 딱인것걌네요  겪으신분이 이야기하는데 웬... 거짓이라면 당사자가 나서야지 ...나는당하지 않았으니까 당신이 잘못한거다..에궁
우성사랑 2013.09.09 16:11  
타이나라는 3번정도 이용했는데... 참으로 마인드가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했네요.... 방문했을때도 이런 문제가 있을때인데 ... 그사장님이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일일히 응답하지 않겠다. 그래서 잘한 행동이라고 한적이 있네요... 그사장 마인드로 봐서는 그런말을 했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hermit 2013.09.13 19:59  
타이나라2번정도 이용했는데 차분한 성격의 친절한 분인거로 기억합니다
차라리 다혈질성격이라면 말다툼중 그럴수도 있겠지만 좀 중간에 생략된사정이 있지않을까요?
포도나무73 2013.09.14 16:16  
아수라가 따로 없네요. 싫으신 분은 이용하지 않으심 그만. 전 이번에 더더욱 타이나라 이용하렵니다.
물우에비친달 2013.09.16 18:22  
'아쉬움을 피력하던중 타이나라 직원이 부모님께 쌍욕을 하고 협박...'


몇번을 읽어도 중간생략이군요~
그자리 2013.09.17 15:36  
아마 부부가 경영하는줄 아는데 쌍욕이라...
whitesand 2013.09.19 23:07  
오롱님의 네이버 블로그 가 보시면 사건의 경위가 나와있습니다
블랙컨슈머는 어디에든 있습니다  - 주어는 없습니다..
모악보살 2013.09.22 22:43  
타이나라 저에게는 좋은분 눈치빠른분으로 기억됩니다
녹차과자 2013.09.27 16:17  
저는 신랑이랑 어르신들 모시고 투어로 이용했었는데요.  사실...그때, 저희가 다른분들께 좀 민폐를 끼칠만한 일이ㅜ.ㅜ 있었는데도.  인상 찡그리지 않고 처리를 잘해주셨는데요.
투어도 다른곳보다 훨씬 싸도 군더더기 없이, 자리가 잘 잡힌 투어회사를 연결해주셔서 좋았구요.
흠....
저도 그...아쉬움을 피력하던 내용이 궁금해지는데요...
수야12 2013.09.29 23:13  
역시 자기에게 유리한 점만 쓰는 사람들이 있네요... 오롱님 블로그가 아니었다면 타이나라를 오해할 뻔 했습니다...  저같으면 경찰에 신고를 했을 듯 하네요.. 영업방해로... 한인업소 이용할 시 손님에서 머물고 진상은 되지 말았으면 하네요...  진상되고 싶으시면 패키지를 이용하시길 강추합니다... 가이드가 진상손님 대처법을 잘 알고 있을 테니...
LJina 2013.10.07 18:59  
저도 오롱님블로그가 아니었다면 오해할뻔했네요.
제발 이러지마세요.
슈피켈 2013.10.12 10:38  
타이나라에 댓글이 많이 달렸길래 뭐지 하며 읽어 봤는데 이런일이 있었네요. 위에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듯 타이나라 사장님 무턱대고 쌍욕 하실 분 아닙니다.  이렇게 말씀 드릴 수 있는 이유는 타이나라 사장님 직접 보시면 압니다. 인상, 하는 언행, 일처리 등등..

상식적인 이유로 환불 요청하는데 쌍욕이라. 그것도 어르신한테?!  타이나라 사장님 아니더라도  외국에서 한국분들 상대하시는 분들이 그것도 여행업 하신다는 분들 중에 그런 행동을 하실만한 사람이 정말 있을까 싶네요. 정말 그런 마인드로 일을 했다면 어느누가 살아 남겠습니까

여튼 전 이해도 안가고 더구나 타이나라 사장님이 그랬다는건 더욱 믿을 수가 없네요
스탠 2013.11.16 00:42  
저는. 타이나라를. 매년 두번씩 삼.사년 이용했습니다.
글 올려주신분. . . 글만 봐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사장님. 젊으시지만 마인드 확실하고 성실하십니다.
오해가 있으셨던건 아닌지요?
스탠 2013.11.16 00:51  
댓글달고 오롱이님 블로그에서 글도 읽어보고 왔네요.
혹시나 정말 그런일이 있었던건 아닐까 찾아본건데. . .
제눈이. 틀린게아니네요
제목